1. 이재용 구속

17일 삼성의 우두머리인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되엇다.

이재용이 유죄를 받고 실형을 살게 될 경우

선장이 없는 삼성호는 침몰할 가능성이 아주아주아주 높다고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망할 경우 계열사, 협력사, 하청업체가 줄줄이 망할것이고

이는 공대생들의 구직 헬게이트가 열림을 뜻한다.

2. 로봇, 인공지능

위 짤을 보면 알수잇겟지만 현재 이과생들이 가진 직업중 대다수는 머지않아 로봇과 인공지능에 자리를 내어줘야할것이다.

반면 문과생들이 대부분인 공무원, 영업직, 작가, 직업군인(부사관) 등등은

로봇과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할수 없기때문에 앞으로 100년은 이걸로 먹고살수잇을거라고 본다.

3. 이과생들이 배우는건 세월이 가면 쓸모없어진다

특히 IT쪽은 매년 새로운것이 나오고 쉴틈없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는 분야다.

C+와 C++ 언어가 나온 지금 구시대의 유물인 C언어로 개발을 하지 않듯이

이과생들이 대학가서 4년간 피나는 노력으로 배운 기술들이 10년만 지나면 쓸모가 없어진다는 소리.

하지만 문과생들이 다루는 분야는 1년이 지나도, 10년이 지나도 잘 바뀌지 않기에

고용의 안전성이 높고 한번 배워두면 평생직업을 가지는것도 가능하다.

4. 머지않아 망하는 국내 이과 기업

LG전자, 현대자동차, 하이닉스 등등 어정쩡한 국내 이과기업은 망할수밖에 없다.

기술력은 일본, 미국 등의 선진국에 밀리고

가격 경쟁력은 중국, 베트남 등의 후진국에 밀려서 샌드위치 신세.

5. 지금이 아니라 10년 후를 보고 진로를 정해라

올해 대학교에 입학하는 애들이 취직할려면 적어도 2024년은 되야 한다 (군대 2년, 대학 4년).

지금 당장 취직이 잘되는 학과라 하더라도

군대갓다오고 졸업하게 되는 6년 후에는 어찌될지 그 누구도 장담할수없다.

이미 미래가없는 공대에 입학햇다면

반수를 하는것도 좋은 선택이 될수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