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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에릭보고 대어라네 이제 ㅋㅋ

에릭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2.06.20 11:57:24
조회 421 추천 15 댓글 8


뉴스엔이 정지원 기자님 소속아님?


JYP 놓친★ 누구? 에릭남 아이유 김선아까지 ‘후회로 땅 좀 치겠네’

[뉴스엔 이나래 기자]

‘공기반 소리반’이 너무 어려웠나? JYP가 놓친 스타들이 넘쳐난다.

최근 ‘위대한 탄생2’의 에릭남이 과거 JYP의 러브콜을 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유튜브에 게재된 에릭남의 노래 동영상을 보고 JYP측에서 연락했지만 당시 학업에 집중하고 싶던 에릭남이 거절했던 것이다. 

달콤한 목소리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엄친아 에릭남은 결국 ‘위탄2’를 통해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게 됐고 데뷔 전부터 여심을 마구 흔들고 있다. 결론적으로 JYP가 놓친 대어 중의 한 명이 됐다. 

에릭남처럼 JYP가 놓친 대어들은 또 누가 있을까?
에릭남처럼 JYP가 놓친 대어들은 또 누가 있을까? 
에릭남처럼 JYP가 놓친 대어들은 또 누가 있을까? 
에릭남처럼 JYP가 놓친 대어들은 또 누가 있을까? 
에릭남처럼 JYP가 놓친 대어들은 또 누가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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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돌 중에 많다. 가장 유명한 스타는 아이유다.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귀여운 외모로 단숨에 국민 여동생 자리를 꿰찼다. 시간이 흘러 아이유와 JYP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만났고 박진영은 땅을 치고 후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가 JYP오디션을 볼 당시 바로 뒷번호로 오디션에 참가한 아이돌스타도 있다. 바로 카라의 구하라다. 구하라는 당시 현아의 탈퇴로 새 멤버를 구하고 있던 원더걸스에 지원했으며 2NE1의 CL도 JYP연습생 시절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걸그룹 멤버들도 JYP를 거쳐간 경우가 많다. 씨스타 효린과 시크릿 송지은이 대표적이다. 두 사람 모두 걸그룹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가창력, 섹시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매력으로 삼촌팬들의 마음을 훔쳐내고 있다. 

남자 아이돌 중에는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 등이 있다. 특히 윤두준은 Mnet ‘열혈남아’에 출연하는 등 2AM 혹은 2PM의 멤버 발탁 직전까지 갔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실력파 가수 윤하도 빼놓을 수 없다. 윤하는 일본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해 한국으로 넘어온 독특한 케이스다. 윤하는 자신이 일본으로 넘어가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한국에서 본 오디션들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윤하가 탈락한 오디션 중에는 JYP도 있었다.

JYP와 인연을 멀리한 뒤 가수 대신 연기자의 길을 택한 스타들도 적지 않다. GOD가 될 뻔했던 배우 김선아, 원더걸스의 언니그룹의 멤버가 될 수도 있었던 정가은, 원더걸스 멤버로 제안을 받았던 배우 겸 모델 우리 등이 있다. JYP연습생이었던 민효린은 곧 개봉할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사장님 JYP와 다시 만난 기묘한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수, 배우 등 다양한 장르에 JYP와의 인연을 가진 스타들이 넘쳐난다. JYP가 놓친 스타가 많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많은 예비스타들이 JYP를 찾았다고 볼 수도 있다. JYP를 떠난 스타들, JYP가 이들 대신 선택해 내놓은 스타들이 각자 매력과 행보에 어떤 차이를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대중에겐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사진=위 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이유, 구하라, 투애니원 CL, 시크릿 송지은, 김선아, 이기광, 윤두준, 효린/ 뉴스엔 DB) 

이나래 nalea@


근데 정작 대어는 지하철 문지기(?) 신세에 아무도 못알아보는 굴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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