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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오늘의 장 흐름 분석 2/2

ㅇㄴㅇ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13 17:18:48
조회 28946 추천 323 댓글 404

형이다.


우선, 오늘 글 늦게 올려서 미안하게 됐다.


어제 워낙 늦게까지 장 보느라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났어.


어제는 일이 정말 많았는데, 엄청 길게 써야 할 것 같은데 하나하나 써보도록 할게.


일단 어제 분석했던 것부터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


내가 처음 썼던 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1. 미국의 금리 인상 이슈는 문제가 될 것이다.


2. 중국의 규제 이슈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3. 당일 (어제) 물가 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5% 정도의 큰 하락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기관 및 큰손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발을 뺄 가능성이 있다고 보니 리스크 관리를 적절하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발표 직후보다는 발표 조금 후에 지연되는 하락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4. 장이란 것은 상승, 하락을 반복하면서 서서히 올라가는 게 정상인데 오후 1시 기준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게 꺼림칙하다. 하지만, 상승장이란 것을 부인할 수는 없으니 오후 1시 기준(고점 타이밍이었음) 추천 코인과 추천 매수가는 적어놓겠다.


일단 2번은 지금 당장 알 수 없는 일이니 제쳐두고, 1번은 결국 일이 터졌지.


심지어 나는 금리 인상 뉴스가 터지고 조금 후에 시장에 반영되는 경우가 잦다고 했는데, 발표 전부터 지속적으로 떨어지다가 발표한 후 1시간이 지연된 후, 급락한 걸 봤을 때 내 생각이 적절하게 맞았다는 걸 느낀다.


또한, 나는 본문에서 물가 지수 발표 전에 기관이나 큰 손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발을 빼둘 것이고 5%정도의 급락이 있을 거라고 예상했고, 어제 새벽 2시쯤 확인해본 결과 정확히 비트코인은 4.89%가 빠졌다.


내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걸 느낀다.


문제가 되는 건 4번.


본문에 상승장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코인을 현재가로 추천한다고 했는데, 나는 본문에 분명히 오후 1시 기준이라고 써놨다.


그 이전에 본문에서 난 오늘 떨어질 것 같으니 리스크 관리를 하라고 추천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사람이 있다면 오후 1시 기준 추천가였던 거니 내가 틀렸다고 말하면 할 말은 없네.


미안하게 됐다.


하지만, 본문의 글을 잘 읽어본다면 난 분명히 본문에서 강한 어조로 말했다.


하락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이니 우리 같은 개미들은 리스크 관리를 하는 것이 맞다고.


또한 내가 추천한 이클, 스와이프, 네오, 칠리즈, 퀀텀, 아이콘.


이 코인들은 대체로 메이저에 준하거나 펀더멘탈이 기본적으로 있는 코인들이었다.


그래서 하락하더라도 금방 올라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이기 때문에 추천했던 것.


우선, 아마 이틀 내로 금방 다시 올라올 테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내가 3시쯤 내가 밖에서 일을 보다가 장 상황 보고 다시 댓글로 급하게 써놓기도 했다.


지금 하락장 시작 된 것 같으니 사지 말라고.


댓글을 못봤다?


그걸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


본문 수정같은건 난 할줄 모른단 말야.


사지 말라고 설명 했는데 산걸 어떻게하란 얘기야.


누구는 내 본문이 맞았을 거라고 생각하고, 누군가는 내 말이 틀렸을 거라 생각하겠지.


난 개인적으로 흐름은 내 얘기가 맞았다고 생각한다.


내 코인 추천과 가격을 제외하고 다시 본문을 읽어봐. 내 말이 맞았다는 걸 느낄 테니까.


그리고 2번 째 글.


난 다시 집에 와서 급히 글을 썼고, 거대한 하락이 다시 예상 되니 발을 빼라고 전했다.


일시적 하락 후 제자리로 정상화를 찾아갈 테니 꼭 가지고 있는 거 빼두라고.


이건 뭐 볼 필요도 없이 결론적으로 맞았으니 넘어가고, 3번째 글. 이게 진짜 문젠데.


나는 어제 새벽 12:30분 쯤에 차트와 흐름에서 이상한 기류를 느꼈다.


그래. 오늘, 상승장의 냄새가 났어.


바낸 머장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 계속 하락하는 와중이었고 그딴 느낌은 아무도 못받았을 테지만, 난 분명히 느낌을 받았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어.


1. 그저께의 하락은 물가 지수 상승에 따른 선반영의 하락인데, 왜 당일 물가 지수가 반영 된 하락이 더 완만하다는 이유.


- 이틀 전의 하락에 비해 당일 발표 직후의 하락이 더 완만하다? 이상하지. 최소한 난 이상했어. 53k까진 반드시 내려갔어야 했다.


2. 옵션 만기일(롱, 숏 청산)이 다다랐는데도 내가 생각한 저점인 53k (당시 56k)에 근접하지 못하는 것을 볼 때 하락의 끝이 보인다는 이유.


- 옵션 만기일이기 때문에 급격한 변화는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하락이 완만하다? 힘이 빠졌다고 판단했다.


3. 생각보다 머장의 하락에 다른 알트 코인과 메이저 코인들이 크게 빠지지 않고 있다는 이유. 


너넨 크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당시 비트가 -3%였는데 고작 5% 정도 내외로 하락한다? 이상하지. 내 기준으로는 더 빠졌어야 정상이었다.


4. 잡코인, 김치 코인들이 생각보다 선방해주는 것


- 잡알트, 김치 코인들이 선방하는 건 매집 세력이 있다는 거고, 매집 세력이 있다면 반드시 상승을 동반할 거라고 봤다.


이 이유 뿐만은 아니고, 여러 이유들이 더 있어서 나는 글을 썼다.


상승장이 예상되고, 저점이 곧 보일 것 같으니 매집을 준비하라고.


그 결과 ,나는 새벽 1:45분, 53.4k 정도에서 매집을 완료했고, 그 후로 머장은 53.5k까지 떨어졌지만, 가격 자체는 오히려 내가 샀을 때가 더 급락한 상황이거나,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었다.


저점을 제대로 잡은 거였지. 당시에는.


그리고 200달러에 가까운 상승 후 완만한 상승을 보였고, 나는 이제 하락이 끝난 줄 알고 안심했다.


그 후로 퇴근 후 조금 더 장을 지켜봤는데, 예상대로 장은 횡보 구간을 보였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었던게, 상승이란게 급작스럽게 일어나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조금의 완만한 하락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여겼다.


내가 봤던 최저점은 53k까지였으니까.


그런데 내가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건, 옵션 만기일에 세력이 어디까지 독해질 수 있는가.


그리고, 일론 머스크였다.


1. 옵션 만기일이 도래하기 직전, 세력들은 9시 직전에 물량을 전부 터트려서 머장 가격을 박살내놨다.


차트로 보면 알겠지만, 7시부터 9시까지 54k에서 순간적으로 46.2k까지 무려 8천달러 가까이 빠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나왔지.


이건 정말 비정상적인 하락인데, 아무리 세력이라도 이렇게까지 하락시키기는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


2. 정답은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였다.


진짜 솔직히 나는 고작 개인의 트위터 하나에 시장 하나가 박살이 난다는 걸 믿고싶지 않지만, 이게 사실이니 믿어야겠지.


일론 머스크는 어제 우리나라 시간 기준 아침에 이런 글을 썼었다.


비트 코인 채굴을 위해 많은 자원이 소모되고 있다. 테슬라는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 다른 코인들로 구매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


이거 자체가 큰 문제가 되나? 아니, 난 안 되었다고 봐.


아마 1000달러 내외의 소폭 하락 정도로 끝났어야 할 헤프닝이었다.


그런데 숏 세력들이 이 트윗이 터지면서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대하락을 일으켰고, 일론 머스크의 트윗과 숏 세력의 대하락이 연계되면서 순간적인 대공황에 빠진 개미들의 패닉셀이 원인이라는게 내 판단이다.


이걸 알았어야지, 라고 묻는다면 몰랐다. 미안해.


이 부분을 예상치 못했으니 내가 바보인가? 그럴 수 있다. 미안하다.


그런데 내가 하나만 되묻고 싶다.


오늘 장이 46k까지 빠질 거라고 예상한 사람은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


최소한 나는 없을 거라고 본다. 


내 욕을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누누히 말하듯 내 말이 반드시 맞다는 게 아니고, 틀릴 가능성도 항상 있다고 말했다.


내 말이 틀려서 이득을 봤다고 그냥 그걸로 잘 된 일이고, 내 말을 들어서 이득을 봤으면 너가 잘한 거지 내가 잘한 게 아니다.


내 말을 안 들어서 손해를 봤어도 안타까운 일이고, 내 말을 들어서 손해를 봤어도 안타까운 일이야.


댓글에 이런 글이 좀 있더라.


"응 니 말들어서 손해보면 어쩔래?"


어쩌긴 뭘 어째? 내가 돈받고 이거 쓰냐?


그럼 반대로 내 말들어서 돈 벌면 어쩔래?


나 나눠줄꺼야?


바라지도 않는다.


항상 글에 써두지만 투자는 본인 몫이고, 책임은 오롯이 자신이 지는 거다.


그거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얘기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


나는 항상 댓글이나 본문에 누차 강조하지만, 투자는 결국 본인 몫이라고 본다.


하나 다행인건, 나는 오늘 장이 완만한 상승장을 보일 거라고 봤는데, 그거 자체는 맞았다는 거다.


그리고 최소한 내가 어제 새벽에 진입하라고 한 타이밍에 진입한 사람들은 큰 손해는 안봤을 거라는 거지.


어제 내가 진입했을 때, 산 코인은 총 4개.


비골 135,050

퀀텀 29,090

네오 132,500

이클 126,200 단가였다.


비골은 원래 추천하지 않았었지만, 당시 가격이 너무 저렴했고 펌핑이 되지 않았기에 곧 일어날 것으로 보아 구매했다.


나머진 다 내가 추천한 코인들이니 하나 안한거 샀다고 너무 뭐라하진 마...


그리고 지금 내가 이글을 쓰는 시간 기준으로


비골 119,600

퀀텀 26,550

네오 125,100

이클 115,400원이네.


애초에 어제 오전, 오후엔 사지 말라고 난 말 했으니 그 전에 산 사람들은 나한테 해당사항이 없고, 새벽에 내가 말한 시점에 사라고 해서 샀던 사람들은 나랑 비슷하게 약 5%에서 10% 정도 손해를 보고 있는 상황일 거라고 본다.


그런데 내가 오늘 장 흐름을 볼 때 분명히 상승장일 거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그건 지금 일어나서 상황을 봐도 변함이 없어.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1. 새로운 옵션이 시작되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숏 포지션이 추가 하락을 일으킬 가능성은 매우 적다.


2. 이미 악재는 모두 지나갔고, 원 가격보다 매우 저렴한 코인들을 주울 사람들이 훨씬 많을 것.


3. 어제 내가 확인한 김치, 알트 코인들을 매집해뒀던 세력이 펌핑을 일으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상향할 것.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늘 대폭 상승할 거라고 보긴 좀 어렵다는게 내 생각이다.


9시 기준 워낙 머장 가격이 낮았으니, 현재 모두 빨간 불이 켜져 있는 상황인데, 그건 회복 과정이었을 뿐, 상승이라고 보긴 어렵지.


지금부터 서서히 상승할 거다.


오늘은 바낸 머장 기준 50k 정도까지 조금 더 하락하고 올라가던가, 그냥 완만히 올라가면서 52~53k 정도까지 상승할 거라고 본다.


내가 보기에 대폭 상승이 일어날 시점은 내일, 혹은 모레.


내가 추천해서 샀던 친구들은 이 시점까진 참고 좀 기다려 봐라. 뭔 하루 떨어졌다고 팔고 그러지 말고.


이제 크게 떨어질 일은 당분간은 없을 테니 안심해도 좋다.


쓰고 싶은 이야기는 진짜 많은데, 오늘 워낙 이슈가 많았다 보니 나중으로 미룰께.


요약.


1. 어제 떨어질 거라곤 나도 예측 했다. 다만, 이렇게 떨어질 줄은 몰랐다. 난 분명히 리스크 관리를 하라고 했지 않냐. 새벽에 내 말을 들어서 손해를 보았다면 정말 미안하지만, 그건 결국 너의 선택이었다. 나 또한 그러하고.


2. 이제 장은 잠깐 떨어졌다가 올라가서 내일 오전 9시쯤 53k를 찍을 거라는게 내 관점이다. 구매한다면 51k 전에 구매하는 걸 추천하고, 좀 샀으면 진득하게 기다려 봐라.


3. 내가 추천해줬던 코인들은 기본 펀더멘털이 괜찮은 코인이라 떨어져도 금방 회복할 거다. 그러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 봐라.


-----


오늘도 추천 코인을 말할거야.


이유는 간단하다.


내 말을 듣고 손해를 본 사람도 있겠지만,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지는 모르겠는데, 이득을 볼 사람도 있을 거라 믿으니까. 선택은 알아서 해라.


그리고, 결론적으로 내 말이 맞다는 건 확실하거든.


난 분명히 5/10일자 흐름글을 쓸 때 며칠 안에 급등할 가능성이 있는 코인 4개를 추천해줬었고, 그건 각각 가스, 폴카닷, 칠리즈, 스트라이크였다.


그리고 11일,12일 어떻게 되었지?


스트라이크 급등(8만까지 갈 거라고 애기했었는데 9만 돌파), 폴카닷 53000 돌파 (난 52000까지는 올라갈 거라고 얘기했었다.), 칠리즈 700 돌파(난 700까지 갈 거라고 얘기했었다.), 가스 오늘 오전 9시, 최고가 18,600 (내가 말한 시점에 사서 들고 있었으면 최소한 손해는 안봤을 거다.)


내가 말한 4가지 최소 전부 한 번씩의 급등이 있었다.


내 말을 믿고 끝까지 들고 있었다면 적어도 손해는 안 보거나, 쏠쏠한 이득을 얻어 갔을 거란 얘기다.


아니, 상식적으로 오늘 추천한게 오늘 오를 거라고 말하면 어떻게 하냐? 최소 3일은 봐야지.


그리고 10일 추천한 코인 리스트였던 이더리움, 이클, 네오, 스와이프, 비트 형제류도 어제 상승장때 꽤 급격한 상승을 보였으니 11일에 팔았다면 꽤 이득을 봤을 거다.


11일 추천한 코인 리스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네오, 비캐, 테조스, 폴카닷도 12일, 적당히 팔았다면 꽤 쏠쏠하게 이득을 봤을 거고.


문제는 12일인데, 아직 13일은 끝나지도 않았지 않냐. 


왜 기다려 보지도 않고 욕부터 하냐?


난 기본적으로 메이저거나 펀더멘탈이 나쁘지 않아서 상승장이 오면 금방 올라갈 코인들 위주로 추천한다.


누구처럼 급등할 거라고 현혹해서 내가 미리 사놓고 산다음에 파는 저열한 짓은 안한다는 거다.


그럴 자본도 없고...


최소한 내가 말하는 코인들을 구매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코린이들이 이상한 코인에 발이 묶여서 -20%, -30%씩 나거나 이미 펌핑이 전부 끝난 코인들에 탑승해서 엄청난 손해를 보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글을 쓰는 거다.


나랑 생각이 다르거나 더 오를 거라고  생각해? 그럼 사.


대신 난 리스크 관리를 생각해서 좀 덜 먹더라도, 물리더라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는 코인을 추천하겠다.


내가 지금부터 말할 코인들, 3일만 지켜봐라. 정말 금새 올라올 테니.


대신, 추천 매수 가격은 앞으로 안 적을께. 그걸로 태클 거는 사람이 너무 많네.


-추천 코인 목록


1. 이더리움 (현재가 490만원) 추천가 480~485


메이저 중의 메이저. 어제 전고점도 뚫었었고, 아직 저력은 충분하다고 본다. 중장기 투자자들에겐 가장 추천. 내 생각엔 코인 자체가 하락세를 겪지 않는다면 가장 추천하는 코인이다.


2. 이더리움 클래식 (현재가 113,000원) 추천가 11 부근


머장이 55k 정도 까지만 올라온다면 순간적인 펌핑으로 15만원까지 급상승할 가능성이 정말 다분하다고 본다. 최소 14만원 정도 돌파는 해줄 테니 지금 사둔다면 단기적으로 큰 이득을 볼 것.


3. 리플 (현재가 1,680원) 추천가 1650 부근


가격이 많이 빠졌다. 메이저 코인인데도 불구하고 전에 비해 지지부진한데, 전에 말했듯이 재판 이슈가 있어서 그렇다. 하지만, 난 오늘 이 코인이 상승세가 괜찮을 것 같다. 이번주 정도까지 들고 있다가 18~1900원 대에 판매한다면 단기적으론 나쁘지 않아 보인다.


4. 퀀텀 (현재가 25,990원) 추천가 2.5~2.6


정말 많이 가격이 빠졌다. 굉장히 저평가 되어 있다는 게 내 생각이고, 3만원까진 금방 올라갈거다. 단타가 목표라면 이때 판매하고, 1주일 이내로 분명히 펌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3만 중, 후반대까지 올라가면 그때 파는걸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한다.


5. 라이트 코인 (현재가 404,500원) 40만원 초중반


빠질때 적게 빠지고, 오를때 크게 오르는 대표적인 효자 코인인데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40만원이라니. 사서 45만 정도에 판다면 10%정도의 이득을 볼 것. 그 이상도 노려볼 가능성이 다분하다. (최대 50까진 본다.)


6. 비코캐쉬(1,626,500) 160~165


가격이 많이 빠졌다. 190까진 충분히 갈 친구니 지금 사서 며칠 놔두면 크게 올라갈 거다.


7. 비코 에스브이 (402,200) 40 부근


이것도 마찬가지. 44~5까진 분명히 도달할 거다. 게다가 순간적 펌핑이 일어날 때 빠진다면 48~50사이도 가능해 보인다. 단, 펌핑이 일어나면 반드시 빠져라. 그 후에 하락이 있을 테니.


-----


며칠 내로 급등할 것 같은 코인.


1. 세럼


한동안 좀 잠잠했는데, 한번 크게 터트려 줄 느낌이 난다. 한 10% 정도 내외는 순간 상승했다가 돌아올 거라고 보는게 내 생각. 꼭 오르면 도망쳐라. 다시 내려가니까.


2. 메탈


가격이 많이 빠졌는데, 대표적인 급등 코인이다.


현재 기준 한 번 상승한다면 5천까지도 노려볼 코인. 특히, 펌핑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므로 급등주 중엔 계속 들고 있어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3. 밀크


대표적인 급등 김치 코인 중 하나. 현재가 1,885인데, 사면 이번주 안에 2,200원~2,300원을 한 번은 찍을 거라고 본다. 이건 반드시 펌핑 일어날 때 빠져 나와. 물리면 답 없다.


-----


마지막으로 몇 개만 더 얘기하자.


난 어차피 절대 안숨는다.


수정도 안할거고, 삭제도 안할거야.


내가 틀린건 틀렸다고 말할거고, 맞은건 맞았다고 얘기할 거다.


난 비겁하게 글삭튀도 안할 거고, 틀린거 맞았다고 우기지도 않을 거다.


난 이제껏 최소한 항상 그렇게 살았다.


내가 틀린 게 문제냐? 뭐가 문제야. 계속 틀릴 수도 있다고 말 했는데.


내가 언제 내말이 다 맞다고 얘기를 한 번이라도 하던?


내가 알지도 못하는 코인 분석해준다고 말하던? 난 항상 댓글에도 누가 알트코인 가격이나 전망 물어보면 모르는거라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러니 댓글에 욕쓰고, 조금만 내 말이 틀린 거 같으면 기어 나와서 욕하다가 글삭튀하고 그러는 애들.


진짜 그렇게 살지 마라.


관점이 다른건 이해해. 니 생각이 나와 다르면 그걸로 된 거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그리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이 생각을 해봐라.


나와 다른 사람의 생각은 충분히 다를 수 있고, 니 말이 맞을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


그리고, 상대방은 무조건 틀렸고 내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 중 진짜 상식적이고 옳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어떤 사람의 말이 더 참고할만한 걸까?


내 말은 어디까지나 의견으로만 들어주면 되고, 도저히 못듣겠다면 비추하고 뒤로가기를 누르면 그만이다.


만약 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라고 느끼고, 추천해주면 더 좋고.


여튼 수고 많다.

 

댓글은 웬만하면 쓰면 다 보고 답글 다는데, 늦더라도 이해는 해주라. 나도 본업이 있잖아...


글구 알트코인 전망 물어봐야 난 도움 안돼. 나도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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