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몸매

오피든 룸이든 하물며 클럽이 됐든 유흥업소를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저런 몸매가 젤루 먹어준다는 거. 키 크고, 다리 길고, 늘씬하고. 거기에 가슴까지 크면 작살난다. 보통 그런 년들은 유흥 경력이 좀 있다. 찌질한 평범남들의 흔한 열폭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저런 년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잘난 새끼들과 놀아왔다. 100%다.


2. 머가리

설명이 필요함? 텅텅 빈 머가리에 든거라고는 돈 뿐. 클갤럼들이 유리는 돈주면 바로 대줄 것 같다고 허구한 날 떠드는 데 틀린 말 하나 없다. 백치미를 넘어선 빠가 그 자체.


3. 얼굴 모델링

뾰족뾰족하고 날카롭다. 전형적인 업소 화장이다. 업소까지 갈 것도 없이 주변의 좀 논다는 계집애들 면상 잘 봐라. 만약 네가 야간 편돌이라면 새벽 세시쯤 옷 쫙 빼입고 술 사러 들어오는 년들 얼굴을 떠올려 봐라. 바로 윾리의 모습이 겹쳐져 보일 것이다. 핑챙 용챙은 둥글둥글하다. 애들 느낌이 팍 든다. 확실히 둥근 얼굴은 온순하고 유약한 인상을 준다. 잘 이해가 안되는 흑챙빠들은 같은 어른인 정도연과 송은이를 비교해보라. 두 캐릭터의 캐릭터리티와 모델링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이상이다. 본인은 챙녀 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윾리를 몹시 애낀다. 메이드도 윾리만 맞춰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