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야,
나 요요(머그공구책임자)의 어머니와 통화함..
사건의 발달은 사람들이 너무 연락이 안 된다며 말이 많길래
내가 설마 안 받겠어? 라는 마음으로 전화를 걸기 시작한게 시작.
어제 전화 했을 떼는 전화를 안 받아서 조금 전에 다시 전화를 해 봤는데

어머니가 받았다는 거지

일단 너네들의 예상대로 어머니는 전혀저어언혀 모르고 있었음ㅇㅇㅋ
정말 황당하지>/??? 어머니는 캐당황ㅇㅇㅇ
"평소에 공부만 하는 앤데...."라는 어머니의 대사에서도 알 수 있지...


어머니 曰 밤에 돌아오면 핸드폰을 압수 한 뒤 아침에 돌려준다.
△ 요요가 연락이 잘 되지 않았던 이유,, 그러면 낮에는 왜 연락이 안 되느냐는
    질문을 한다면... 글쎄, 지레 겁먹은 요요가 폰을 두고 간게 아닐까 싶으다 나는

어머니 曰 머그 값은 환불해 드려야 한다.
△ 어찌됬든간에 어머니는 환불을 해 주겠다는 입장이야
    정확한 액수는 말씀을 못 드렸는데(완전 기함 수준이잖아,...요요가말하라그래ㅡㅡ)
    쨌든 돈 거래라는 점을 강조하여 드렸지 뭐.......

일단 위에 이야기가 너네가 가장 궁금했을 이야기고
대화 내용중에 80%는 내가 이야기 했는데
머그 공구의 시작과 연락이 제대로 닿지 않았다는 점, 공지가 제대로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
돈을 받고 머그 공구가 중단 되었다는 점, 환불 진행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
대충 이렇게 이야기가 되었어



근데 중요한 점이

어머니 말씀으로는 요요는 통장을 가지고 있지 않데,......대체 이게 무슨 소린진 나도 모르겠어

그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 통장 번호는 대체 뭐란 말인가,....?/??

그래서 일단 통장 계좌를 어머니 핸드폰으로 쏴 드리기로 했음ㅇㅇ


추후 진행 상황은 밥 먹고 할게...나 배고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