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1화에서 언급했지만 아무도 기억못할거같은 문구에 대해 설명해주겠다.
1. 사실 연합국은 계속 상륙을 시도한다.
난 이미 유럽대륙을 소련한테 넘기기로 결심했고, 연합국의 이런 발악은 그냥 판도학적 올바름을 해칠 뿐이다 콘솔로 그냥 다 집으로 돌려보내줬다.
내가 본토에서 소련을 밀어내는 전략을 택했다면 이건 게임에 영향이 큰데, 난 영국으로 빤스런했으니 그냥 판도문제가 되버린것뿐이다.
2. 사실 Die wunderwaffen 디시전은 실행이 안된다.
내가 lua 읽을 줄 몰라서 잘못해석했겠지만 아마 미국,영국,소련이랑 전쟁중이어야지 이 디시전이 가능해진다.
ㅅㅂ 좀 너무하잖아 다른 조건 다 맞췄는데. 그래서 그냥 켜줬다.
이거 없으면 핵개발이 좀 늦긴할텐데, 그렇다고 소련잡는데 시간이 촉박한건 아니었으니 게임에 영향은 없는편
3. 사실 폴란드는 이벤트로 독립한다
저기에 폴란드 콕 박히면 얼마나 보기싫냐; 그래서 지워줬다.
폴란드 하나가 소련침공때 할수있는건 없으므로 역시 게임중 영향은 미미하다
4. 사실 일본은 중일전쟁 이렇게 빨리 못이긴다.
사실 이건 병신같은 AI문제인데 난 그냥 어택땅만 찍어줬다. 그외에 지원은 없었음
5. 사실 미국은 코민테른에 가입하지않는다.
저건 내가 선빵친거임 그래도 코민테른 가입 안하길래 그냥 세이브파일 뜯어서 넣어줬다.
그렇다. 나쁜놈은 나였다.
6.사실 일본은 추축국에 가입하지않는다.
저렇게 전쟁을 벌여도 가입확률 0퍼더라. 콘솔써서 추축국에 넣었다. 이게 게임에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할수 있으므로 설명을 더 하자면
이미 독일은 소련 전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상태였기때문에 일본이 한 일은 시베리아 승점 먹어준거밖에 없다.
일본이 없었다면 소련은 한 3달 쯤 더 버텼을테지만 역시 별 의미는 없다.
7.유럽지역의 적은 반란은 의도된것이다.
저 지역은 소유주가 독일이므로 저기서 반란이 터지면 프랑스가 그 땅을 먹을수가없다.
그러면 소련 합병하면 프랑스 영토 구멍 숭숭날텐데 그거 보고싶은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함
8.사실 프랑스는 괴뢰국을 세우지않는다.
엘랑은 착해서 원래 점령지를 다 돌려준다. 근데 그러면 식상하잖아. 그래서 색다르게 가봤다
9. 사실 독일은 러시아를 독립시킬수없다.
세이브파일 뜯어서 해결해볼라했는데 실패해서 그냥 스페인한테 점령지 양도 후 스페인으로 러시아 독립 후 세이브파일뜯어서 종주권만 가져왔다.
프랑스랑 3차대전 갔으면 게임에 영향이 있었겠으나 그런거 없었으므로 역시 영향도 없다
10.이스라엘은 마다가스카르에서 독립 못한다
원래 중동에서 나와야하는데 그러면 대영제국 판도 재현에 문제가 생긴다.
왜 굳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독립시킨지는 역스퍼거 윾붕이들이라면 이미 알거라 생각해서 설명은 생략한다
여러분은 총 6954일을 보셨습니다.
위의 그래프는 각 화마다 날짜의 비율을 표시한것이다.
5화가 50%가 넘는 지분율을 갖고있는데 각 화마다 사진은 비슷하게 편성했으므로 5화가 뭔지 기억 안난다면 정상이다
이건 아무도 안 궁금해하던 세계지도의 원본이다.
여기서 색칠하고 선 그어서 항상 연대기 마지막에 보여주곤했다.
이제 유로파 갤러리,유로파 카페에서 온 질문들을 종합해서 답변해주겠다.
Q: 프랑스를 공격하지 않은건 시간이 없어서인지?
A:ㄴㄴ 시간은 충분한데 위에서 언급했듯 프랑스 점령해서 본토 찾으면 얼마나 식상하고 재미없겠냐.. 일부러 냅뒀다.
Q: 판도는 노린것인지?
A: 위의 사진들을 봤다면 이미 알겠지만 당연히 노린거다. 이 연재는 군대에서부터 생각하던건데 그때 이미 결말과 주요 사건들은 결정해둔 상태였다.
협상국을 세우는건 프랑스가 아니라 이탈리아였을수도있지만, 결국 프랑스로 정했다
Q: 배틀플랜 어떻게 그리냐
A: ㅅㅂ 진지하게 묻는 거 아니지?
이쯤되면 연재를 봤다기보단 내가 쓴 만화를 봤다는 표현이 더 맞다고생각한다.
콘솔과 세이브파일 조작을 쓰긴 했지만 게임에 영향을 주는 것들은 아니었으니 완전 소설은 아니긴한데..
이거 말고도 군대에서 생각한 연대기들은 다음과같다.
[EU4] 칭기즈칸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실 보르지긴은 죽은것이 아니라 현대의 중국을 잠시 방문했던 것이고, 중국의 대기오염에 크게 충격받은 보르지긴은 과거로 다시 돌아오지만
그가 돌아온 때는 1444년의 몰락한 몽골!? 그는 유목민을 다시 통합하고 미래를 바꾸려하는데...
목표: 몽골제국 최대 영토 달성, 몽골의 모든 소유 프로빈스 개발도 1/1/1
[CK2~STL] (제목 미정)
정신을 차려보니 저승에서 돌아온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찬란한 로마제국은 몰락했고 그는 동로마의 가신으로 들어가 후일을 도모하는데..
크킹2에서 스텔라리스까지 가는 패러독스 연대기다. 중간 중간에 투표도 넣어서 윾붕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연재를 계획했다.
물론 나는 윾붕이들이 어디에 투표할지 예상할수 있기때문에 연재는 내 생각대로 흘러갈거다. 만약 너가 먼 미래에 이 문장을 기억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HOI4] 신세계 질서(New World Order)
베를린 지하벙커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히틀러.. 그의 눈앞에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자기자신이 나타나는데..?
그의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온 히틀러! 그의 추종자들과 함께 독일에서 다시 한번 나치즘을 부활시키려하는데...
이 시나리오는 개연성 중심으로 어쩌면 한편에 게임사진은 1~2장 나오고 다 설명이 되버릴지도 모르는 연재다.
어떻게 하면 가장 현실적일까를 중점으로 둔 연재.
어느 연대기가 제일 볼만할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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