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보기

1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699

2편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europa&no=771709&page=1

이전 편까지 간략하게 진행하다가 이제 다시 구체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걸 아라곤이????

오스만 이외의 국가가 구리 대포이벤트 띄운건 처음보네요.

에스토니아 쪽 클레임에 리투아니아가 끼어들기 전에 얼른 정리합니다.

리가를 먹어주고

클레임이 박힌 부분만 리보니아에게서 뺏습니다.

이쪽은 AE박힐 곳이 죄다 라이벌들뿐이라 먹방찍어도 큰 탈이 없어요.

와! 스웨덴! 와! 열강!

미션을 깨면 포메른 지방쪽에 영구클레임을 줍니다.

이곳 역시 빵덴이 먹으면 나중에 골치아파지기 때문에 신롬황제가 전쟁에 끼어들지 않는 내에서 많이 먹어야 합니다.

대게는 덴마크 동맹들과 엮여서 덴마크 줘패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폴란드가 튜튼을 먹으려고 하네요.

발트해 부근 프로빈스를 가능하면 많이 먹어둘려고 했는데 일단 폴란드에게 양보하고 나중에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2

자치도 감소는 너무 메리트가 없는듯.

그저 빛이신 구스타프 1세 ㅜㅜㅜㅜㅜ

이래도 OP가 아닙니까???

폴란드가 땅도 넘겨줬다.

덕분에 AE가 오질나게 걸림 ㅎㅎㅎㅎㅎㅎㅎ

개좆간쒜리....

무역력을 많이 먹는 방법 중 하나가 요 주요 무역거점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입니다.

3레벨은 1000두캇이니까 2렙까지만 올려두는데 이 정도도 충분함.

노보고로드 주요 무역지점을 차지하면 충분히 모스크바랑 비빌 수 있는데

요기서 최대한 돈을 뽑아내야 발트해의 무역수입이 많아집니다.

모스크바가 열강에서 사라지는 것도 참 오랜만에 보네(코쓱)

스웨덴 국민들은 그들 생애에 가장 선량한 왕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습니다.

그저 빛이신 구스타프 1세 님...잊지 않겠읍니다ㅠㅠ

대충 자치도 낮춰주는 이벤트

드디어 올 것이 왔군!

이런 식으로 개종하면 종교 중심지가 나라 안에 생겨서 주변 프로빈스가 빠르게, 저절로 개종됩니다.

위신-100은 후딱 채우면 되니 

개종하기 전에 후계자 능력치가 낮다면 꼭 제외시킵니다.

어차피 -100 이하로는 안내려가니까요.

개종해서 주변 국가들이랑 관계도 나빠지는데

리투아니아가 불충한 노르웨이 독립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열심히 노르웨이 똥꼬를 빨아줍니다.

평범한 후계자

전에 념글에서 본게 기억나는데

스웨덴이 가톨릭이 아니고 현 통치자가 여왕이면 저런 이벤트가 뜨더라고요.

가톨릭으로 바꾸면 또 개지랄할 게 신물나서 그냥 여왕 죽여버림.+1 안정도

이게 다 스웨덴을 위한 것이니...

목표
1. 업적 'Sweden is not overpowered!' 달성하기(스웨덴으로 발틱 해안프로빈스를 전부 차지하기)
2. 업적 'Lion of the North' 달성하기(스웨덴으로 시작하여 황제에게 신교 리더로써 승리하기)
3. 스웨덴 미션트리 전부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