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주석이 없음ㅋㅋ>
프린지 시즌3 자막을 마치며..
시즌3 프리미어 첫 자막 때가 생각남ㅋㅋㅋㅋ
1화가 평소 봐왔던 프린지 답지 않게 대사도 평이하고
어렵지 않아서 \'한번 자막해볼까?\'하던게 피날레까지 오게 됐네
초반 자막 때는 실수도 꽤 했었고 오타며 맞춤법이며 등등
자막제작이 고된걸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이었어
자막을 만들면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 들었던 ㅋㅋㅋ
하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생각보단 어떻게 하면 대사를
잘 전달할 수 있을까 라던지, 자막을 만들다가 혼자서 빵터져서 실실 웃었던 적도 있었고ㅋㅋ
자막이란 게 시간이 차츰 지나면 즐기면서 하게 되는 작업인 것 같아
처음엔 올리비아가 그렇게 불쌍하고 안타깝고 동정심이 들었는데
지금은 뭐 ㅋㅋ 행복해보여서 동정심은 전혀 안 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여러생각과 느낌이 교차하는 순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전개가 정말정말 기대되는 시즌3 피날레였음ㅋㅋㅋ 좀 충격적이긴 하지만말이야ㅋㅋㅋ
컴퓨터가 맛이가서 화면이 거꾸로 된 채로 작업했지만... 키섭이 나에게 똥을 줬음ㅋㅋㅋㅋㅋ 해결도 안되고 ㅠㅠ
아무튼 그래도 즐거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프린지다운 피날레ㅋㅋㅋ 여러가지로 생각하게끔 만드는..
정말이지 시즌4 오더를 받아서 너무나 다행인거 같앜ㅋㅋㅋㅋㅋㅋ
앞으로의 휴방기는 적적하겠지만
오더를 받은 기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ㅋㅋ
나 말고도 꼬박꼬박 프린지를 챙겨본 횽들이라면 다들 그럴듯ㅋㅋㅋ
윗 잡담 말고 알려줄게 있어
시즌3를 끝으로 프린지 자막제작을 그만두게 되었음..
나도 무척이나 시즌4 자막을 하고 싶지만..
개인사정상 못하게 될 것 같다 ㅠㅠㅠ
그래도 블로그에 프린지 소식이라던가 안나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포스팅 하겠지뭐ㅋㅋㅋㅋ
물론 기미갤에서도 계속 상주해서 프린지 영업이라던가
프린지 시청도 꾸준히 함ㅋㅋㅋㅋ
프린지에 애정이 넘치는 횽이라면
자막은 그리 어렵지 않음ㅋㅋㅋ
애정으로 커버된다니까ㅋㅋㅋㅋ
프린지 시즌4를 고정으로 맡아줄 횽이든, 틈틈이 해줄 횽이든
난 정말 감사히 보고 감사히 다운받겠어ㅋㅋㅋ
그동안 1화부터 피날레까지
자막을 봐줘서 고마워 ㅋㅋㅋ
쌍제이횽도 정말 고맙고 수고많았어!!ㅋㅋㅋ
돌아올 프린지 시즌4로 즐겁게 보낼 9월을 기대하며
지금까지 볼리비아던햄이었음ㅋㅋㅋㅋ
안받아지면
http://blog.naver.com/lock90/50110901605
마지막으로 댓글과 추천글 좀 받아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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