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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겨문대회 삽화 다그렸워오!!!앱에서 작성

얼음보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1.31 22:24:51
조회 595 추천 46 댓글 29
														

드디어 겨문대회 삽화 6개를 다 그렸네오
2주간의 힘겨운 싸움이였음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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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들 공개도 되었겠다 총대님 허락맡고 그림 올릴게오









1.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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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1kg를 들고 행복해하는 정령님과 순댓국 맛을보고 분노한 정령님중에 뭘 그릴지 매우 고민했음ㄷㄷ

그래도 마약이겠다 웃기게 표현하려면 부들거리는 정령님이 어울려서 극대노한 정령님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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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티어스 장군의 첫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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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워낙 재정신이 아니라 배꼽빠지게 웃었는데 정작 어떤그림을 그려야할지 잘 모르겠 문학이였음..

그래도 주인공이 매티어스겠다 장군님 그리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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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순록이 사람보다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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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레인디어..잊지 않겠음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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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의 끝판왕으로 충격받았던 문학ㄷㄷㄷ

최대한 순록이 불쌍하게 보이도록 그렸워오





4. 이 글은 습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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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매우 진지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14갤번의 광기가 느껴지는 문학….

좋아하는것을 넘어 신앙의 숭고함이 느껴지는것에 영감을 받아 그렸음미다..

엘멘..안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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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달맞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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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매우 감명깊게 읽은 문학임..보면서 137번밖에 안울었지만

원래 달맞이꽃은 저렇게 생기지 않았지만 최대한 활짝 핀 모습을 그리고싶었워오

문학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살도록 매우 공들려서 그리느라 똥손이 진땀뺐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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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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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목 제작자분의 문학이라 의미있게 읽었음

글쓴이가 흘러가듯이 여기저기 활동하게되는 내용에 공감이 많이되었어오

그런고로 그림도 프붕이의 데스크처럼 그렸음미다



다들 컴이나 노트북으로 머 하면서 폰으로는 갤질하잖아오
가끔 전시된 프굿즈 보면서 입꼬리 올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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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겨문 삽화를 그리느라 힘들기도 했는데 괜히 똥손그림 올라가서 속상해할 문학러들에게 미안하네오…
더 잘그리고 싶었는데 안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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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주간 예밤 설렁설렁 그렸어서 담주부턴 열심히 참여해야겠어오

그럼이만 밀린글 댓글쓰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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