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알아야 될 세 가지 알려준다.

1. 이사재지정은 복무규정상 무조건 같은 분야로 보내짐

( 행정 -> 행정 , 복지 -> 복지)

2. 병역해소 목적의 이사도 거주지의 이전의 자유. 즉 헌법상 보장된 권리임. 실제 거주만 한다면 위장전입이니 뭐니 문제 없음.

3. 복무 전에 단독 세대주라면 부모님이랑 같이 주소 안 옮겨도 이사재지정이 가능.

(애초에 부모님이 주소상 같이 거주를 안했으니.)

자 이제 알아야 될 건 알았으니 시골에 저렴한 월세 하나만 구해서 몇달만 거주하면 된다 ㅋㅋ

만약 시골에 친인척이나 친구가 산다면 몇달 같이 거주하는 것도 좋다. 월세 아끼고 좋음.

시골에 저렴한 월세 20만원짜리 하나 구해서 몇달만 거주하면 되고, 본선때 지원을 하면 높은 확률로 행정 갈 수 있으며 너가 사는 지역으로 다시 이사가면 이사 재지정을 받을 수 있다

100만원도 안들여서 행정 날먹? 정신과 6개월 다니면서 돈은 돈대로 내고 피폐해지거나 시간 쌩으로 날릴 이유가 1도 없다는거임 ㅋㅋ

즉 너가 0, 1스택 개짬지여도 바로 서울, 대전과 같은 행정 적체가 ㅈㄴ 심한 지역 행정을 할 수 있다는거 ㅋㅋㅋㅋㅋ

다음 지역을 추천하고, 찾아보면 다른 지역도 더 많을거다. 1스택이라면 더 노릴 수 있는 지역들 많을거임.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ongik_new&no=2706232

(행정 욕심없고 복지라도 가고싶다면 지역이 더욱 더 널널해짐)

만약 너가 행정 1분기를 먹었다고 치자 ㅇㅇ 그리고 출근을 며칠만 출근하다가 이사가야되니 이사재지정해달라고 담당자에게 요청한 다음에 서울이든 대전이든 행정을 만끽하면 된다.

만약 방 구하는데 실패했거나 복무 전에 방을 구할 생각이면 본인선택 시기에 열리는 "자원관리청 변경 신청"에서 전입 예정으로 신청하면 된다던데 나는 이건 모르겠으니 알아서 찾아봐라.

이쯤 되면 그냥 대도시에서 1~3스택으로 복지가서 하루하루 힘들게 복무하면서 정신과 다니는 친구들이 불쌍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