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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림천하감상] 기적의 공산주의자 모용봉. 소림도 못한 무상무공분배ㄷㄷ

렛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9 19:45:53
조회 3734 추천 5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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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모용봉을 졸렬하다 욕한 저는 개자식이었습니다 ㅠㅠ

이 감상글을 읽는 모두는 모용봉 선생이 계시는 군림천하 전권을 향해 구배지례와 함께 사죄를 드려야한다

제가 감히 선생의 높은 뜻을 알지못하고 주둥이를 나불대었으니

이 죄를 어찌한단 말입니까

자본자 중의 자본가

금수저 중의 초 금수저

웬만한 브루주아는 명함도 못꺼내는 브루주아이신 모용봉 공자는

자신의 모든 재산이나 다름없는

피규어의 절초를 자격이 있는자 없는 자를 막론하고 바다같이 넒은 마음으로 무상 분배하셨다

이는 천하공부출소림이라는 당연한 말을 듣고 있는 소림조차 시도조차 못한 일이었다 ㄷㄷ

소림사는 천하공부 출소림이라고 듣는 것에 만족할 뿐인 오만하고 계급 유지에만 진력을 기울인 쓰레기였다

불공을 드리는 것이 주가 되어야할 중놈들이 무소유는 커녕 장경각의 72절예를

단 하나도 내어줄 줄을 모르던 배부른 돼지였을 뿐이다

다른 문파는 말해야 입만 아프다

자기들 독문 무공이라면서 자기 문파의 무공을 배운 것들을 잡아다 사지근맥을 자르거나

제법 실력이 있어보이면 강제로 제자로 삼거나 속문으로 꿇어앉혔을 뿐이다

그러나 우리의 위대한 수령동지 모용봉 영도자 께서는 무림에 일대 변혁을 일으키셨던거다

피규어무공의 무상분배라니 ㄷㄷㄷ

그는 그의 무공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피규어검초를 아낌없이 마도놈이나 쩌리놈이나 평등하게 나눠주었던 것이다

내가 지금껏 종남파 장문인이라는 신분을 무기로

종남파 무공 조금 얻어배운 것으로 간신히 생계를 유지해 나가던 빈민들을 핍박해

그들의 가산을 빼앗고 강제로 복속시켜온 천민자본주의의 행동대장격인 진가놈을 빨아왔다니

정말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수가 없다 ㅠㅠ






하리성님은 말했다

언젠가 자신의 필력이 경지에 오르면 수많은 무림인들이 기득권세력인 구파에게

그들의 무공을 평등하게 나눠야 한다는 계급타파운동을 벌이는 무협을 쓰시겠다고

그러나 그의 필력이 경지에 오르는 것은 너무 늦어버렸다







위대한 한무원탑 용노사는 안타깝게도 후배를 기다려 주지 않은 것이다

용노사는 기적의 공산주의자  상냥한 공산주의자  노동자들의 친구 모용봉을 창조해냄으로써

그간의 중무, 한무에 있어 당연한 진리였던 것마냥 인식되었던

독문무공과 자파 고유의 무공이라는 틀을 완전히 깨뜨려버린 것이다

그동안 용노사의 작품은 자기답습이라며 마검패검 하나만 봐도 군림의 결말따위는 쉽게 알 수 있다던

마졸들은 들어라 ㅠㅠ




용노사는 성장하고 있었던 거다

우리같은 소인배들이 지엽적인 표현과 전개구도에 집착할 때

용노사는 계급과 자본 그리고 무공은 과연 개인이나 어느 한 단체의 소유물인 것일까 하는 소유와 공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통해

그간의 무협의 기본전제부터 허물어 버리는 사상을 키워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부끄럽다

저런 마졸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솔직히 용노사의 작품이 끼리끼리 비슷하긴 했지' 하면서 납득했던

과거의 나를 두드려패주고 싶을 정도다

용노사는 우리같은 잡졸들이 상상도 못할 경지에 올라계셨던거다







오늘 감상문은 정말 부끄러움과 자괴감이 너무도 나를 괴롭게 해서 손가락 움직이기도

마음이 버거울 정도다

우리는 그동안 피규어 경매에서 누가 낙찰을 받았을까 하면서

천민자본주의 경제체제 안에 있는 우리의 상식대로 누군가 가장 합당한 가격과 자격을 갖춘 사람이

피규어를 독점소유했을 것이 틀림없고

아직 폐관에 들어가지 않은것은

경매물이 아직 소유권자에게 양도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라며

모용봉의 졸렬함을 욕했다

그러나 위대한 공산주의자 맑스봉은 우리들의 굳은 머리를 파하시며

"네놈들의 굳어버린 천민자본주의 세계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피규어무공의 무상분배라는 나의 한수를 보았더냐"

라고 일갈하셨다

그렇다

맑스봉은 그의 피규어를 경매에 참석한 모든 회원에게 공유한 것이다!







백자목은 진산월이 유운검법 유운출곡을 펼치다 납검하는

자유롭게 검법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 호승심이 일었는지

무대에 나와 당장에 검을 뽑아들고 자신의 검법을 선보였는데

그의 검초는 사선에서 사선으로 움직이는 검초였으나 복잡하고 기괴하여 보통 절초가 아닌 것을 알 수 있었다





백자목은 박수세례가 그치자마자 치사하게도

불쌍한 화산 참새에게 솜씨좀 보여달라고 떠밀었으나

화산참새가 어쩐일인지 자신있게 일어나 중앙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유장령의 성격과 됨됨이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안한다고 뻐튕기거나 적어도 뭐라 불평한마디라도 할줄알았건만


그도 진산월의 솜씨를 보고 호승심이 자극되었는지

아니면 그동안은 보여줄게 없어서 억지로 참았지만 지금은 그럴듯하게 뽐낼 수 있는 것이 생겨서인지

두말하지 않더라






유장령또한 진산월과 백자목처럼 한 초식을 펼치다 말고 들어갔는데

유장령이 펼친 초식또한 노림수가 절묘하고 복잡하지만 굉장히 살벌하고 격렬해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진가놈의 눈을 속일 수는 없었는데

화산파에 저런 초식이 있었나 하다가 백자목과의 묘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만 것이다

같은 검법을 배워도 배운 사람의 성향과 성격에 따라 얼마든지

겉모습이 달라보일 수 있다

종남파의 사형제들의 성격대로 펼치는 검법도 사람을 닮는데

소지산은 손해를 전혀 보지 않을 안전한 검을 추구했고 두기춘 개쌍놈은 겉보기에 화려하고 폼나도록 자세에 신경쓰는 검을 추구했었다

백자목과 유장령 또한

같은 피규어를 보고 그 안에 담긴 심득 혹은 검초를 발견하고

그 검초를 자기들 나름대로 해석하여 자기들 나름대로 펼친 것이다

진산월은 두사람이 펼친 절초를 보고 곧바로 피규어를 떠올렸으며

당초 보고 싶어했던 분광검객의 솜씨가 아닌 모용봉의 새로운 따까리 구양수진의 솜씨를 배견하자고 청했다

구양수진이 사양하지않고 나와서 역시 한초식을 보여주다가 멈출 듯한데

진산월이 여기서도 앞의 두놈과 같은 느낌을 받는 다면

피규어를 소유하고 있던 모용봉이 다른 세놈에게 전부 피규어를 감상할 시간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될 테지








진가놈은 저게 얼마나 위험하고도 무서운 생각인지 알지 못한듯하다

나는 오늘에야 비로소

모용봉이 청혼까지한 황보영옥을 진산월이 데려가게 놔두었는지 그 이유를 깨닫고야 말았다

모용봉은 자기가 가진 소유의 모든 것을 남과 나누는 혁명가였던거다

그가 가진 무공 전부와도 같은 피규어검초를 평등하게 나누더니

그가 다른 여자는 쳐다보지도 않고 사랑한 황보영옥까지 그녀를 사랑한다는 잡놈과 나눈 것이다

나는 이토록 무서운 인간 아니 이토록 자기자신의 모든 것을 사상의 횃불에 불사지르는 빨갱이를 본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피규어검초를 무상분배한 맑봉을 보고

나는 오늘 처음 진산월이 아무리 노력해도 모용봉을 꺾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말았다

진산월은 자신을 공격하는 적과 문파의 적 그리고 연적을 꺾기위해 무공을 연마했으나

맑스봉은 중원에서 제일가는 자본가임에도 현재의 강호를 옭아매는 계급과 구조의 모순을 깨닫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의식과 사회를 상대로 검을 연마해 온것이다

진가놈의 실력이 아무리 높다해도 처음부터 지향했던 곳이 너무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

진산월이 운좋게 맑스봉의 심장을 용영검으로 가를 수 있다해도

그의 의기와 계급투쟁에 대한 순수한 의지를 멸할 수는 없을거다






진가놈은 저부터가 종남파 장문인이라는 서안의 브루주아였음에도 다른 자본가들을 질투하여

다른 구파들에게 꿇리지않는 재산과 노동력을 되찾겠다고 노오오력을 했을 뿐이지만

맑스봉은 브루주아의 정점에 있으면서도 계급구조의 모순을 발견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남자였던거다

모용봉이 죽는다면 그것은 특정인이 아니라 계급사회 전체가 그를 압살한 것일거다

진가놈이 눈치챈 무공의 무상분배라는 혁신적인 사건을 다른 사람이라고 눈치 못챘을리가 없다

이는 곧 기득권중의 기득권인 피규어 패밀리에게 전해질 것이고

사건의 흐름을 쫒던 구파일방역시 모용봉이 저지른 행위가 얼마나 큰 파급을 몰고올지 두려움에 떨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그들은 그동안의 알력이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마냥

질서를 깨려고 했던 모용봉을 몰아부칠 것이며 모용봉은 안타깝게도 홀로 위대한 빨갱이였기에

그를 받쳐줄 빈민계층 노동자들의 부재로 인해 몰락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출발은 금수저였기에 어중이떠중이 잡고수들과 삼류잡배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었기 때문인 것이다







맑스봉은 자신이 배운 무공조차 종남파 기원이라는 것을 알면서부터

사상적 기초를 쌓아왔을 것으로 보인다

이 세상에 사람은 어차피 왔다 가는 존재일 뿐이지 않는가

무공은 그저 도구일뿐 누군가의 배타적 소유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았던 거다

종남파 무공을 쓰던 피규어검초를 쓰던 나 개인이라는 존재가 종남이라는 틀에 갖힐 이유가 있는가

그리고는 모든 무림인들이 똑같이 존중받아야하는 고수들이라는 생각과 함께 모든 무공에 접근할

기본적인 기회를 보장해야한다고 생각했겠지





ㄷㄷ 맑스봉은 홀로 강호전체와 싸우고 있었구나

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를 졸렬하다 말했으니 어찌 이렇게 어리석을 수가 있느가 말이야

나는 오늘에서야 모용봉이 모용공자라고 추앙받으면서 젊은 층의 원탑인지 깨달았다

그가 4년 전부터 강호십대고수가 구궁보에 올때마다 유인해서 살해하고 지워버린것은

강호십대고수의 무공부터 회수하여 중원무림인 전체에 배포할 생각이었던 거다





처음에는 그의 순진한 생각으로 임지홍=후홍지의 조부와 같이 제법 대협으로 소문난 십대고수들에게

'당신들이 가진 무공을 무상으로 모든 무림인에게 배포하여 평등한 강호를 만들겠소' 하고 밝혔으나

이미 손에 쥔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는 고수들이

모용봉의 위험성을 구파에 알리겠다 하자 어쩔 수 없이 살인멸구 하게 된 것이다

혹시 그들의 무공은 이미 어딘가에서 다른이름으로 삼재검법이나 육합권처럼 나돌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는 서안에서 일개 흑도방파놈들이 구파문파중에서도 성세를 구가하는 화산파의 일대제자 여럿을

황천길로 보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부터 이것은 무언가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규어를 짭죽씨한테 넘기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도 피규어가 짭죽이에게 넘어가면 그저 그들의 탐욕을 더욱 부풀릴 뿐이지만

적어도 피규어에 무공이 있다는걸 알아챌정도의 고수만 되어도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것이 아닌가

그렇게 모두가 평등하게 절정고수가 된다면 감히 서장따위가 중원을 넘볼 수 있을까

한사람의 절대강자가 모든것을 독점한 체제에서 중원평화를 잠시동안은 이룰 수 있겠지만

실체 없는 낙수효과따위가 모든 무림인을 골고루 고수로 만들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용봉은 일단 검초의 존재를 알수 있을만한 인재를 불러

강호에 선전포고를 하고야 만것이다

이제 각 문파가 독문무공을 움켜쥐고 어리석은 싸움만 하던 세상은 끝이 났다고 ㄷㄷ


그리고 그 시작은 중원최고의 검초  절대오덕검초를 공개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피규어검초마저 공개하는 마당에 소림칠십이절예나 종남파 육합귀진신공따위가 무에 독점할 가치가 있느냐 이거지 ㄷㄷㄷㄷㄷㄷ








하늘은 그에게 천부적인 머리와 깨달음을 주었지만 안타깝게도 강호독존할 만큼의 무공경지를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의 뜻을 펼칠 시대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가 진가놈과 친구가 되고자

"자네의 검정중원은 빼어난 검초일세. 검정중원을 모두에게 공개하면 모두가 평등하게 고수가 될 수 있을거야"

하고 말하는 순간 종남파 장문인이라는 권력을 잃을까 노심초사하던 진가놈은

강호제일검객의 명성과 천하제일인 그리고 군림천하라는 명성을 독점하겠다는 욕망으로

모용봉을 난도질하고야 마는 것이지 ㅠㅠ

우리는 시대와 하늘에 비록 패배할 것이 뻔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기적의 공산주의자, 위대한 부르주아, 삼류고수의 친구

맑스봉을 영원히 기억해줘야 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피규어검초를 그놈들 전부 다 감상하게 했을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무림맹 집회하는 무당산에 사람도 많이 모였는데 그 사람들한테 다 기회를 주는게 낫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유중악이 모용봉 탄핵하는 자리에서

모용봉이 피규어를 공개하겠다고 하면 모든 것이 맞아떨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호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그 자리에서 맑스봉은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지







개인적으로 모용봉이 무공만이 아니라 자기 시중들어주는 사대신녀도 공유했으면한다

맑봉이 소유권을 포기한 후에 진가놈이 독점하는 거야 뭐 상관없잖아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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