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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신공 마계 이후의 아주아주 짧은 스포

파파고짜파고후계자(163.152) 2019.05.23 10:57:31
조회 7025 추천 59 댓글 33

청원자는 원용와 연려를 합체기로 키워냈고, 이제 천겁 맞을 준비함

황원자는 불멸천존과 삼전도인을 데리고 청원자 천겁끝나고 공격할 준비

청원자는 자신의 원수인 대승기들이 왔다고 천겁 끝까지만 막아내면 내가 처리한다고 함 

연려가 그동안 18개의 법진을 이용해 묶어두려 하자 자모지음뢰라는 번개로 뚫으려 함

한편 한립은 월륭의 보물 제련을 끝낸 후 일행을 데리고 절친이 있다는 곳에 가는 중

월륭의 보물을 완성해주고 지연의 약한 곳에서 현천참령검으로 공간을 베고 들어감

원요를 만나러 왔는데 마침 대천겁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다가가다가 대승기 3명이 주변에 잠복한 것을 눈치챔

원거리에서 몰래 지켜보는데 진법을 깨던 대승기 3명 중 불멸천존이 눈치채고 공격

천겁을 도와주지도 않는 한립이 청원자의 동료는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자신들이 진법에 같혀있으니 불안해져서 빨리 깨려고 3개의 자모지음뢰를 터트림

한립이 부적으로 원요에게 연락하는에 연려가 대신 받아서 대승기들이 습격중이라고 목숨 건지려면 빨리 튀라고 함

3명의 대승기가 진법을 깨고 나와서 한립에게 청원자와 무슨 관계냐고 묻자 친분이 있으니 지나칠 수는 없겠다면서 3명 동시에 덤비라고 함

황원자가 빡쳐서 공격하는데 튕겨나가고 불멸천존이 육체로 부딪혔다가 튕겨나감

3명이 동시에 황색 실과 뱀들을 불러내 공격하자 열반성체를 발동해 변신하고 원자신광으로 막아냄

거인으로 변신한 불멸천존이 주먹에 날아가고 금신법상이 뒤에서 나타나 어깨를 내리누르며 남은 4개의 손으로 거인을 후려팸

칼로 마구 베이고 땅에 박혔는데 불멸체 신통으로 회복

황원자가 현천잔편과 혈독을 이용해서 밀어붙이는데 산악거원으로 변해 거인을 반 죽여놓고 뒤로 튕겨나가는 한립

금동이가 튀어나와 현천잔편을 갉아먹고 앞에 서자 다시 일어나는 한립

불멸천존조차 혈독에는 죽는데 어케 버텼냐고 묻자 독 따위는 안 통한다고 뱀이 날 물은게 더 신기한 일이라고 대꾸 (만독혼원신으로 몸을 단련해서 엥간한 독은 안 통함)

황원자가 이를 악물고 최강의 신통을 펼쳐도 안 통하자 자신은 청원자를 죽인다고 심마의 맹세를 해서 못 물러난다고, 한립이 모른 척 해주면 전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협상 (그치만... 널 죽이면 전부 다 갖게 되는걸?)

한립이 말하면서 환술을 펼치면 될 줄 알았나? 하고 환술 부수고 나아가자 황원자가 시음뢰 1/10 버전을 수백개 던짐

열반성체까지 발동해서 버텨내고 현천참령검을 꺼내 베어버리자 황원자가 현천지보! 말도 안 돼! 하고 정혈을 마구 뱉으며 막아보지만 통하지 않음

이걸 본 삼전도인은 뒤도 안 보고 빤쓰런

황원자의 저물탁을 챙겨 흡족해하며 불멸천존을 보자 금동이가 머리부터 다 뜯어먹어 버려서 불멸체도 의미없이 죽어있음

금동이를 부르며 칭찬하자 조용히 저물탁을 전해주고 소매로 들어가는 금동이

한립이 진법에 다가가자 연려가 나와서 멍하니 바라보며 대승기를 달성하셨다니... 하고 놀람

청원자가 천겁을 끝내고 대승기 축하한다며 감사하자 한립은 호법 서줄테니 쉬라고 함

한편 멀리서는 금염후(청원자 친구 대승기)가 한립을 보며 한숨을 내쉬고 신통이 대단해졌다고 저 자금색 꼬마도 대단하다고 하고 돌아감

청원자가 나와서 대단한 자질이라고 칭찬하자 자기는 평범하다며 겸손

원요와 연려를 데리러 왔다며 인족으로 가자 하는데 아직 완전히 몸이 인간으로 돌아오지 않아서 조금 더 머무르기로 결정

서금충왕을 키워내다니 대단하다고 칭찬하며 원요와 연려는 훌륭한 친구를 두었으니 나중에 도움받으면 대승기 걍 찍겠다고 껄껄 웃는 청원자

혁련상맹을 조심하라고 조언해줌

한립이 이내 떠나자 뒤를 바라보는 원요와 뒤에서 실실 웃는 연려

원요가 며칠간 한립을 계속 훔쳐보는게 연심을 가진 게 아니냐고 웃자 원요가 얼굴이 빨개져서 한립의 역천의 신통을 구경하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변명하자 그래그래 그렇겠지~ 하고 웃는 연려

한립 일행은 풍원대륙 적융산맥에 도착해 다른 대승기가 있다는 혁련상맹의 경매장에 도착

혈백선자가 여기 객경이라 프리패스하고 들어가는데 멀리서 감시하는 총집사라는 빨간머리 노인이 낯이 익은데... 아! 새로 대승기 찍은 사람이구나! 하고 알아봄

최고등급 대우를 준비하라고 시켜서 한립을 초대하고 미녀 12명을 바치니 주변 사람들이 죄다 대승기! 하고 놀람

한립이 대승기 몇 명 왔냐고 묻자 20명이라고 역대급이라며 대답

뇌명대륙 전송권은? 하고 묻자 이번에 문제가 생겨서 혈천대륙 전송권을 늘리고 뇌명대륙 티오가 줄었다고 하자 어두워지는 한립의 표정

숙소로 돌아와서 미녀를 다 돌려보내고 혈백 선자와 혈천대륙을 먼저 가야 할 모양이라고 상의

혈백선자가 자기는 혈골문이라는 문파와 원한이 있다고 하니 한립은 만약 만나게 되면 그들을 (저승으로) 보내줄테니 걱정 말라고 함

한편 총집사에게 왜 그리 한립을 대단하게 대하냐고 다른 대승기랑은 다르냐고 묻는 여인

한립이 영계 10대 강자에 들 정도라고 평가하는 총집사

벽에서 벽영아 아직도 널 도와줄 사람을 찾냐? 하고 명존 수사가 튀어나옴

총집사 벽영이 신통이 대단한 사람이 필요하다 하자 명존이 화면의 한립을 보고 새로 대승기 찍은 수사인가 본데 얘가 그리 대단함? 이라 물음

벽영이 이 사람이 보화 성조와 함께 충모를 참살했다고 하자 놀라며 영계 으뜸이겠다고 평가하는 명존

이제 경매가 시작되어 황금뇌사자의 뇌수(번개내성 증가)는 한립의 돈을 빌려 혈백이가 받음

마지막 3개의 보물이 나오자 4대 호법 대승기가 나와서 호법을 서는 가운데 혼돈만령방 9위 현천지보 번천기가 나옴

다들 말도 안 된다고 이걸 내놓을 리가 없다고 하는데 진행자가 설명하길 양기와 음기로 나뉘어 있어서 둘이 모여야 진정한 힘이 나온다고 이건 번천기의 음기라고 하자 다들 조용

양기의 소식은 몰라서 파는 거라고 하자 다들 인정

다른 것들이 1억 넘는것도 드물었는데 얘는 3억에서 시작

5억 부른 부인이 자신만만하는데 한립이 9억 부르고 더 올리자 10억3천 부름

석충족 대승기와 고 선자라는 대승기가 18억까지 올리며 싸우자 한립은 조용히 빠지고 마침내 석충족이 25억에 가져감

다음은 금궐옥서 완전한 1장임

2억 3억 6억 올라가는데 한립이 6억1천을 불러 사버림

마지막 물품을 꺼내자 다들 경악하는데 사발 속의 황금색 물 안에 진천룡 새끼가 헤엄치고 있는 것임

진룡의 새끼를 훔치면 용들이 그 계를 조져놔서 큰 계들도 두려워하는데 미쳤냐고 다들 경악

호법들이 진정시키려는데 한립이 조용히 저건 진룡이 아니라 영물이 용 모양으로 변화한 것뿐 이라며 영혈이 변신한 것이라고 함

진행자도 맞다며 누군가의 진혈이 변한 것인데 실제 천룡보다 100배 진하다고 하자 다들 믿지 않을 정도로 놀람

아무래도 선계 사람의 정혈 같은데 연화가 불가능해서 내놓았다고 하자 다들 연화가 안 돼? 하고 생각

이 때 흑포의 수사가 나서며 그거 주기적으로 무지개색 뿜죠? 제가 뭔지 알 것 같은데 봐도 될까요 하고 나섬

허락해주니 살펴보는 척 하다가 순식간에 훔쳐서 다른 수사 하나랑 힘을 합쳐 달아나버림

대승기들이 지키는데도 달아나니 다들 멍해지는데 진행자는 당황했지만 애써 다음 경매들을 진행함

한립은 어차피 관심도 없었고 전송진만 쓸 수 있으면 돼서 가만히 앉아있음

한립이 돌아와서 금궐옥서를 살펴보니 오장육부를 단련해서 단전처럼 만드는 오장단조라는 선계비술

백맥련보결과 잘 맞겠다며 빵끗

문제는 수련에 최소 만년, 길면 수만년 걸린다는 것

범인에서 대승까지 2천년 걸린 한립 입장에선 인생의 5배를 보내야 비술 하나 익힌다는게 부담이라 고민

한립이 갑자기 누구냐! 하고 허공에 외치자 흑포의 수사가 실실 웃으며 나타남

자기를 좀 도와달라고 번호자 수사 (대승기 찍자마자 원영으로 날아올랐다가 만난 용가리) 에게 한립에 대해 들었다고 다른 대륙으로 전송하려나 본데 데려가 달라고 함

한립이 너네 수배걸린건 아냐 하니깐 내력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아까 그 피는 선계에서 내려온 마룡의 피로 자신들 진룡 일족이 아니면 무쓸모이고 다른 이들이 연화하려고 하면 독이 될 뿐이라서 훔쳤다고 함

이것만 있으면 진령들이 많이 태어날 수 있겠다고 자 이제 어쩔거냐고 묻자 한립이 번호자랑 아는 사이니 도와주겠다고 함

흑포 수사가 광령도과대회 초대장을 받지 않았냐고 하자 한립이 비늘 한 장을 꺼내보임

한립이 자신을 도와줬으니 광령도과대회에서 도과를 더 얻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약속

영계제일의 열매라는 도과의 정보를 빼면 수수께끼의 대회임

흑포 수사가 웃으며 도과가 천계제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먹으면 광령지체를 얻어 수련속도가 7~8배 빨라진다는 것을 말해주자 놀라는 한따거

여러 계에서 내로라는 수사들 100여명이 오기 때문에 얻기 힘든데 힘써주겠다고 그런데 어떻게 날 전송진을 통과시킬거냐 물으니 한립이 다 방법이 있다고 함

다음에는 진룡 모습으로 만나자며 자기 이름이 다비야라고 알려주고 감

얼마 후 전송진을 이용하는데 다들 한립의 이름을 듣고 충모를 죽인 수사라고 놀라자 또 되도않는 겸손을 떠는 한따거

전송하며 대승기들이 떠드는데 그들도 마룡의 피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걸 팔았다간 후환이 생기니 이번에 진룡족을 이용해 처리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이없어하는 한립

아무튼 전송되고 나니 혁련상맹 소속이라는 애가 나타나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며 악귀형상의 그림을 펼치니 한립이 빨려들어감

들어가서 한립이 벽영 수사께서 웬일로 저를 부르셨습니까? 하니 혁련상맹의 벽영스님이 8마리의 황천귀왕을 데리고 서서 벽 아무개가 있는 줄 어찌 아셨는지요 하면서 웃음

한립이 법성진마상으로 금빛 회오리를 일으켜 황천귀왕들을 빨아들이자 벽영이 좀 봐달라고 하며 귀왕들을 풀어주고 한립도 그냥 귀왕들 실력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뻔뻔하게 대꾸

한립을 상맹의 일원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하자 이게 시험이었음을 깨달은 한립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혈천대륙에 ‘명계’로의 입구가 열렸다는 말을 듣고 혹시 소령천 입구가 아닌지 의심하는 한따거

자신들을 도와서 대결해주면 선계비술과 입장권을 주겠다는 말에 한립이 동의하고 나옴

나와서 진룡족 다비야를 꺼내주며 (소수라계에서 만든 동천공간보물에 넣어간듯?) 약속을 지키라고 하고 혈백선자와 본체가 감지된 위치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 좀 멀어서 먼저 소령천 일부터 끝내기로 함

여러 상고제단들을 다니며 입구를 찾다가 혈백선자와 원수진 혈골문 아래의 땅에도 들어가게 됨

혈백선자는 자기 할 일 찾아 돌아다니고 한따거는 화석노조와 주과아 데리고 혈골문 아래의 혈학성으로 들어감

그런데 주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채고 숙소에서 머물라고 명령하고 몰래 나가니 대승기 2명이 한 방씩 서로 날리느라 주변 난장판이 되어있음

혈골문의 대승기 2명도 나와서 중재하다가 한립이 지켜보는 걸 눈치채고 서로 인사함

싸우던 두 수사는 소명 수사와 만화부인이었는데 만화부인이 최근에는 여기서 사람도 안 죽였는데 왜 시비거냐고 하니까 소명이 알겠다고 3수만 막아내면 나도 모른 척 해주겠다고 말함

그리고 한립도 나서서 자기를 몰래 지켜보았으니 그 벌로 한 수를 날리겠다고 하자 만화부인이 알겠다고 다른 대륙의 수사의 신통을 어디 한 번 보지요! 함

소명의 2수까지는 잘 막아냈는데 3수에 소명이 구목혈섬이라는 두꺼비 진령으로 변신해서 금섬진신을 불러내 만화부인을 날려버림

자존심이 구겨진 만화부인이 한립으로 만회하려고 쉬지도 않고 너도 1수 날려보라고 말하니 한립이 웃으며 다가감

한립의 몸에 은빛 문자가 감돌며 금빛 비늘이 자라나고 몸이 마구 커지자 구경하던 혈골문의 청평수사가 마도공법의 극치인 진마지체라며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소명도 놀람

만화부인이 최고의 보물들을 죄다 꺼내 준비하는데 한립은 은근히 웃으며 아직 완전한 신통은 아닙니다 하며 손바닥 한 방 날려서 모든 보물을 깨부수고 만화부인 앞에서 멈추고 봐드렸습니다 라고 멋지게 한 마디 날림

그리고 뒤돌아서 청평 수사에게도 한 수 배우고 싶다고 하니 청평이 바로 손을 내저으며 나는 적수가 안 된다고 함

그리고 소문으로 듣던 충모를 죽인 인족의 한립 수사가 맞으시다면서 꼭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꼬리내리고 아부

한편 혈골문에서는 천정궁이라는 곳을 들어가 탐사해달라고 여러 대승기들에게 의뢰하려는데 천정궁은 열쇠 없이는 들어갈 수도 없는 곳임

소명 수사가 청평에게 혈골문은 어떻게 들어갈 방법이 있어서 나에게 의뢰를 하는거냐고 묻자 모조 열쇠들이 있다고 대답하는 청평

은근히 한립과 손을 잡지 않는 건 그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걱정돼서 아니냐고 은근히 협박하자 얼굴을 굳히는 소명

만화부인이 청평 수사의 내력을 아냐면서 살살 속을 긁자 청평이 한숨을 내쉬고 소명에게 전음으로 무언가 알려줌


어두운 천정궁 속 누군가가 드디어 현세로 현현하는구나 나갈 수 있게 되는가 하고 중얼거림


한편 혈백 선자는 꼭두각시 위에 서서 석벽을 바라보고 있는데, 봉인된 기억속에서 나온 단서가 바로 천정궁임


한립은 푸른 솥(허천정)을 만지작거리고 있음


혈백 대륙에서는 8개의 나라가 순식간에 사라진 참상에 다들 놀랐음

막강한 힘으로 저항조차 못 하고 사라졌다는 증거가 나오며 혈도공법으로 이들을 제물삼았다는 것도 알아냄


제운산맥 북쪽의 거대한 호수 밑 계곡에서는 핏빛 안개와 피의 강이 흐르며 누군가가 그 안에서 보물을 제련하는 중임


한립은 혈백 선자가 부르는 연락을 받고 만월산맥으로 향하는데 이를 본 소명 등의 수사들은 한립도 천정궁이 현세에 강림하는 때를 노리고 있는지 걱정하는 중

그래도 열쇠 없으면 들어갈 수 없을 테니 걱정할 것 없다고 안심

혈백 선자가 한립을 만나서 본체는 열쇠로 천정궁에 들어갔고 혹시 몰라 분신인 자신과 모조열쇠인 허천정을 남겨놨다며 허천정으로 정문돌파는 힘들어도 찢어진 결계부분을 들어갈 수는 있을거라 함

한립이 허천정으로는 확실히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하자 혈백이도 마음이 급해져서 안에 보물도 많이 있다고 실망하지 않을거라고 설득

한립은 웃으며 지금의 내 신통이면 열쇠 없이도 찢어진 부분으로는 침입 가능할 거라며 본체를 구하기로 약속했으니 걱정말라고 말함

그리고 혈골문에서 대승기들을 모으기 시작했으니 그들도 열쇠가 있을거라며 화석노조와 주과아는 숨어있으라 말함

천정궁이 나타난다는 소식에 많은 수사들이 만월산맥으로 왔음

얼마 후 하늘에서 오색 빛이 내려오자 한립과 혈백선자도 출발함

가는 도중에 웬 대승기가 습격하자 지나가면서 일격에 죽여버리고, 이를 본 다른 일행들이 놀라서 상대를 잘못 고른 모양이라고 복수하기는 글렀다고 함

이렇게 도중에 덤벼오는 애들을 간단히 처리하며 도착하니 3개의 패거리가 이미 와있음

혈백 선자가 대승기들의 위압에 힘들어하자 한립이 간단히 막아줌

대승기의 중년 노부부, 5명의 똑같은 생김새의 청년수사들, 100명이 넘는 연허기와 합체기를 부리는 금의대한임

다들 혈백선자는 무시하고 한립만 흥미롭게 바라봄

다음 사람들도 도착하는데 소명과 청평, 만화부인임

소명은 한립에게 같은 목표를 가진 줄 알았다면 일행으로 와도 좋았겠다고 하자 한립도 웃어줌

그리고 무구노조와 서선자 부부에게 부군이 악룡을 만나 부상으로 폐관했다던데 나오셨나봅니다? 하고 비꼬고 옆의 금의대한에게는 봉 종주님은 죄다 이끌고 오셨는데 전멸해서 종문이 망하면 큰일 아닌가요? 하고 또 비꼬아댐

봉 종주는 우리 종문은 진법이 주라서 진법을 이룰 만큼의 사람이 필요해서 데려왔다고 콧방귀를 뀜

그 옆의 5명의 청년은 먼저 소명에게 다가와 혈이 5수사가 인사드린다고 하자 소명이 처음으로 약간 예를 갖추며 꺼려함

알고보니 이들은 혈이 수사의 5개의 분신들인데, 동시에 연마해서 모두 대승기로 올려놓은 노력의 천재였던 것

게다가 저번에는 합체기 5명이었는데 대승기 5명이 되어서 나타나니 꺼리는 것임

이 때 하늘에서 굉음이 울리고 오색빛이 나타나더니 금은문이 떠 있는 커다란 문이 나타나는데 이게 바로 천정궁의 문



어차피 원본 260페이지 남아서 걍 천천히 써보겠음

이제 곧 시험기간이라 쓰는 주기는 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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