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Z6ii ) 일본 최남단섬 , 하테루마섬 밤하늘 사진 몇장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5 10:20:02
조회 34056 추천 295 댓글 250

일본 최남단(무인도 제외)에 위치한 , 하테루마섬에서 찍은 밤하늘 사진 몇장


img.jpg


img.jpg


img.jpg


img.jpg


하테루마는 아름다운 바다도 유명하지만 , 별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합니다.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덕분에 , 일본 본섬에서는 볼 수 없는 별자리도 많아서 밤하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찾고 싶은 곳이기도 하지요. 특히나 유명한 건 남십자성(南十字星)이지만 , 12월부터 6월까지 보이는 터라 이번 방문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일본최남단평화의 비에서 섬에서 만난 친구들과 사진 찍고 별을 감상했습니다.

img.jpg

숙소 앞에서 보이는 은하수. 이렇게나 밝은데도 은하수가 확실하게 보이는 건 역시 하테루마섬 답네요.

img.jpg


img.jpg


img.jpg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를 즐기러 많은 사람이 찾아왔었던 하테루마섬별하늘관측타워(波照間島星空観測タワー)


예전에는 더 잘 찍었던것 같은데 요즘엔 거의 기계적으로 찍어서 마음을 안담아서 그런지 사진이 영 맘에 안드는게 많은듯 흑흑



스압 ) 2023.8.9-13 하테루마섬(波照間島)



8월에는 무인도를 제외한 섬 중에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섬, 하테루마섬에 다녀왔습니다.
4번째인가 5번째 방문인걸로 기억합니다.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efa11d02831c5a13172a783ed9d276af118484b34b2b4fe864e324e622ab67754f3520ea680da702acc3f93ad0b1bb4d306312b8bb7615c


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a8efa11d02831c5a13172a783ed9d276af118484b34b2b4fe864e324e622ab67754f3520ea680da702acc3f93a95d18e18007657a8bb7fd0c

하테루마섬 야에야마제도(八重山諸島)에 속해있는 섬중의 하나이며 ,

일본의 최남단섬으로 , 일본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니시하마와 남십자성을 볼수있는 곳으로 유명한 섬입니다.

하테루마까지 바로가는 직항편은 없기때문에 이시가키지마(石垣島)에서 고속선으로 한시간정도로 갈수 있는섬이에요.

도쿄에서 가기보단 대만에서 가는게 더 가까울 정도지요.


img.jpg

매번 이용하는 숙소에 체크인했더니 웰컴빵을 준비해 주셨네요.

열심히 한국어로 메세지를 남겨주신 게 귀엽습니다 ㅎㅎ

img.jpg

하테루마섬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촬영장소 , 일본최남단평화의 비(日本最南端平和の碑)

img.jpg

오키나와의 어느 섬을 가도 염소는 참 많지만 , 하테루마섬에는 특별히 더 그 숫자가 많은 것 같네요.

img.jpg


img.jpg


img.jpg


항구의 방파제에서 보는 하테루마의 바다. 하테루마의 바다는 이 방파제위에서 보는 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하테루마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니시하마(ニシ浜)

하테루마에는 해변이 몇 군데 있지만 , 사실상 사람이 모여서 수영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는 니시하마가 가장 유명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도 불리는 곳이지요.

아름다운 해변에 왔으니 , 바닷속에 들어가야지요.

img.jpg


img.jpg


흔히 니모라고도 불리는 카쿠레쿠마노미


img.jpg

보호색으로 몸을 잘 숨기고 있는 넙치

img.jpg


img.jpg

수중 약 10미터 아래 모래 속에서 무언가를 찾아서 먹고 있던 가오리

민감해서 조금만 가까이 가도 아주 빠르게 도망쳐버립니다.

img.jpg


img.jpg


img.jpg


쉽게 만날 수 있는 거북이. 거북이가 좋아하는 해초는 얕은 곳에 있어서 , 같이 수영하기 힘들어요..


img.jpg


img.jpg


img.jpg


저녁 먹기 전에 항상 보러 갔던 석양


img.jpg

어느 날은 바다에서 사고가 있었는지 해경의 헬리콥터와 배가 바다를 수색하는 듯했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가까이에서 헬리콥터를 보았네요.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이시가키섬에서 오키나와 나하로 돌아가는 길에 보이는 멋진 풍경들


매번 하네다 - 오키나와 구간을 밤에만 이동 + 통로 쪽만 주로 앉는터라 창밖 풍경을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
비행기에서 보는 오키나와의 풍경은 역시나 너무 아름답네요.

img.jpg


img.jpg


나하공항 도착으로 하테루마섬의 여행은 끝이 납니다.




(스압) 요론섬에서 찍었던 사진들



가고시마현 요론섬에 다녀왔던 사진 몇장 올려봐욯!!


사용한 카메라는 물밖은 Nikon Z6ii , 물속은 Olympus TG-5 , OM-D E-M1 Mark II


img.png

요론은 오키나와 북쪽에 위치해 있는 가고시마현의 최남단 섬입니다.
오키나와와 가까워서 오키나와라고 착각하시는 분도 많지만 , 가고시마의 섬입니다.
위치적 이유로 , 오키나와 + 가고시마문화가 섞여있는 동네이지요.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개인적으로 가장 요론의 바다를 아름답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장소 ,하토노미즈우미(鳩の湖)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손쉽게 바다거북과 수영할 수 있는 미나타해안(皆田海岸)

img.jpg


img.jpg


img.jpg

인스타사진 찍으러 많이들 오는 요론역.

img.jpg

섬의 서쪽에 위치한 요론 공항

img.jpg


img.jpg


img.jpg


img.jpg


멋진 산호가 가득한 , 시나파해안(品覇海岸)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그네를 타고 그대로 바다로 점프하고 싶어 지는 파라다이스해안 (パラダイス海岸)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요론섬을 대표하는 관광명소, 유리가하마(百合が浜)

img.jpg


img.jpg


img.jpg

요론은 물 밖에서도 환상적이지만 , 물속도 환상적인 풍경이 많습니다.

img.jpg


img.jpg


니모라고도 많이 불리는 카쿠레쿠마노미(カクレクマノミ)


img.jpg


img.jpg


img.jpg

요론섬 다이버들의 성지, 수심 18미터 아래에 있는 수중궁전(水中宮殿)

img.jpg

날더운 날에는 맥주가 빠질수가 없지요.

img.jpg


img.jpg

섬의 서쪽이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석양

img.jpg


img.jpg

은하수가 멋진 여름 밤하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보정할것도 별로 없을정도였네요.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95

고정닉 65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7736 귀신들로 외계인 무찌르는 만화.manhwa [301] 으쥬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52787 503
17735 집에서 만들어 먹은 피자들 [329] 엠대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59470 730
17734 고래 그리는 과정 [204] 애기바다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40687 258
17733 국제적 멸종위기종&해양보호생물, 홍살귀상어를 만나다. [201] 기수어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39574 476
17732 [스압] 윤님과 함께한 도림천 걷기 [211] lIIIlIIIllIl_Barco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9285 297
17731 125kg히키코모리가 코스프레를 하기위해 1년간 60kg를 뺸 여정. [831] 아야짱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117863 576
17730 솦붕이 인명구조하고옴;; [594] 모오오오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6 52086 1583
Z6ii ) 일본 최남단섬 , 하테루마섬 밤하늘 사진 몇장 [250] heeee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34056 295
17726 현재 모으고 있는 PC게임잡지들 [313] 한국게임잡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39441 239
17725 사랑은 타임어택 [371] 개구락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76287 1017
17724 수작업으로 그린 총 몇 개 [193] 럭셔리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38773 157
17723 이전에 만든 컨테이너선.. [121] 콩송편(110.70) 23.08.11 30798 260
17722 심심해서 써보는 당근세차 후기.jpg [726] ㅇㅇ(118.235) 23.08.10 88258 929
17721 [라퓨타] 타이거 모스호 완성 [113] 곰나으리(110.11) 23.08.10 20668 273
17720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초호기 제작 및 코스 후기 [235] 길키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45118 172
17718 (스압) 꽃도둑 [330] 고랭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37251 681
17717 미국 Go Congress 가서 김지석9단 만나고 온 후기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28152 364
17716 (단편)방랑용사 루시아의 수난.Manhwa(스압)(후방?) [238] 5해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4048 341
17715 이세계의 버스 [230] 오프더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37859 396
17714 1/64 슬램덩크 가마쿠라 철도 건널목 디오라마 만들어왔어(스압) [133] 주_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5 31388 283
17713 카린이 뉴비의 뉴욕스뜨릿 [129] ㅇㅇ(118.235) 23.08.04 26811 209
17712 퓨리 셔먼 M4A3E8 이지에잇 완성 (초스압) [112] 통통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4 22963 242
17711 수세미+은박지 고블린 슬레이어 [198] 스머프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3 39094 340
17709 [치카0801] 2023년 치카 생일상 차려왔다 [228] キセキヒカル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6720 223
17708 스압) 3주간 미국 여행 다녀왔음.webp - 서부 [145] 쿠미히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2 26739 166
17707 직접 집에서 간편하게 씹덕잔을 만들어보자. [369] 씹덕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1 64288 380
17705 요즘 이런 억지 프레임 재밌어서 여러가지 찍어보는 중 [168] 정배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31 40807 210
17703 [단편] 킬러의 정원 [788] 별샛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9 74805 1230
17702 4차 PV에 나온 카이텐저VS페로로지라 피규어 만들기 [163] prof.chesh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8 23242 217
17698 싱글벙글 헌혈로 업적작 하기 [382] 캐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44669 360
17697 [농촌시리즈] 고라니 [350] 6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6 37905 884
17696 [고발만화] 학교를 고발합니다 [1213] Seobe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5 52463 826
17694 올해 상반기 여행, 풍경사진 결산 [406] 오스가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36395 382
17693 미지의 행성에 조난당한 이야기.manhwa (스압) [232] te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4 25997 138
17692 동네 솔부엉이와 첫만남 그리고 오늘 새끼구조까지! [267] RU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2 28264 432
17691 진짜 가버렸어…. [스압] [653/1] 원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1 93149 1066
17690 인간이 지금까지 멸종시킨 새들 [553] ㅇㅇ(211.172) 23.07.21 55512 558
17689 냉혹한 뒷세계의 추적.manhwa [스압] [131] 권일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6248 229
17688 스압)) 에어소프트 장비변천사 및 썰 [218]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20 33639 140
17687 봇치 배경을 못구해서 만들고있다 [스압][완] [154] 넨도하우스주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35655 317
17686 [엘더 요리] 레도란 깨구리 머핀 [169] ZI존던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9 25608 208
17683 (단편) 우리 그냥 도망칠까 manhwa. 스압 [324] 앞구르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43943 463
17682 강제입문당한 바린이가 바이크를 타는 이야기 (장문) [269] 세할디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7 34558 120
17681 스압) 다크 소울 컨셉의 키보드 빌드해봄 [546] 205g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5 50208 272
17680 카이바 이름으로 한부모가정에 컴퓨터 기부했다. [932] 휴즈준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4 64600 2080
17679 유즈피규어 만들어봄 [223] Tora(39.125) 23.07.14 31807 340
17678 페이몬 그림액자 완성 + 그동안 만든것들 [스압] [158] ㅇㅇ(49.171) 23.07.13 26423 127
17677 오래된 게임잡지 같이보자 ㅋㅋㅋ [487]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3 54702 260
17676 [스압] 아포칼립스 풍 촬영 다녀왔습니다. [157] 아기초코찹쌀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28857 163
17675 영화를 볼때는 장비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2 43488 3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