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난 나름대로 측은하고 불쌍한 감정이 있어서 먼저 호감표시 하면서 어그로 끌어준거다. 

   즉, 왁싱사건으로 너무 안되보였다.

  ( 셀리의 주장 : 사귀려는 마음이 있지도 않았다.)

2. 그리고 나서 우결 하면서 컨텐츠 진행 하려고 하길래 장단 맞췄다. 

3. 1개월 동안 시간 달라해서 난 방송 컨텐츠는 다 같이 해주고 그 외로는 사적으로 연락도 안했다.

4. 그렇게 우결각 잡고 하면서도 계속 그쪽 팬덤한테 정치질 당했다. 

  ( 다가가면 사심충 좀 멀리하면 비즈니스라는 식으로. 그 팬덤은 아무리 잘해줘도 나한테 돌아오는건 욕뿐)

5. 그쪽분이 계속 나에게 들이대라고 했다. 방제로 어그로도 끌고 다른 비제이랑 달달각 잡으면 질투도 하라고..

   셀리 니가 좋아하면 니가 그런 행동을 하라는 식으로 그쪽에서 말을 했다.

   그래서 난 그에 맞춰서 다 행동해줬을 뿐. 

  ( 셀리의 주장 )

6. 그럼에도 나한텐 남는 것도 없고 계속 이용만 당해서 짜증이 난다. 그래서 끝이다.

7. 그쪽 팬덤 등 엎고 정치질 하고 호가호위 하는거 언젠가 심판 당할거다.

8. 끝까지 피빨리는 건 나다. ( 그쪽분 도방하는거 ) 

9. 팬 없다는 이유로 나만 미친년 취급 받는다. 그쪽 분들은 나를 꽃뱀 취급하고 어떻게 해주든 욕을 한다.

   엮이지 않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걸 느꼈다.

  ( 셀리의 주장 )

10. 방송 진행 방해 하지말고 그쪽 팬분들은 좀 나가달라. 한두번도 아니고 도배랑 욕만 하지말고 할 말을 해라.

11. 왈왈 ! 꿀꿀 ! 

12. 사랑은 아닌데 좋아는 했다.

13. 드디어 남셀 시즌2 끝났다. 속이 후련하다. 이제 내 인생 살면되지?

14. 그냥 좋아한다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컨텐츠 외적으로 전화 안하거나 질투해서 비련의 여주인공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나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비즈니스 취급 받고 그쪽 팬덤에게 질타 받았다. 

    사랑한다고 한 것도 아니고 좋아한다고 했을 뿐인데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계속 이런식으로 조종당하는 상황 자체가 싫다.

    그쪽이랑 엮이면 뭘해도 욕 먹어서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