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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뮤지션과 밴드, 레이블, 단체들이 평등한 인디씬을 위한 서명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다음은 서명에 참여해주신 밴드와 레이블, 단체들이 남겨주신 연대의 말들 중 일부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사람으로 함께 살아야해요. 야만과 무정 시대여 굿바이’

‘모두가 성추행, 성희롱에서 자유로운 즐거운 락페스티벌을 즐기고 싶습니다’

‘씬 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대합니다’

‘피해자는 언제나 죄가없습니다’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내가 사랑하는 음악은 성폭력과 함께 하지 않았다’

‘러브앤피스가 없는 락앤롤이 무슨 의미. 페미광선을 응원합니다’

‘차별과 혐오는 겁쟁이들의 산물입니다. 비겁한 목소리에 용기 잃지 않도록 작은 힘 보태고싶습니다’

‘그 일은 전혀 사소하지 않습니다. 더 건강하고 안전한 그리고 그게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폭력. 안하면 되는 겁니다 변명하지말고 그냥 하지마세요..’

‘문화예술계 안의 성폭력이 사라질 때 까지 동참하고 응원할 것입니다’

‘정말 좋아했으면서도 매우 실망하게 된 문화입니다. 이젠 실망 속에서 새 희망이 나오길 바랍니다’

‘성폭력은 절대 안 됩니다. 피해자 탓하는 분위기도 안 됩니다. 재미있게 마음껏 성폭력 없이 놀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즐거운 인디씬과 락페스티벌 관객공간을 원합니다’

‘성평등한 로큰롤을 응원합니다’

‘록페스티벌 현장의 성폭력이 사라져서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가 평등한 슬램-모슁존 만들기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지지합니다. 폭력은 사라져야 합니다. 약자에 대한 어떠한 폭력도 있어선 안 됩니다’

‘어떤 때는 우리의 외침이 한없이 작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더 이상 우리는 혼자 싸우지 않기에 언제까지 연대하겠습니다. 함께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