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통영 성지순례 2일] 통영 시내 2 (브금, 스압)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8.26 10:30:30
조회 1680 추천 15 댓글 5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a6Z04




전편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ing&no=38990&page=1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069d359b8b9e3ad10a2de82


윤이상 기념관에서 5분 정도 남쪽으로 걸으면 나오는 해저터널.


착량묘가 바로 근처에 있으나 여길 먼저 들르는 이유는 더위때문임.


해저터널이라 여름에는 상당히 시원해서 땀식히면서 산책하기 좋음.


더불어 관광안내소가 있어서 지도와 간략한 여행정보도 제공함.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565af12f62915747df2fe19


이곳이 아이러니한 이유는 원래 있었던 착량교가 해체된 뒤 들어선 이 터널이 태합굴이라고 불렸던 것과


일제가 한산대첩에서 죽은 자기 조상들의 영혼을 머리에 이고 다니라고 만들었다는 설임.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근처 있는 충무공 사당 착량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접과 인기를 받는 것이 가장 큰 아이러니라 하겠음.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73c90e760b02a2f40be9cc7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ef3193318f522c5aad3767a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4644a75910021faa4b2258f


내부에 들어서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46b52e9e9e1091f6c3892dc


은근 조명이 있어서 폰카로 시도해 봐도 사진이 잘 나오는 곳임.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ccae446f44a0be92b71a1930


그렇다 합니다.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7f84b3819a1de798c662e15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76509e3b30b94a69e99fc28


현재 차량통행은 금지인데 은근히 요지에 배치되어서 주민들의 왕래도 많은 편임.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639efe2629fa27ef9527265


미륵도로 나오니 멋진 등대가 딱.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13ce97b406f9c8378048a57


곧 가볼 착량묘가 저렇게 보임. 다시 해저터널로 ㄱㄱ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7f2483a13ad97f0cf7aa82a


해저터널 벽면에는 저렇게 설명도 잘 되어 있으나 전에 와서 찍었기 때문에 변천사 한장만 찍음.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6f91e3841ad9229097f9606


아스라히 출구가 보임.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caf91c3c16f2ae071c507e81


관광 안내소 옆에는 이렇게 해저터널 축소모형이 있음.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03ee6f08361adb4ae0738c1


그리고 그 옆에는 착량묘 가는 길이 있음.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cdfd4c3911ac5ad7b352b735


근처 민가가 바로 곁에 있는 사당으로 제일 먼저 만들어진 사당임.


제일 먼저 세워진 비석 타루비와 같이 제일 쓸쓸한 사당이기도 함.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f6f151ccea5cbf7f2233971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36e5ad3fd48989a7ba25e3c


나무 그늘에서 쉬면서 인증샷으로 올릴 폰카짤도 하나 찍고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6a8456817a333f520e8a7d8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eff4e3b17f500c26469d56e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6f34c6d43f2b743b262b2a3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8af4a3f42ada74954f47599


설명과 비석을 찍은 후에 들어갔음.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46dd3d1df73509865e54218


단청이 흐릿한 것이 들를때마다 좀 쓸쓸한 곳임.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46c7711064ecb3b026c2fef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56e158e9a9842ebf768c5b8


내부는 이런 식인데 매번 혼자 전세를 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함.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33926a736f9b8fb186a6324


두번째 문을 향하여 가면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1648f2ff75469224912c261


이렇게 작은 사당이 있음.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c8fe456e44ad31ef89a8fd02


문에 비가 들친 흔적이 ㅠㅠㅠㅠ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dfc4e6912a049ff669702dd


내부는 통영 충렬사와 비슷함.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cfb4f3f15a080a23345e7db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aa9486d45a4cbaec67a4945


이렇게 쓸쓸한 사당인데도 이곳을 잊을 수 없는 것은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26bd2cb352b8a8e20232d2c


이곳을 세웠던 백성들의 마음이 제일 와닿는 사당이기 때문일 거임.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13ff9182e37d30ba6f04beb


여기서 바라보는 통영의 바다는 정말 아름다움.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56e16da9dc844eef768c5b8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f6bdaf65b674aba4a57afb7


수많은 배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장관이고.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e3843a905d994c211bd54bb


강구안 문화마당으로 서둘러 길을 잡았음. 돌아가면서 찍은 윤이상 기념관.


다음에는 반드시 관람하리라.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046d86858a210bcb65e54218


가는 길에 찍은 통영 시립박물관.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5696cc7d548fd40c4f35a9f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df1e97c1a2f59f5dee301bcc813d475f3c539f2269bba40f0a19f3


상당히 고풍스러운 건물이어서 찍어봄.


평소였음 한번 들어가봤겠지만 오늘은 시간을 아껴야 해서 포기.


viewimage.php?id=27b4de21&no=29bcc427b38277a16fb3dab004c86b6f9ffe8e39ccc271d5d6996e90b8302b9ace36d1def5e80ef13fbd98ad4e3818f170a4d2bc010e


문화마당으로 가는 길에 찍은 깃발들. 한번도 안찍은 게 기억나서 찍어봄.


다음글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ing&no=39054


추천 비추천

15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9025 [스압] 가을전날 물돌이 마을을 가다 - 하회마을, 병산서원 序 [5] Ire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6 556 8
[통영 성지순례 2일] 통영 시내 2 (브금, 스압) [5]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6 1680 15
39013 50회 합짤 & 대사짤(3).jpg [5] ㅇㅇ(59.18) 15.08.26 685 10
39011 50회 합짤 & 대사짤(2).jpg [3] ㅇㅇ(59.18) 15.08.26 577 9
39009 감독님 방송 출연하셨음 [3] ㅁㅁ(1.229) 15.08.26 558 11
39005 처서가 지나니 이제 가을이 왔음을 알겠네 [5] 날마다소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5 591 10
39004 징비록이 100부작이었다면? [3]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5 835 8
39000 임란기때 한번 한번의 선택은 정말 힘들었겠다... [12] 달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5 685 15
38996 타갤주의) 처로갤 행재소에서 새 현판 투표를 합니다. 처로갤(121.167) 15.08.24 427 12
38990 [통영 성지순례 2일] 통영 시내 1 (브금, 매우 스압) [9]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4 1453 12
38981 징갤럼들 인성이 개쓰랙이네. [1] 飛天御剣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3 506 10
38980 [통영 성지순례 1일] 강구안 공연 (매우 스압) [4]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3 481 10
38979 우리 조공 보낸 커피차 업체 블로그에 징비록 관련 포스팅도 올라왔다!! [9] ㅇㅋo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3 662 18
38977 니들은 징비록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냐? [3] 飛天御剣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3 711 9
38976 임해군 따 당하는 장면과 서애&오음 대감 [2] ㅇㅋo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3 778 13
38966 주말 진짜 적응 안된다;;; [8] 달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2 712 14
38957 노량해전을 앞둔 통제사 이순신의 결의 [4] ㅇㅋo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2 651 8
38955 [통영 성지순례 1일] 명정, 통영 충렬사 (매우 스압) [7]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2 648 14
38954 징비록 나눔 후기 만화(?) 입니다. [8] 탱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2 847 16
38946 늦은 인증글 ㅠㅠ [5] 리엔(175.127) 15.08.22 698 11
38938 김성일이 절친 노수신을 공격한 이야기 [1] 날마다소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1 499 8
38937 48회 마지막 장면-이순신의 결의&잘린 장면 [4] ㅇㅋo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1 755 7
38927 염치없지만 글 하나만 쓸게 ㅠ.ㅠ [2] 노배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1 623 14
38923 [통영 성지순례 1일] 통제영 복원지5 (매우 스압) [2]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1 831 8
38916 징갤러들은 GV해도 서로 알아보기 쉬울듯ㅋㅋㅋㅋㅋ [3]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0 595 11
38910 서예 대가가 된 후에도 깨달음을 얻은 한석봉 [4] 날마다소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0 668 9
38908 갤 나눔인증! [9] ㅇㅇ(121.161) 15.08.20 671 8
38906 나도 나눔 후기(타드주의) [8]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0 606 12
38904 핸드폰 기능 일부가 고장나서 글로 인증이오ㅠㅠ [5] ㅇㅋo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0 538 12
38898 [스압] 감탄과 땀과 욕으로 첨절된 한음별서터 방문기 ② [10] Ire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0 1081 14
38896 [스압] 감탄과 땀과 욕으로 첨절된 한음별서터 방문기 ① [2] Ire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20 537 10
38889 나눔 인증한다ㅋㅋ [4] ㅇㅇ(121.143) 15.08.20 511 12
38882 나눔 인증! [6] 괴기한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9 516 14
38881 (하늘마음 저격 미안)나눔 인증 [13] ㅇㅇ(175.208) 15.08.19 593 15
38879 뜬금없지만 회차별 퇴갤캐릭터 [4] 타격왕추승우(210.96) 15.08.19 540 9
38878 나눔 인증 [4] abalex(114.111) 15.08.19 452 13
38877 나눔 인증!! [4] 타격왕추승우(210.96) 15.08.19 440 13
38876 백의종군에 대한 이야기 [2] 날마다소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9 472 9
38873 나도 나눔 인증!! [4] ㅇㅇ(118.127) 15.08.19 493 14
38872 갤 나눔인증 [8] Ire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9 486 12
38871 [나눔인증] 산과 강을 다시 만들다. [9] 풍원부원군(125.137) 15.08.19 638 17
38869 갤나눔 인증! [8] ㅇㅇ(59.18) 15.08.19 441 12
38868 나눔인증 [8] 캐꿀(121.167) 15.08.19 468 12
38866 나도 나눔인증! [9] ㅇㅇ(58.120) 15.08.19 477 13
38865 갤나눔 인증 [7] ㅇㅇ(42.82) 15.08.19 425 13
38864 민방공 대피훈련 하는데 또 징비록 얘기 나옴... [5] 달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9 717 13
38863 [통영 성지순례 1일] 통제영 복원지4 (매우 스압)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9 326 12
38862 일단 사진은 못 올리지만 글이라도 써볼게 [9] 묘향운(121.132) 15.08.19 399 10
38848 아래 글에 이어 나눔 물품 - 전차스 인증 [6] 명재상팬클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8 550 12
38840 이산해 대감 복귀 [2] ㅇㅋo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8.18 507 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