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나게 된 명희와 나는 좀더 과감해졌다 출근은 항상 같이했다 기차같이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만지작거리고

집방향이 같기에 퇴근시간도 은행이다 보니 초저녁 7~8시즘 마감후 퇴근하면 시간이 맞으면 계속 같이 다녔다

명희가 본점 교육장에 오는 날이면 나는 알려줄게있어 가곤했다 은행은 cctv가 많기에 몸을 붙일수 있는 공간은 한정적이었다 가벼운 키스나 가슴을 잠깐 만지는건 해봤다

주말에 매친 그년은 남친 만나면 각자 연락은 안했다

주말중 하루가 비어있을 때 그때 우린 방을 잡고 격정적으로 몸을 섞어나갔다 수위도 점점 올라가고 자극을 원했다 서로

그러다 퇴근 후 근처 공원가서 맥주한잔하자고 내가 말을 했고 흔쾌히 받아드리더라 은행 유니폼을 입고 퇴근하고 출근을 하기에 그 옷을 탐닉하고 싶더라

근처에 사람이 정말 없는 공원이있었다 산이랑 이어져있어서 그쪽으론 사람도 안다니는

술을 맥주 두캔정도 깟을까 내허벅지를 만지는 명희의 손이 느껴졌다 나는 이윽코 혀로 명희의 입술을 탐했다

명희도 흥분했는지 ' 잠깐 바지좀 풀어봐'

나는 야외기에 더욱 당황했고 설마 ㅅㄹ넷에서나 있던 야노인가?

나는 내존슨을꺼내 명희얼굴에 가져갔다 입으로 빨면서 내 알을 자극했다 야외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 흥분했다

나도 머리를 잡고 격렬하게 명희의 목젖을 향해 가져갔고 입에 그대로 내 아이들으 받아냈다

하지만 뭔가 아쉬웠다 나만 벗어?!

명희에게 ' 웃통까자 누드비치왔다 생각해'

명희는 마구 웃더니 가보지도 않고선 하며 선뜻 옷을 벗었다 벗은 옷을 등뒤로 하고 공원 의자에서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명희는 소리를 내면 안되기에 재갈같이 물렸다 진짜 그때의 달빛아래서의 명희의 c컵가슴과 라인 그리고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서로를 안고 섹스를 마쳤다

얘기가 섹스만 엄청했는데 섹스만했다 진짜 데이트는 한번도 안한듯 아무튼 내가 퇴사하기 전까지 8개월동안 유지하다가 관두고 두번정도 더하고 연락이 없더라

직원들을 다 알기에 결혼하는 소식이 들리더라 혼전임신이라고

명희는 임신한 상태로 7개월 더다니고 퇴사했고 나는 그때 명희를 추억하며 글을 써본다

남편이 그때그 분이더라 지금 서른중반이신데 섹스는 못하셔도 애는 배게하는 근데 내애일거ㅠ같아서ㅠ불안했다 ㅅㅂ 질싸하두하래서 해서

아무튼 긴글 읽느냐고 고생했다 카톡사진바뀌는거 보면 애기나올때 됬더라

이거말고도 썰많은데 여기서 줄인다 쥐갤럼들아 이건 소설아니야

나 오늘 발표되는 이지부스트나 되게 기도해줘라 썰값으로

그럼 다들 ㅅㄱ

ps그년 결혼식짤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