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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 한물 간 건 맞지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2.08.02 14:26:25
조회 494 추천 5 댓글 4

더 이상 뭔가 현재적으로 느껴진다기 보다는
지나간 추억 같지. 김연수 스스로도 버겁지 않을까 항상 현재적이고 현재의 소설이고 작가기는
스스로도 뭔가 보내주면서 쓸 수 있는 걸 찾아야하지 않을까
점점 늙은 작가로서 쓸 수 있는 걸 쓰고 찾아야할 거고
좋은 추억이었지만
독자들에게는 22 년 23 년의 현재적인 작품과 소설이 필요한 거니까. 힘든 일이야 뭔가가 항상 그 상태를 유지한다는 건
독자와 작가와 작품도 서로를 한 번 사랑하고 보내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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