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댓말로 해야되나? 이번엔 살렘갓님께 드리는 말씀이니 존댓말로 하겠습니다

살렘갓님의 글을 밑에 적어보자면

[짧게 제 진심을 이야기했고 감귤젤리님도 제 진심에 동의했습니다.

감귤젤리님이 하시는 일 = 제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이 일을 시작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여시내의 잘못된 의사소통 구조'라고 이야기했구요.

지금은 지우고 남아있지 않지만,

오유분들은 제가 오유2.0을 언급하면서 한 말을 기억하실겁니다.

감귤젤리님을 믿어주세요.

저를 도와주시는 여시회원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이 분들에게 다 돌던지실껀가요?]

라고 하셨는데 만약에 말티즈녀의 달글을 보셨다면 절대 그런 소리 못하십니다

절대 완장질도 아니고 선비짓하려는것도 아니고 말티즈녀에게 도덕성을 강요하는 것도 아닙니다

말티즈녀의 댓글을 보면 도덕성이라고도 하기 민망한 비정상적인 댓글이 얼마나 난무했는지 아십니까?

말티즈녀가 살렘갓님의 얘기를 듣고 감화되고 개과천선하고 살렘갓님이 하시는 일과 동일하다고 하시니

제가 종군노릇하면서 저장해놓은 그녀의 무개념 발언들을 폭로하지는 않겠습니다만은

'여시내의 잘못된 의사소통 구조' 를 심화시킨 1등공신이 말티즈녀입니다;;;

남의말을 전혀 안듣고 자신만이 옳고 정의라고 외치는 그리고 그런 분위기에 휩쓸리는 여시의 의사소통 구조말이죠

딱 하나만 적겠습니다. 처음에 64녀 성폭행 논란이 구라로 판명났을 때 64녀가 한말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경찰이 비밀유지 원칙 어기고 오유 운영자에게 조사내용을 다 밝혔다면 이 경우 발설한 경찰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음

만약에 경찰이 그런말을 안했다면 그건 오유 운영자가 구라친거고] 라고 했고

그런 경우는 희박하고 64녀가 거짓말한 거일 수도 있다는 여시의 말에는 '부털 당연히 넣을건데 변명이나 들어봅시다' 라고

반협박(?)까지 한 여시입니다.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내면 불같이 화를 내고 물어뜯기에 붙은 별명이 투견이구요

그렇게 64녀를 감싸다가 결국에 거짓말로 판명나니까 '왜 여시가 사과해야돼? 우리도 피해자야. 그냥 고소당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것도 말티즈녀구요. 아마 무도갤에 올라온 달글 중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게 말티즈녀일겁니다

살렘갓님을 도와주는거랑 과거에 무개념의 댓글을 단거랑은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살렘갓님을 도와주는 여시회원들에게 돌을 던지지는 않겠으나 말티즈녀가 살렘갓님을 도와주었다는 이유로

그녀를 믿어달라고 하기에는 무개념의 달글, 종잡을 수 없는 오락가락한 행보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뭐 백수인 제가 말티즈녀를 믿든 안믿든 전혀 중요한 것도 아니고 하찮은 박박문일지는 모르겠으나

오늘뿐만 아니라 이전의 글에서도 말티즈녀를 약간 미화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감히 글 적어봤습니다

p.s 말티즈녀를 단죄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사과하라는 것도 아니고 도덕성 강요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제가 살렘갓님이 말티즈녀를 너무 좋게 평가하시고 그 부분을 믿어달라고 하시는데

저로써는 도저히 그 부분을 납득하기 힘들다 단지 그것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