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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ㅈㅇ] 셜페셜을 꼭꼭 씹어 먹어 보자 어나더

ㅇㅇ(115.161) 2016.01.06 21:15:24
조회 4518 추천 51 댓글 6
														

셜페셜이 날 자꾸 망붕으로 몰아간다.

솥뚜껑 그림자 보면서 저건 자라다, 자라였으면 좋겠어, 자라가 틀림없어! 이러고 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나 혼자 달리는 불판 퐈이야!




유스테스가 죽은 담에 보고 싶어? 쪽지가 뚜둔!


이제 드러내놓고 마팰 티를 내기 시작해.

그 전까지는 빅토리안 셜록이 203의 설정을 차용한 거겠거니 하면서 지나칠 수도 있었겠지만

그림에서 폭포가 흐르고, 크라임 씬이나 데이터의 바이러스라는 현대적인 대사가 나오면서, 1895 배경이라는 것 자체가 마팰 속이라는 확신을 할 수 있지.

마횽이 넌 너무 깊게 들어왔다면서 지원사격도 해 주고.



마횽은 수학 교수를 폭포에서 밀어버려서 이렇게 된거라고 말해.

이 드라마에서 모랴티는 수학 교수였던 적이 없어.

하지만 calculating machine이 옥상에서 추락했던 적은 있지. 그리고 그건 셜록 스스로의 선택이었어. 친구들 때문에.

그러니까 멜로드라마 앞에서 무너진 순수한 이성은 모랴티 얘기가 아니라 셜록 얘기야. 마횽 말처럼 셜록 인생의 요약본이지 (Your life in a nutshell)



셜록은 친구들이 죽을까봐 걱정했고, 303에서는 레드비어드가 안락사 당했다는 암시가 나와.

그럼 마팰 속의 모랴티는 상실의 두려움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

셜록의 두려움을 자극하고 있는 사건이 뭔지는 몰라도, 이 표정은 마횽이 그 사건에 대해 책임을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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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대놓고 마팰 시전한다.

신문 내용 있잖아.

이게 나중에 교회에서 셜록이 셜명충 빙의했을 때에도 그대로 배경으로 등장해. 셜록의 설명도 신문 내용 이상으로 새로운 건 없어.

그러니까 유령 신부 사건(리콜레티 포함 유사범죄 5건, 유스테스)을 해결하는건 사실상 여기서 끝났다고 봐야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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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셜록은 코카인을 하고 모랴티를 불러.

셜록이 없는 동안 모랴티가 6번이나 제 집처럼 드나들었다는 대사는 그만큼 셜록이 잦은 두려움을 느꼈다는 뜻이겠지.



모랴티가 정곡을 찔러.

사실 넌 유스테스, 유령 신부, 그런거 다 관심 없잖아? 그러면서 자꾸만 과거의 사건을 언급하고,

셜록은 네가 날 혼란스럽게 만든다면서 (You're trying to distract me, derail me.) 정신을 집중하려고 노력하지.


상실의 두려움이 셜록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렌즈에 금이 간 것처럼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해.

셜록도 그걸 알아.

네가 뭘 하려고 하는지 안다면서 두려움을 잠재우려고 하지만

모랴티는 총을 쏘고도 죽지 않고 또 살아나.


이제 셜록은 '어떻게' 살아난 건지 묻지 않고 '왜' 죽지 않는지 질문하지.

모랴티는 대답해. 추락한다고 죽는 게 아니라고.

이게 만약에 '살아 돌아온 모랴티'의 트릭에 대한 거라면

대답에 '추락'이 아니라 '건샷'이나 '헤드 오프'가 나와야 하는게 맞잖아? 모랴티는 추락한 적 없으니까.

즉,  셜록은 친구를 구하려고 추락했고, 현실의 모리아티는 죽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셜록의 내부에 있는 상실의 두려움이 없어지는 건 아니라는 거지.




그리고 나서 비행기가 착륙하는데 

우오오오오오오오!!!!!! 조인성 주먹 울음 울었다. 아아, 까리해 ㅠㅠㅠㅠㅠ



근데 이게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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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카마이클?

그럼 이것도 마팰 안이라는 거? ㅠㅠㅠㅠㅠㅠㅠ



마횽은 셜록에게 리스트를 내놓으라고 하고, 그 리스트가 약 목록이라는 게 밝혀져.

셜록이 약을 하는 과거 모습이 짧게 나오는데, 누워있는 셜록 옆에 앉은 사람이 리스트를 읽고 있어.

그니까 셜록은 언제부턴지는 모르겠지만 마횽과 약속한 다음부터는 저걸 만들었던 거겠지.

근데 저 사람 잘 보면 셔츠에 넥타이, 정장바지 입고 있어. 젊은 마횽 맞는거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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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랴티를 끄집어내기 위해 코카인 하는 장면이 나왔었고, 더 깊이 들어가야겠다고 말하는 장면들도 중간중간 나왔었지.

그럼 그 때마다 약을 하나씩 더했던 거냐? 5분 동안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셜록은 비행기 이륙 전에 약을 했어.

그 때는 모랴티가 tv에 나오기 전이지.

그러니까 셜록이 약을 먹은 이유는 모랴티 컴백 사건 때문이 아니라 상실의 고통, 즉 친구들과의 이별을 견디기 위해서였을 수도 있어.

아니면 마팰로 들어가서 자신을 괴롭히는 두려움의 근원을 찾으려고 한 것이거나.


시즌 3에서 셜록은 레드비어드를 계속 떠올렸었고,

메리, 존, 자기, 마횽이 줄줄이 엮인 '프레셔 포인트' 때문에 그 사단을 일으켰어.

미친 모랴티를 제일 깊은 곳에 쇠사슬로 묶어놨었는데도 distract 되고, derail 돼서 

애플도어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못했고, 마횽 노트북으로 딜을 하려던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사실상 패배했지.


곧 추방당할 셜록이 약 빨고 마팰로 뛰어내려간 건 당연하잖어? ㅠㅠㅠㅠㅠㅠㅠ


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를 들여다보기 위해서

자기를 더 똑똑해보이도록 하는 존의 시선을 빌리겠다고 블로그를 읽고, 

형은 모르고 나만 아는 한 두개 쯤의 단서를 찾겠다고 마팰 속을 헤맨 셜록을 생각하면 눙무리ㅠㅠㅠㅠㅠㅠ



메리는 MI5 보안도 순식간에 뚫어.

물론 마팰이니까 그런 걸 수도 있는데, 실제로 셜록은 메리를 능력자라고 인정하니까 그게 과장돼서 나타난 것 같고,

마횽이나 존이 메리를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느끼는 건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불길한 대사가 나와.

I was there for you before. I'll be there for you again. I'll always be there for you.

언제나 내가 있겠다니???

전쟁영화에서 착한 애가 고향에 보낼 편지쓰는 장면같은 사망플래그 낭낭한 대사???

셜록이 최악의 적과 독방에 갇혀버린 거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해도, 마횽 캐릭터로는 너무 간거 아녀?


택시 기사, 샨 장군, 아이린의 최종 보스가 모랴티였던 것처럼

혹시 시즌 4에서 마그누센의 최종보스가 등장하나? 그래서 마횽이 위험에 빠지나?

303에서 마그누센이 자기 입으로 말했잖아. 마횽이 자기가 받을 클스마스 선물이라고.


아님 저런 절절한 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셜록의 트라우마가 깊다는 건데

그 과거 사건이 대체 뭐냐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뻘소린데,

202에서 스테이플턴이 하필 궁전이라는 이름을 붙였냐고 어이없어 했던거 기억나?

난 셜록이 해적이 되고 싶었다던 어린 시절에 이름을 붙여서 그렇다고 주장한다.

그랬던 애가 레드비어드 사건 이후로 지금처럼 변한거라고.ㅠㅠㅠㅠㅠㅠ






다시 1895 마팰로 돌아오면,

셜록이 약빨았다고 존이 부들부들하니까, 감정이 격해져서 판단이 흐려졌다고 받아쳐.

그러는 너는 이놈아 왜 마팰에서 이러고 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그때, 메리한테 와달라는 전보를 받아.


약기운에 끙끙대면서도 괜찮다고 우기고 뛰쳐나가지.

존은 자기를 위해서 바보 연기를 해도 좋다는 헌신적인 친구고, 메리는 그 친구가 제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니까.


여기서 다시 프레셔 포인트의 먹이사슬이 떠오르더라ㅠㅠㅠㅠㅠ

존을 지키려면 메리를 지켜야 하는거지.

심지어 메리를 걱정하는 현실의 존이 셜록 눈 앞에 아른거리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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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교회에 모인 여자들은 

무슨 광신도 집단처럼 비이성적인 느낌으로 묘사되고, kkk를 연상시킬만큼 폭력적인 이미지야.

그녀들은 처벌할 수 없는 짐승을 단죄하고 있는 중이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없는 마그누센을 셜록이 죽여버린 것처럼.

메리, 존, 마횽에 대한 비이성적인 감정때문에 셜록이 살인이라는 폭력을 사용했던 것처럼.


거기 모인 여자들 사이에는 고마움이나 미안함 같은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몰리, 재닛이 섞여있어.

생각이 한번 생겨나면 없앨 수 없다는 대사처럼,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그녀들이 군대를 이루어 세상의 절반과 전쟁을 시작했고,

셜록 내면의 인간적인 감정들이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자라나 셜록이 총을 들게 만들었어.


셜록은 이게 모든 상황을 잘 아는 외골수single-minded person가 꾸민 일이라고 해.

그게 누구겠어? 비밀을 전부 아는 외골수면 뻔하지 ㅠㅠㅠㅠㅠ

셜록은 이 일을 꾸민 장본인이 왜 이걸 막아달라고 자기한테 의뢰한 걸까 궁금해 해. 


마그누센을 쏘고 나서 셜록은 넋부랑자가 됐었어.

죽은 줄 알았던 인간적인 유대에 대한 욕구가 되살아나서 그런 방식의 결말을 가져온 것에 충격을 받았지.

겁이 났을 거야. 과거 사건의 트라우마가 떠오를만큼.


기차에서 셜록이 '우리가 만든 것들을 구하라.' (Save those we make for ourselves) 고 중얼거렸던 것은

어쩌면 '날 구원해줘!' 라는 의미가 아니었을까. 

겁은 나지만, 그렇다고 다시 독방에 갇히고 싶지는 않다는?



셜록의 내면은 혼파망이고, 당연히 모랴티가 다시 나타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더니 아주 친절하게 이거 다 네 마음 속이라고 알려줘.



근데 웃긴건, 모랴티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해.

The costumes, the gong? What the hell is going on?

괴상한 옷, 징? 왓더헬?


외모도 훌륭하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에게 연기가 외모에 묻힌다고 하면 칭찬이지만

외모가 훌륭한데 연기 못하는 배우에게 같은 말을 하면 욕이잖아?


난 교회 장면 연출이 후져서 왓더헬이었거든ㅠㅠㅠㅠㅠ 근데 모랴티가 셀프 디스 하니까 헛웃음이 나더라ㅠㅠㅠㅠㅠ


물론 유스테스가 미국에서 kkk 단원으로 많은 죄를 저질렀을 거라고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는 건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해의 소지를 남겼다거나, 

정체 불분명한 제의를 지내는 것처럼 묘사해서 연출의 상상력이 빈약하다는 걸 드러냈다거나,

탐정이 트릭을 설명하는 것 이상의 오글거리는 태도를 보였다는 것도 촌스러웠어. 

배경이 19세기라고 연출도 19세기로 퇴보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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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현대로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창문이 있네? 병원으로 실려왔나?

근데 마횽도 몇주 걸린다는 무덤을 메리가 냉큼 찾아.

그럼 아직도 마팰이라는 얘기.





셜록은 아직도 트릭에 집착해서 시신을 확인하려 해.

모랴티가 다시 나타났을 때 넌 아니라고 부정했던 것처럼, 두려움을 죽이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부정하고 있는거지.

존은 더이상 돕지 않고 가버려. 셜록은 존이 언제나 옳아서 보륑하다고 하지. 모랴티 같은 넘 ㅠㅠㅠㅠㅠ


파낸 시신은 누가 봐도 죽었고 다 썩었는데도 나를 잊지 말아요 노래를 부르면서 움직여.

모랴티가 죽어서 썩어 없어진대도, 마횽 대사처럼 아주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라고 해도 (이건 셜록의 트라우마를 만든 사건을 말하는거겠지)

셜록의 두려움이 사라지는 건 아닐테니까.



그리고 폭포 등장.

아직도 안 깼다고 투덜거리기는 하지만 셜록의 태도는 전과 달라. 더 여유있어졌어.

드뎌 셜록이 두려움을 받아들이기로 한 거겠지.

모랴티가 나타나는데 이젠 놀라지도 경계하지도 않아. 모랴티가 대단하다고 인정하지만, 싸워서 물에 빠뜨릴거라고 해.

셜록은 자기를 굴복시키려하는 두려움과 열심히 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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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 우주를 지배하자. 다크사이드의 힘을 받아들여라, 루크.......

미안.....




그때 타다! 존 등장.

이미 셜록이 자기 두려움을 인정하고 독방 문을 열었으니까 진지한 분위기가 아니야.

(여기서 존이 현실 세계의 자기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게 난 너무 좋더라 ㅠㅠㅠ 갑자기 질문이 훅 들어오는데 엔딩장면보다 더 사랑스러웠어.)

모랴티 말처럼 셜록 내부의 다크사이드가 죽어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존의 힘을 빌린다면 폭포 아래로 밀어버릴 수는 있겠지.


203에서는 셜록 혼자 서 있었지만 이제는 존과 같이 서 있어. 그때와는 완전히 다른 의미로, 존은 뛰어내리는 셜록을 봐주겠지.

셜록은 추락하면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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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부분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셜록이 뛰는데까지는 폭포랑 실루엣이랑 넘 좋아ㅠㅠㅠ 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줄 매달아서 강풍기 대놓고 아동용 모험물 마냥.... 그건 확 깨더라 ㅠㅠㅠㅠ 연출 기복이 넘 심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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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현실 입갤!

셜록은 친구들을 보니까 농담이 나오고, 메리는 병원 가야된다고 현실적인 대사를 해.





마횽이 존에게 셜록을 부탁한다고 말하는데, 저 표정이며 찢어버린 종이 쪼가리 줍는 애잔한 모습까지... 보시는 사망플래그가 완전한 걸 내가 모를까요.

그래서 난 오히려 마횽이 죽지는 않는다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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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존이 우리 모두를 대신해서 물어봐. 모랴티가 살아있냐고.

셜록은 모랴티 죽었다. 노 퀘스천. 이라고 못박아.

모랴티가 돌아왔다는 말은 모랴티가 살아있다는 말이 아니라고. 303에서 셜록이 게임은 끝나지 않고, 선수는 계속 바뀐다고 했었지.

결국

'그가 뭘 하려는지 정확히 안' 건 셜록 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러..... 다 봤다ㅠㅠㅠㅠㅠ



시즌 4가 늦어지니까 그동안 개껌처럼 닳도록 물빨핥 하라고 떡밥만으로 한 편을 곱게 빚어준건가

기다리는 것도 힘드러 줍니다. 이게 다 우주오이랑 자유인이 바쁜 탓이조. 그래도 고마워오 센세들. 나 셜페셜 너무 조아오 

자꾸만 보고 또 볼 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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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0 닥스, 베니 [3] ㅇㅇ(39.116) 14.12.05 135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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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1 오스카 후보들과?? [2] ㅇㅇ(211.54) 14.12.04 769 11
7610 텀블의 팬들에게 감사 인사 하는 베니 [2] ㅇㅇ(211.54) 14.12.04 1496 19
7542 그래도 셜갤인데, 셜록 크리스마스 스페셜 사진 및 아만다 여사 [6] (115.22) 14.11.26 1978 15
7540 베니는 또 뭔 잡지표질 장식하고...+)짤추 [5] ㅇㅇ(39.116) 14.11.25 1492 8
7539 뻘글 쓰랬다고 진짜 뻘글만 쓰면 싫어할 거잖아! [6] ㅇㅇ(219.241) 14.11.25 874 14
7534 ㅅㅍㅈㅇ 무명들아, 셜록 102를 영업해 보자 [39] ㅇㅇ(211.179) 14.11.25 322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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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6 베니 뉴짜르 겠지? +)다른 짤 추 [1] ㅇㅇ(39.116) 14.11.21 899 13
7503 타임지 표지 또 장식?? ++)짤추,수정 [6] ㅇㅇ(39.7) 14.11.20 1091 15
7500 베임스 딘....ㅋㅋㅋㅋ [4] ㅇㅇ(39.116) 14.11.19 877 10
7494 아 눙무리...ㅠ 공식석상에 나타난 베니커플 [7] ㅇㅇ(211.54) 14.11.18 2011 21
7493 베니 뉴 포토밤ㅋㅋㅋㅋ [1] ㅇㅇ(39.116) 14.11.18 84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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