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썼는데 취켓시간돼서 하러갔다 구경도못하고옴ㅋ ㅅㅂ

이어서
알벝이 거짓말 부르고 있으나 바위 오른쪽만 째려보고 있는 나.
자기소개 방해받고 이새끼가 하는 포인트 기다림. 최근에 새 애드립이 있었다는데ㅜ
끙차 하면서 사슬푸는거 졸귀ㅋ 다리모양 자세도 보기ㅋ 알버트 오잉하고ㅋ
이쪽. 이.런. 그럼 저쪽. 연기하는 티 겁나 나는 연기중ㅋㅋ
불판에 T자 착지 나온후로 계속되는 체조선수 착지 꼭 확인ㅋ
싸우는 연기하다 씩웃고 왼쪽으로 달려나갔다가 다시나옴
무대중앙 왼쪽부터 안쪽 오른쪽 반원으로 챙챙챙챙. 잘봐! 빙그르
존웃ㅋㅋ 거의 장풍ㅋㅋ
내이름 몬테크리스토 백!작! 하고 크게말하는지 확인ㅋ

루이자코포 무등타고 등장. 정의의이름 담에 꼭 들어봐야지
이제 칼떨어뜨리나도 봐야되네
어색하게 2대1 맞짱연기하고 알버트 나가면
표정 삭 바꾸고 이걸속네ㅋㅋㅋ 하다가 알 돌아와서 개당황 대충 막 꽂는거 확인ㅋ
칼뽑아  진짜찔렀어
미안 몰입했어 스트레스받아
웃어? 칼뽑아 등등 여기대사 매번 다른데 이게 끝나면 기억안나 미취겠네?ㅋ ㅈㄴ외우면서 보는데ㅜ

이제 알바생은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로 고정인듯. 정규직됐나

싹다들어가서 잉몬테랑 루이자랑 무대중앙에 남음
이제 안섹시하다는데 아닌데 개섹시한데!


파티 시작하면 나 거기 집중못하고 오른쪽 저쪽뒤 계단꼭대기 바라보고있음ㅋㅋ 그렇게들말하던데요 무대 존멋이니까 일단보고 빨간깃발 나오면 그때부터 계단 바라보기
백몬테한테만 조명뽝 켜지면 이미 거기 있음. 가끔 조금늦게 나올때도 있지만.
터벅터벅 내려와서 반짝이 백작코트 휘날리면서 무대안쪽 중앙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무대앞면 지나치며 빙 한바퀴 도는데 이때 쑤니들도 기절 크. ㅈㄴ 성큼성큼 펄럭대며 도라버림
다 돌고 왼쪽 구석으로 간다. 이곳이 좌블러들을 만들어내는곳.
백몬테 뒤로 대각선으로 사람들 ㅈㄴ줄서있음 인사하려고ㅋ 얼굴만보느라 줄선거 제대로 본적은 없음.(플북에서 확인가능ㅋ)

여기는 중블에서 봐도 거의 옆열굴로 보이고, 우블에서는 존나옆뒤로 보임. 오직 좌블만이 정면얼굴 영접가능
하지만 중우블에서도 오글에 의존하게됨. 그래봤자 좀 크고선명한 옆얼굴ㅜㅋ 발렌타인 인사땐 아주 뒤돌아버리네ㅜ
소개받을때마다 표정변화 ㅈㄴ지림

메르등장에 목젖 꿀렁꿀렁. 미간연기 집중. 그와중에 계속 귀족들이랑 인사중이고.
착각은마 하면서 표정 무섭게 변하고 성큼성큼(좌블은 이때 뒤통수각) 아무렇지않게 손내밀고 귀족인사. 그러다 목걸이반지 발견
하 ㅈㄴ슬퍼
좌우블은 이때 뒤통수와 얼굴을 번갈아보게됨. 중블은 옆모습만봄
나중에 목걸이 휙 뺏어가고 첨 계단으로 다시가버린담에 펄럭. 암전. 크

자코포가 선주님 보물 준담에 다시 무대중앙으로 가면 거기 잉몬테가ㅋ자코포 도착전에 이미 잉몬테 보고있느라ㅋ 그럼 미끼를 던져볼까 목소리존멋알지


조각커튼뒤로 왔다갔다 하는데 난이미 어디로 나오는지 알고있으니 잉구기 따라댕기기ㅋㅋ 커튼뒤로 가면 입에 침바를까 생각ㅋ
무대 좌우 왔다갔다하면서 이간질하고 항상!하면서 앞에나와서 웃는거 쩐다
악당들한테 손가락질하고 표정변화 크
막판에 커튼뒤로 슝 해서 가버리고 악당들이 넘버마무리

자코포가 루이자누나 만난담에 무대안쪽 중앙으로가는데 거기 잉몬테가 있으니 미리부터 보고있기ㅋㅋ멀다멀어ㅜ
레롬인터네셔널.새로운항해의 지표를 제시해줍뉘다. ㅈㄴ비열한표정 집중ㅋ 멀다멀어 오글봐야해.
화면뒤에 알파벳 날라댕긴다


복수내용 나오면서 잉몬테는 회오리감자 꼭대기로. 고소공포증돋.
뒤에 화면에 칼인지 낫같은거 왔다갔다하면서 핏빛으로 물드는데 그거 볼 눈 없음.
멀고높아죽겠는데 비웃는 복수표정 고개스트레칭 집중해야해.가끔은 팔동작 봐줘야해.
근데 악당놈들 회오리중층에서 돈받고 난리라서 잉구기 가려 비켜봐좀ㅜ 여긴 또 중블이 제일가림. 잉몬테 보고싶따!
몬데고 돈뿌린대서 이번에 1열이라 기대했는데. 내 머리위를 지나 뒤로 날아가버림ㅋ. 직원이 발견하면 소품이라고 회수한다함
암튼 그러다가
샤또오오오오디로오! 존멋진짜.

몬데고까지 날려버리고 내가 이날을 으얼마나 기다렸는지알아! 선장모자 쓰면서 이거시 정의하는데 온몸 부들부들. 실크셔츠라 아주 더 바들바들. 잉구기 통짜허리도 꼭 보자
레롬 알파벳이 모렐로 바뀌는거 볼 눈도 없음.

무대 가운데 살짝우측에서 총닦고있는데 메르오고
메르솔로넘버 나오면서 끝이 가까워짐을 느낀다ㅠㅠ

몬아들이 결투신청갔을때 깜깜한데 정가운데를 봐.
거기 잉몬테가 서있고 무대 반시계방향으로 90도 돌아간다. 오른쪽에서 총 빵!
이제진짜 마지막이 다가온다ㅠㅠ

빌포트부인이 애기까지 독먹인거알고. 후회시작. 과거의나 시작
왼쪽으로와서 떠나려고했는데!하면서 또 그렁그렁
왔다갔다 부르다가 오른쪽 앞으로 와서 무릎꿇고 줄줄운다ㅠㅠ
여기서 우블쑤니들 다 기절. 생각없이 우블에서 오글썼다가 잉구기 얼빡돼서 개깜놀ㅋ
그리고 가운데서 마무리 크

파리를 떠나며.
해적때 앉았던 오른쪽 바위 위에 올라서 있으니 깜깜해도 일단 쳐다봄ㅋ
이때의 몬테는 에드몬인거임. 표정 ㅈㄴ착해져있음.
오른쪽에서 계속 얘기하는데 몬데고등장
몬데고랑 얘기하러 다가가면 우블은 뒤통수구경
자코포가 던진칼 맨날 잘 받아서 신기함ㅋ
높은 무대에서 싸우면서 낭떠러지 떨어질까봐 바닥보는장면 챙기고

챙챙챙 ㅈㄴ 잘싸우면서 메르 쳐다볼때 이번엔 좌블이 뒤통수구경
배위로 올라가서 마저 싸울땐 좌블은 몬테가 배위로 뿅 나타나는데, 우블앞열은 배로 올라가는것도 보임
무찌르고 내려올때 메르보면서 입모양으로 괜찮아?다끝났어 등등 매번 다른말 하는듯
몬데고가 총 겨누자 메르가 몬테 밀치는데 넘 쎄게밀어서 내동댕이 될뻔도하고ㅋㅋ 메르에겐 약한 잉몬테ㅋ
이래서 몬데고의 마지막을 집중해서 못봄. 미안ㅜ

몬데고 죽고 잉 좌측 메르 우측에서 정면보고 언그곁 시작해서 마주보는데, 좌블뒤통수. 우블얼굴! 중블 옆모습ㅜ
끝!

인줄알았지 커튼콜.
주변과 나 부시럭거리면서 일어날준비ㅋ
끝나서 슬프고 서인국이 만나서 행벅.
이건 맨날 달라서 어케 시작하는 ㅈㄴ두근두근 기대
진짜 커튼콜보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좌측은 가다말고 우측은 좀더가는 지옥송 부른다. 오른쪽애들 또 기절ㅋ 전에 하트했을때 완전 난리였지ㅋㅋ
커튼콜은 넘버안하고 인사만하고 끝나는것도 있는데
엠케는 거의 이렇게 한다네
암튼. 잉몬테 커튼콜 진짜 내가본중에 최고매너좋고 진짜 관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져 보는 나도 감동
아까의 원수 몬데고 만나면 잉구기 에디되고 해맑반전ㅋ 투닥투닥하는지도 확인
커튼콜 언그곁은 아까랑 반대방향이야
메르왼쪽 몬테 오른쪽에서서
얼굴보이는 방향 반대
끝에 올리는지 내리는지 확인. 매번다르다

하. 170분 ㅈㄴ순삭ㅜ
기억나는대로 썼는데 빠진거나 또 기억하고 싶은거 있는넘은 댓글부탁해ㅎㅎ
줄거리를 쓴게아니고 내가 집중한 부분 쓴거야. ㅈㄴ바쁨ㅋ
겁나길고 생각 쥐어짜서 뇌세포 무리했는데
그래도 장면장면 생각해내는게 즐겁네.
이거 끝나면 후유증 씨게올듯ㅠㅠ
글구 너네 긴글 잘읽는다ㅋ 쓰다 이건 아니다 싶고 길어서 포기하려했는데 응원해줘서 고마워. 힘내서 썼다ㅋ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