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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수 캐스터 타자파트 요약

토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27 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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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대수 캐스터 2부 요약.



포수 삼국지(이홍구, 한승택, 신범수)가 진행되고 있는데. 신범수 기록이 대단하다. 


- 신범수 얘기가 나와 반가운게, 신범수에 대한 얘기거리가 있다. 아버지가 대성초 감독이다. 아버지 밑에서 야구했다. 포수를 시킨 것도 아버지다. 이전에는 포수를 안 했는데 초 6때 아버지의 제안에 포수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른손으로 방망이를 너무 못 쳐서 왼손으로 쳤는데 잘 쳐졌다고 한다. 좌타로 전환은 아버지가 고민해 바꾼 것이라고. 우투좌타가 엄청 많아지던 시즌, 알뱃이 사라지고 나무배트를 쓰면서 똑딱이 양산이 되던 때였다. 조금이라도 맞추고 1루로 뛰게 하는 거가 좌타가 더 유리하니까 우투좌타가 늘었다. 우투좌타가 많으니 신범수가 우투좌타로서 경쟁력이 있나 고민을 많이 하신 것 같다. 근데 적응을 잘 했고 워낙 방망이를 잘 한다. 타격 보면 당장 1군에서 써야 하는 타자다. (눈빛이 좋고 침착하다.) 경기 전 훈련을 보면, 김기태 감독이 타격훈련을 할 때 손목을 탁 때리는 걸 시키는데 그걸 잘 하는 투수다. 망치를 때릴 때 힘으로 때려야 잘 박는 게 아니라 손목으로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냐. 테크닉이 필요하다. 신범수가 그걸 할 줄 아는 선수다. 타격에 자질이 있는 선수다. 센스있게 잘 치는 선수다. 타격만 보면 1군에서 써야 하는 선순데, 포수로서 수비 능력이 좀 다듬어져야 한다. 한승택과 퓨전을 시키면 안될까 싶기도 하고. 



포수를 어떻게 써야 하는 지에 대해 갑론을박이 있다.


- 포수가 많다. 백용환도 있지 않나. 지금 시점의 고민을 말하자면, 김기태 감독도 셋을 어떻게 써야 할 지 고민이 많다. 개막 엔트리에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부터. 포수 세명으로 시작을 할 수는 있는데, 정상적으로 1군을 세명으로 돌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다. (신범수의) 포지션이 포수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최원준같은 롤이면 무조건 쓸텐데. 그게 안 되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 시즌 중에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요건이고, 백용환까지 돌아왔을 때 네 명, 혹은 그 이상을 어떻게 쓰느냐. 부상같은 일이 있을 수도 있고. (이홍구의 경우 군 복무도 생각해야 하고) 그 이후 한승택, 백용환, 신범수를 어떻게 쓰느냐. 근데 신범수가 어깨가 좋다. 1군에서 쓰기 위해선 수비 능력을 다듬어야 하지만.



비디오 판독과 관련해서.


- 비디오 판독 첫 비디오는 기아가 했다. 두산 국해성의 홈런타구를 비디오 했다. 첫 비디오 아닐까? 하고 했는데 정말 첫 비디오였다. 



안치홍 부상에 대해서.


- 이 날도 잘 쳤다. 2타점 적시타를 치고 부상이 왔다. 똑같이 옆구린데 김진우와 반대편 옆구리다. 도루를 하다가 다쳤다. 늑연골 염좌(김진우)와 달리 늑골 염좌다. 안치홍의 상태는 주말에 재검진을 받았는데 정밀 검진 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내일부터 기술 훈련(수비 타격)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아팠을 때 못했던 것들을 이제 하는 것이다. (내일부턴 부상 없는 정상 선수라고 봐도 되나?) 회복하고 있는 선수로 봐달라. 선수를 굳이 구분하자면 조심해야 할 선수다. 이제 막 부상에서 벗어난 선수기 때문에. 본인은 개막전에 가고 싶을 텐데 구단에선 조심할 것이다. 올해 해줘야 할 역할이 확실하기 때문에 무리를 안 시킬 수도 있다. 빠르면 대구 경기 중 출전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무리하지 않는 방향이면 광주 3연전에 나올 것이다. 길개 봐야 하는 선수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대체 자원이 있으니까. 



서동욱이 시범경기에서 부진했다.


- 장타를 생각을 많이 하면서 바꾼 부분이 밸런스를 깬 것 같다. 이 부분에 있어서도 김기태 감독이 서동욱을 불러서 홈런 치려고 홈런 치는 선수는 없다. 하고 말했다. 본인도 홈런 쳐야지 하고 친 게 세 네개 되나 했다. 장타를 치려고 해서 쳐지는 건 아니다. 그런 조언들을 해줬고. 서동욱도 작년에 보여준 면이 있고 자기 것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곧 털고 돌아올 것이다. 



최형우 관련. 첫 타석은 홈런이었으나 시범경기 전체의 성적은 좋지 않다. 


- 큰 의미는 없다. 



발목에 불편함이 있어 교체를 해줬다는데.


- 경기 초반에 굉장히 빨리 빠졌다. 구단 측에선 그 이후 정상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격렬한 러닝 등을 조심해야 하는 정도지 타격 등은 소화하고 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개막전 라인업과 비슷하게 이 라인업이 나올 것?

[버나디나 김선빈 김주찬 최형우 나지완 이범호 서동욱 김주형 이홍구]


- 안치홍이 없다. 김기태가 격일제로 라인업을 짰다. 주전과 백업을 번갈아가면서. 그 외에도 크로스를 했던게 5회 이후 넣고 쫙 빠지고 그랬다. 상당히 김기태가 연구를 많이 한 것 같다. 여러 날씨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일주일을 보냈고, 지난 주에는 연속 출장을 익숙하게 하기 위해 라인업을 짰다. 


1번은 버나디나, 2번은 김선빈보다는 다른 선수일 가능성이 있다. 345는 그대로 갈 것이다. 변화가 있다면 이범호가 5번으로 갈 수도 있고 나지완이 강한 2번으로 갈 수도 있다. 2번엔 안치홍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고, 근데 안치홍이 2번으로 더 들어갈 것 같다. 8번은 포수 9번은 김선빈이 갈 가능성이 많고. 


나지완에게도 외야수비를 게을리 하지 말라고 한다. 최형우 김주찬을 체력 안배로 DH로 써야 할 때가 있을 수도 있어서. 주전들의 체력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명타자 자리를 한 명이 독차지 하는 것이라고 김기태 감독은 생각하지 않는다. 풀 시즌을 치르며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르고 부상 관리 등으로 돌아가며 써야 하기 때문에 DH 자리가 순환이 이뤄질 여지가 있다. 라인업은 대충, 예년에 비해서는 고정이긴 하지만. 작년 라인업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다.



버나디나 평가는?


- 크게 걱정은 않는다. 워낙 캠프 때부터 왜 메이저리거인지 보여주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수주 어디에서든 흠잡을 데 없다. 모든 코칭스태프가 만족하고 있다. (배트를 950g짜릴 쓴다고 하던데) 배트 얘기는 들어본 적 없다. 외국인 리포트를 하는 게 있었는데, 정민철이 객원 해설위원이다. 삼성전 모습을 보고 기사를 썼었다. 타격에 대해서 자기 현역시절 때 타이론 우즈나 펠릭스 호세 보면 시범경기 때 선수도 아니었다고 그러더라. 시범경기 성적은 그렇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이 선수는 일단 존에 대한 적응, 한국 투수에 대해 적응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근데 시범경기에 볼넷이 많았다는 건 선구안이 좋다는 것. 눈 야구가 된다는 게, 용병들이 갖기 힘든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거다. 이 선수는 나쁜 공을 골라낼 줄 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게, 야구인들의 눈으로 봤을 때는 전혀 문제라고 안 느낀다. 정민철 위원도 현장에서 본 게 아닌데도 포인트를 그렇게 보더라. 의도적으로 저러고 있는 거라고. 호수비가 화제였어서 샤크라는 별명이 있었는데, 이 선수가 연습경기나 시범경기에서 그걸 일부러 안 했다고 한다. 시즌 되면 더 많이 보여줄 거니까. 낮 경기는 햇빛이 너무 심하고, 그래서 몇몇 선수들은 뜬공 실수를 했다. 근데 버나디나는 실수가 없었다. 외야수로서의 수비 능력은 거의 탑이 아닌가. 



버나디나가 오면서 보기가 어려울 것 같은 선수가 김호령 선수다. 근황은?


- 언제 볼 수 있을지 저도 모르겠다. 이 선수가 기회를 좀 살렸었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게 있는 것 같다. 오키나와 연습경기 기록이 상당히 안 좋았다. 그 시기에 많이 내보내고 했던게, 지난 겨울에 장타에 대한 것부터 해서 코칭 스태프에게 자기 걸 한 번 해보겠다 했는데 결과적으로 못 보여줬다.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결과 외에도 과정에 있어 아쉬운 부분들. 사실 현재 기아 외야에 버나디나가 오면서 굳이 왜 외야수를 뽑아야 했느냐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근데 현재 기아 전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선 버나디나가 오는 게 맞다. 냉정하게 얘기 했을 때 김호령이 있는 것보다는 버나디나가 있는 게 맞다. 백업으로는 노수광이 있고. 제 4 외야수로는 노수광선수다. 당분간은 현 외야 체계에서 변화가 쉽게 오진 않을 것 같다. 



제 4 외야수 노수광


- 성실성이 항상 있는 선수고, 결과로도 보여주고 있다. 백업 경쟁 중 제일 앞서 있고 성취할 것으로 보인다.



최원준 선수.


- 1군에서 있을 가능성이 있다. 외야 수비가 뛰어난 건 아니지만 내야 외야를 번갈아 가며 있을 것 같다.



이준호, 이호신, 최병연이 활약했다.


- 그 선수들도 절박하다. 벌써 30대에 접어 들었고. 자리를 어쨌든 어떻게든 얻어내야 하는 상황이고. 시범경기에서 이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마지막 점검 테스트를 한 것 같다. 1군 백업에 대한 점검.



유격수 백업으로 고영우가 제일 먼저 꼽혔었는데.


- 어깨 쪽이 안 좋다고 들었다. 재활군에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유격수 백업자리는 다들아시겠지만 다른 자리에 비해 약한게 유격수 백업이다. 일단 최병연 말이 많이 나오는데, 수비 부분에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젊은 선수들이 있지만 2군에서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보면(김규성), 고영우는 부상에서 돌아와서 봐야 할 선수고 당장은 최병연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김원섭 선수는 어디에?


- 마찬가지로 함평에 있다. 아프지는 않다. 



신종길 선수도.


- 몸이 좀 안좋아서 내려가 있었었는데 마지막 경기에 나왔다. 김다원 포함해서 큰 부상자는 없다. 부상자라면 윤석민 백용환 정도. 또 최근에 이슈가 된 부상인 안치홍 김진우 등 제외 하곤. 재활 센터도 있고 선수들이 준비를 잘 한 것도 있고 웨이트도 하고 그래서 부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백용환


- 언제 컴백하느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사람들이 있다. 상당히 빨리 올 것 같다. 4월에 실전에 들어갈 것 같다. 1군 말고. 3군 경기 이런데서 4월에 들어갈 것 같다. 초반은 아니고 빠르면 4월 말 안에.


포수 포지션을 유지할 수 있다. 포수를 전제로 얘기하고 있다. 소스는 확실하다. 방금도 물어봤을 때 잠깐 얘기 했고. 몸 만드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인대는 이미 붙었을 거다. 수술한 지 오래 되었지 않나. 잘 됐고 진행 상황도 좋은 것 같다. 포수라서 걱정이 되고, 그래서 속도 조절을 할지도 모르지만 트레이닝 파트에서는 4월에도 출전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고 본다. 괌에서도 몸을 잘 만들었다. 4월 말은 실전 시작을 말하는 거고, 경기를 뛰면서 3군, 2군 이렇게 올라와야 하는 거고. 빠르게 보는 사람들은 5월 안에 오는 거 아냐 하는 사람도 있다. 팀에서도 보는 게 차이가 있긴 하다. 회복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고 한다. 4월 말에 시작한다고 하면 계산적으론 5월 말에 올 수도 있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건 경기 감각이다. 6개월 이상 결장을 했는데 이 감각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 저 개인적으로는 6월 정도면 되지 않을까. 근데 너무 긍정적으로는 보지 말아주시고, 경기 감각을 찾는데 있어서 이 선수가 얼마나 빨리 오느냐. 근데 실전을 하기 위한 몸 상태까지는 왔다. 잘 하다가 내려온 거기 때문에 본인도 의지가 상당할 거고. 팬들의 생각(후반기 즈음)보다는 빨리 올 것 같다. 그런데 이 일정은 언제다라고 말을 못하는 게 앞으로의 진행 상황을 봐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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