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우리 잘 안다..............


 인터뷰 보면서 그 생각이 계속 들더라.
 인터뷰는 A3용지?로 두페이지야. 처음은 이상형 월드컵 ㅋㅋ 쇟이 예상한거랑 거의 동일하더만. 나는야 은빠v
 그리고 지금 공부하고 잇는 얘기랑, 각국의 팬 이야기, 런닝맨ㅋㅋ, 차기작 계획 이야기 이 정도 이야기들이 있구...

 근데 한국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우리를 참 잘 아는거 같더라구.

 기자가 기사 초반에서 "윤은혜는 같은 말이라도 조심하려고 애썼고,"라고 표현한 부분이 있어..
 계속 인텁을 읽는데 왠지 짠하고, 어느 부분에서는 이제 걱정 안해도 되겠다 싶기도 하고,,, 더불어서 은혜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아마 횽들도 인텁 보면 나랑 비슷하게 느낄거야..

 먼가....독한 팬질을 하는 쇟의 맘을 약하게 만들었다?  
 거래두 은혜야.. (왠지 이 글에서만은 갤주나 은혜횽보다는 은혜라고 부르고 싶다ㅋ) 애정하는 맘이 커서 그런거니까
 쇟 같은 팬도 이해해줘... 그럴거지? ㅋㅋ 앞으로도 독하게 대할게^^

 보너스 미리보기로 인텁에 있는 에피소드 중에 한개... !!
 내아모 시사회날 일부 기레기들이 거지같은 제목으로 기사 썼잖아.
 행사 끝나구 차에서 인터넷 검색해보구 스텝들이랑 5분을 심각하게 있었대 ㅋㅋㅋㅋ
 아놔 난 이부분 읽으면서 왤케 귀엽던지.ㅋ 그래두 그날 내가 머리 이쁘다구 해줬짢아 ㅋㅋ


 쇟의 프리뷰는 이정도로 할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