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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왕따당한 내용의 글인데.

막강(211.221) 2010.03.06 04:54:36
조회 15071 추천 17 댓글 50

김연아 나오기전에 우리나라 피겨선수들 안습이었소.

외국나가서 하위권에 머무르기 일쑤고

연아가 초딩때 따온 메달이 국내 피겨역사상 첫 국제대회메달이었을 정도요.





그런데 빙상연맹은 후원은 커녕 조언도 안주고 아사다마오 잘한다는 말만했소-_-

그 빙상연맹에서 현재.. 연아우승상금의 30% 씩 떼간다고 하오.




게다가 다른 종목에선

연아에게 지원금이 가면 자기들 몫 줄어들까봐 견제 장난아니였소.

무슨 공공의적처럼 되서......



연아햏 학교도 많이 못나가서 학교친구도 별로없어

사춘기왔을때 반항하기도 했소.

운동만 하느라 그나이때 누릴 것들을 많이 잃었지라 ㅠㅠ





한번은 국내대회에서 우승한거 연아가 자기 점수 낮춰서 다른선수에게 양보하기도 했소.


주니어떄 연아가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따왔는데 나이가 어려서 대회엔 참가 를 못하게 되었소.


티켓은 확보했으니 아무 선수나 내보내긴 해야겠는데 국내선수들이 다 연아한테 발려서 할수없이

연맹에서 김연아 국내대회중 하나만 양보하라 그래서 연아네가 알겠다고 한다음


다른선수에게 출전자격주려고 자기 국내대회 성적도 낮췄소.





또, 어렸을때 외국대회만 나가면 관계자들이 집중해서 연아어머님이 그때마다 연아가

보통이 아니란걸 알았다하오. 하도 국내에서 폄하당해서 대단하단걸 모르고 있었음.....





연아 어머님은 피겨맘들 사이에서 견제로 인해 혼자서 공부했고 주위서 도움이나 조언을

주려는 사람들 매~우 적었소. 김세열코치같은 분(솔비 아이스프린세스 나오신분)은

연아를 가르친다는 이유만으로 피겨맘들이 깟소-_-





거기다 박x선 이년이 코치가 돼가지고 하는것도 없으니까
(코치경력 없었음. 연아 경기중에 고데기로 머리말아서 싸이에 사진 올린 무개념코치)

연아 어머님이 해외코치 알아봐서 브라이언 오서랑 연결됐소.

박x선 가르친것도 없으면서 지가 키워놨는데 연아가 배신때렸다고 언론 플레이 했음;;;;

지켜만 보던 팬들이 안되겠다 싶어서 피겨갤러리 만들어서 응집했소. 이러다 애 망치겠다고 ㅠㅠ





하일라이트는 국내예선전......원래 연아가 따온 국제시합 티켓인데 그때 하필 부상인라

국내대회 패스하고 그냥 나가면 안돼겠냐고 했는데  예선전 나와야 한다고 지랄했소.

연아실력은 최상으로 연아가 빙판에 나와서 앉아만 있어도 될 등급이었소-_-

경쟁자가 없었다오. 그 등급에 연아 하나밖에 없었소;;;;;




그렇게 아픈애 불러다 힘들게 경기하다가 애가 넘어지니까

피겨맘들이 벌써 부상오는애가 어떻게 마오 이기겠냐고 대놓고 비웃었소.



부상에 부츠문제에 아주 힘든시기였지라.

그때 연아네가 도저히 안되겠다고 피겨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몇몇 피겨계인사들이 뜻어말렸다고 하오.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징그러운 김x영 모녀......



연아가 현 소속사 아이비로 가기전에 전 소속사에서 하도 다른 선수들만

신경쓰니까 어머님이 안돼겠다 싶어서 연아 데리고 나왔소.



그떄부터 전소속사에서 연아를 괴롭히기 시작했소.

김연아 죽일꺼라는 말도 서슴없이 하였다오




그리고 연아가 인기얻으면서 아이스쇼를 개최하게되었는데 전 소속사에서

시비걸기 시작했다오.





원래 아이스쇼는 선수들 사정에 따라 못할수도 있어서 구두계약을 하오.

그래서 김x영측에 구두계약하고 아이스쇼를 진행하는데

김x영네가 우리는 계약한적 없는데 연아네가 억지로 진행시켰다고,

우리와 상의없이 연아네가 맘대로 좌지우지한다는 거짓발언을 했소.....

그때 연아네 엄청나게 욕먹었소, 상상도 못할 정도로.





그 뒤로도 전 소속사는 여러차례 연아아이스쇼를 방해하면서 연아아이스쇼에 참가하려던

외국선수들을 자기네 쇼로 빼가고 연아아이스쇼 일정 바로 앞에 자기네 쇼 배치시키고 언론에

김연아 이름 넣어 홍보하고 .......

그 과정에 김x영모녀를 이용해 또 한번 연아네를 나쁘게 호도했지라.

이러니 피겨팬들한테는 매국쇼라 불리며 반대하니까 김x영네는 올커니하고 달려들어서 연아네 물어뜻었소.



이런일이 있어도 일부에선 김x영네가 잘못이라는걸 알았지만

워낙 김x영 동정론이 심해서 김연아, 일인자인 니가 참아라고 강요했소.

연아어머님은 그래도 팬들이 연아를 지지해준다고 이런일을 다 참고 넘어갔소 ㅠㅠ




이런 일들로 김x영네는 자신감을 얻고, 2인자드립에

본인이 올림픽 전 대회서 13위 안에만 들었으면 올림픽 출전권 3장이었을텐데못해서 티켓 2장을 줄여놓고는

내가 티켓따왔는데 내가 왜 올림픽 출전권가지고 다른선수랑 경쟁해야하냐고 짜증냈소.


결국 국내대회에서 곽민정선수한테 밀려서 민정이가 올림픽 참가했소.


물론 김연아가 부상때 국내예선전 해야한다고 난리친 당사자였지라-_-







또 08 월드때 연아가 롯데월드에서 연습하는데 피겨맘들이 자기 자식들 시켜서 연아 연습방해하라고 했소  

그걸 본 브라이언오서코치가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다하오. 이게 무슨 망신이오?

거기다 연아가 광고찍으면서 피겨계에 후원도 시작했는데

후원해줘도 더 해달라면서 투덜대오.

후원받은 이x원 선수 아버지는 연아 월드 끝나고 성적 너무 높으거 아니냐는
막말과 함꼐 다른 막말도 하셨소.

또 연아후원금 받는다고 따돌림 당하는 선수도 있소.

그 선수는 연아가 입던 의상도 물려줬는데

쟤만 편애한다고 난리쳤소.






어휴 그밖에 피겨맘이나 빙상계인사들을 주축으로

악의적인 소문 정말 심하게 돌았소. 말도안되는..

연아가 사생아라 아버지가 공개적인 자리에 나오지 않는다느니,

연아어머니가 연아를 매일 두들겨 팬다느니, 코치한테 욕을 한다느니

연아가 살던 지역이나 피겨계주변인을 통해서

중,장년층엔 주위사람이 하는 말이니까 정말 믿는 사람 많소.



나 솔직히 연아햏 인격 훌륭하고 안할걸 떠나서 저런꼴을 당하고도

인격적으로 흔들리지 않았다는거 하나는 인정해주고 싶소.






근데 연아가 국민의 관심도 받고 팬도 생기고 캐나다로 가서 훈련받으니까

얘가 밝아지고 더더더 성장하더이다.

연아의 성장을 쭉 지켜본 팬으로서 참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고 말도 못하게......

아 촌스럽게 이 밤중에 눈물흘리고 자빠졌소 ㅠㅠ





유독 피겨쪽 엄마들이 질투심이 심한거 같소.

출처 - 쌍코카페

레알 사실???? 저 김X영이라는 아이는 누구???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잠시 스쳐가는 얼굴이 있긴한데.. 맞나 모르겠네....
금메달따고 울던 연아의 모습이 생각나 짠하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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