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G1 메니아가 많이 느는것 같군요 저도 990전에 880하고 코닥280하고 후지 1400 그리고 소니 505 를 써봤지만 카메라는 점점 더 업해가는게 좋은것 같더군요 비싼것 사서 익히다 보면 이 그 제품보다 좋은게 게속 나오고요... 물론 300만화소가 넘으면 그런 욕구는 좀 줄겠지만요 제가 990을 구입하기 전에 저도G1을 구입하려고 했죠 리모콘에 전용 배터리셑이 포함된 가격 그리고 좀더 예쁜 모습 그리고 핫슈에 연결하는 외장 플래쉬 결정적으로 제가 eos-5와 ez380플래쉬가 있었기에..... 하지만 990으로 결정했답니다. 제가 한달전에 살려고 할때 100만원에 살 수 있었음에도... 이유는 첫번째 990은 사용유저들이 많고 그냥 사용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실험을 하면서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만큼 제가 카메라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걸리고 최대한 빨리 완벽하게 기능을 읽힐 수 있었으니까요 두번째 가공할 접사 능력입니다. 이건 말 할 필요가 없겠죠 세번째 개인 취양이겠지만 전 올림프스의 화질보다 니콘의 화질이 좋습니다. 건조하다고 하지만 저에겐 너무 사실적이거든요 네번째 사용가능한 풍부한 악세사리가 있다는 겁니다. 케논에 망원 달려면 1.5배 말고는 아직 없죠 그리고 아뎁터도 따로 달아야 하고 접사도 제대로 싸려면 접사렌즈 사야하고 마음 편하게 사용하려면 배터리도 하나더 사야하고.... 플래쉬 문제는 역시 G1이 앞서지만 저도 플래쉬(sb22, 브라켓-정품)을 380가격(25만워)에 구입했기에 후회가 없답니다. 배터리도 3셑이지만 혹시 없으면 그냥 가게에서 사 쓰면 되니까요 암튼 이것 저것 따져보니 오히려 990이 더 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파일 저장 방식이 g1이 좋다고 하는데 제가 메모리가 넘쳐서 그렇게 압축안하고 찍을 일은 없을테니 그건 장점이 아니고해서 전 990을 이렇게 쓰면 G1사용자들이 반박하시겠죠? 암튼 더 이상의 업그레읻 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쓰고 잇답니다 참 혹시 이글을 읽는 캐논 유저분들에게 iso 50, 저광량시의 오토포커스, 그리고 야간촬영시의 노이즈 감소는 부럽더군요 제가 보기에 화질은 정말 주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냥 화질만으론 G1이 좋다는 글이 올라오길래 홧김에 적어봤슴니당 화질은 300만화소에서는 색감의 차이나 선명도의 차이가 아닐까 싶군요 그 외에 화질은 의미가 없는듯 ...(제 주관) 여러분 880, 990 열심히 사용합니다 카메라가 닳아 없어질 때 까지..... 990은 달을 화면에 꽉 차게 찍을 수 있답니다. 물론 17-8만원 들겠지만..... 제가 기능에 대해 쓰지 않은것은 거의 비교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아직도 안써본 기능도 있는데.///// 990은 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