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 어디에 물어봐야 할 지 몰라 찾아들어온 서울러입니다.

부산에 대해 1도 모르니 부산 거주 갤러님들께서 답변해주시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삶에서 쉬어가는 시간을 부산에서 가져보려고 합니다.

왜 부산이냐고 묻는다면 우선 싱어송라이터 김일두를 좋아하는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농담이고요.. 부산에 좋은 인연들이 있기도 하고, 이유를 알 수 없는 끌림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알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생각하고 있고요. 몸과 마음을 돌보는게 주목적이라 한적한 곳에서 거주하고 싶어요.

1. 한적한 곳을 검색해보니 금정구 범어사 근처 동네? (지명은 모르겠습니다만) 나 광안동을 추천하는 분위기이던데 여타 추천해주실 만한 지역이 있는지요?

2. 현실적 여건으로 원룸에 월세 관리비 포함 30만원이하로 생활할 수 있겠습니다. 부산 평균 원룸 월세가 어찌되는지. 최대한 낮출 수 있을 만한 지역이 어디인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그 외에 부산사람만 아는 부산살이 꿀팁? 조언 부탁드립니다.(뭐든 좋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