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개 단어, 숙어만 외우고 문장에 접근하면 한계에 치닫는다. <--이거 하지마라

영어문장을 닥치고 외우는거다.
이를테면, 성문종합영어에서 장문독해 파트의 문장을 깡그리 외우는거다.
단문독해도 좋다. 나머지 문법해설? 그런거 다 버리고,.
단문독해든 장문독해든 무조건 외워라. 뒤에 해석한거 함 읽어보고
대강 의미만 이해하고 그 다음에 무조건 외워라.
버스든 지하철이든 화장실이든 암송하고 연습장에 안보고 문장을 써봐라...

이거 하고 나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장담한다!!
아들이나 딸이 초등생이면 서점가서 영어 이솝우화 계속 들려주고
2권정도 외우면 그 아이는 평생 영어땜시 고생 안한다. (과외 필요없다)

중고생이라면 위의 성문도 좋고, 교과서 외우게 해라.
이게 완성되면 그 아이들이 나중에
"부모님 고맙습니다. 그때 영어외우게 한게 저한테 이렇게 도움이 될지 몰랐습니다."
할꺼다.

수학? 그것도 똑같다.
수학 잘 못한다면 문제집 여러권 필요없다. 요즘 정석 버리라고 하는데
정석만큼 기본 잡아주는거 없다.
교과서도 좋고 정석도 좋고... 문제 풀이과정을 위 영어 처럼 깡그리 외우는거다.
처음엔 그렇게 시작하는거다.
수학을 외우라고 하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을거다
\'수학적사고를 길러야지 암기식 방법은 옳지 못합니다.\'  라고..
닥쳐라...  수학적사고는 기본적지식 및 기본문제풀이가 완벽한 상태에서 하는거다.
특히 수학은 오답노트 만들어서 오답만 반복해서 풀어라(풀이과정 외워라)
연습장에 한줄한줄 풀이과정을 안보고 적어가는 거다.

국어(언어영역)도 한마디 해줄까??
국어는 교과서 100번 읽으면 된다.
이게 무슨말이냐?? 한다면 직접 실천해봐라...
영화 혹은 드라마를 보고 "이야 이거 정말 재미있는데.. 소장해서 두고두고 봐야겠다\'
라고 하는 영화 한편쯤은 있을거다. 어떤사람은 같은 영화를 6번 이상 본사람도 있을거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분명 같은 영화(드라마)인데.. 두번 세번째 볼때는 처음봤을때와는
다른느낌이고 다른관점으로 봐진다.
교과서를 여러번 읽다보면 같은 것을 여러관점에서 보는 사고력이 생긴다.
교과서부터 시작해라. 무조건 100번이다. 절대 시간낭비 아니다.
언어문제의 경우는 수능언어영역도 그렇고 한국어능력시험도 그렇고
지문이 무지 길다. 그러나 이렇게 100번 이상 같은것을 여러번 읽은 사람들은
그렇게 긴 문장도 눈으로 슥~ 스캔 만 해도 이 긴지문이 뭔 내용인지
다른사람보다 초 스피드로 파악가능하다.
그리고 또 하나 생겨나는 능력은 말빨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더 좋은 문장과 글귀를 하이에나 처럼 찾을려고 한다.
문장력도 저절로 풍부해지고 더불어 말빨도 세진다.

영어만 쓰려고 했는데 좀 길어졌다.

그럼 모두들 내일을 위해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