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듣기, 영어듣기를 우리나라말 듣기랑 같이보아선 안됀다.

우리나라는 한글자 한글자를 말하지만 영어는 a,b,c,d,...........의 바름대로읽긴하지만 그느낌이

굉장히 자유로워~

음 요점을 말하자면

말그대로 영어듣기를 우리나라말 듣기하듯이 하면안돼.

예를들면 because를 머리속에 \'비커스\'라고 입력해놓고 있으면 안돼고

다른단어들도 전부마찬가지야..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현상중하나는

대중적으로 엄청 잘알려진 단어는 영화나 드라마속 대화중에 잘 알아듣는다는거지.(HI나 POWER,LOVE정도라고할게)

기런 단어의 발음을 머릿속에 한글로 (하이,파워,러브)라고 입력해놓고 그것을 항상 곁에두고생활하다보니 자연스레 그게 익숙해져서 들리는것이지 만약에 엄청 생소한 단어를 듣는다고치면

거기서 조빨리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라 생각함..(예를들면 할램영화를 딕테이션한다고 생각해봐 전혀 처음듣는 단어를 오직 a,b,c,d,의 발음원칙에 의존해서 가려내야하거든..)

대충 감이 빠른 사람은 감을 잡았을거라고 생각해

영어단어를 \'단어전체\'로 들으려하지말고 문장전체를 \'하나로\'들으려하지마.

세상에 존재하는 영어의 모든 문장 혹은 단어가 몇개인데,, 그것을 모두 머릿속에 한국식으로

익혀둠으로서.. 그 한계는 정말 금방 들어날수밖에없지. 당장모르는단어는 안들리는법이니까(샬롸샬롸?)

그러니까 영어듣기를할때 자존심을 버리라고, 그냥 열심히 들으면 막 귀에꽃히는게 영어가아냐

여기에 영어좀생각한다고 하는사람(토익,토플 else)들중 그냥 외국영화 일상대화를 95%이상 그대로 알아들을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돼는지 궁금해.(자만하지마제발 듣는거와 자막과 비교해보면 ㅎㄷㄷ한부분이 상당히 많을거야 제발 자만하지말고 태클걸지말아죠. 그전에 한번만 그냥 아무영화 딕테이션해보고 95%이상 맞추면 그때 태클걸어주면 ㄳ할께, 발음이 너무 잘들리는 프렌즈,프리즌,24?그정도는 무시할께,, 정말 할렘스탈이 뭔질 모르는분들은 ㅈㅈ)

아무슨 부연설명하다보면 요점을 까먹어버리네

정말 중요한것 다시한번말할께 영어를 들을때, 단어전체를 들으려하지말고 뭐라할까,, 영어는 연음이 많잖아 만약 휙 ~ 지나가는 대화가 있다면 어떠한 연음끝이라도 들으려고 노력해봐

한단어를 더들으려생각하지말고 한 알파벳발음 즉 a,b,c,d,s,q,k등등.. 이걸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하다보면 어느세,,

귀는뻥 ~

해도해도 영어듣기는 수준이상 올라가기힘들다는 사람들이 많아. 토익이나 기타의 점수는 상당히 높은데 외국인을 보면 말을 못하거나 혹은 영화나 드라마의 너무나 일상적이고 빠른(특유의 연음)등에 익숙하지않으므로서 영화나 드라마는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생각해(뉴스나,토플,토익듣기는 정말 \'들어라~\'하고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그것에만 익숙하다보면 영화나 드라마 볼때 너무 좌절하게돼지

아튼 꽤 고수들도 있다고생각하는데 , 한번 시도해보았으면 좋겠어 뭐 나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니 상당히 이런데 글싸는게 쑥쓰럽지만 예전에 나와같은 사람들에게 말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