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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삼촌(211.38) 2008.06.05 14:28:03

조회 169 추천 0 댓글 1

이 이야기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특정인을 모욕할 의도는 없음)

어느날 전직 기자가 어두운 골방으로 잡혀왔는데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에 개목걸이를 걸더니

옷을 찣고 강제로 가죽옷을 입히고 무릎을 끌렸는데

그들이 물러가자 누군가가 다가와 막 배를 주먹으로 때리고 다리를 발로 차는 것이었다.

기자 : "아악 ! 누구야! 누가 날때리는지 알고나 맞자고

그러자 누군가가 가면을 벗었는데 바로 사직한 모 커리어우먼였다.

기자 : 아니 당신은

전직 커리어우먼 : "그래 나야"

기자 : "아니 여기서 뭐하시는 겁니까?"

전직 커리어우먼 : "보면 모르냐?

기사에서 사직하는 이유가 " 내꿈을 찾기 위해서 떠난다"라고 한 건 알지?

바로 내꿈을 찾기 위해서 여기에 온거야

나를 모욕했던 기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내가 당했던 고통을 똑같이 안겨주려고

기자 : "너같은 놈에게 내가 당하다니!"

전직 커리어우먼 : "뭐라고? 다시 말해봐!"

기자 : " 너 같은 놈에게...."

전직 커리어우먼 : 닥치지 못해!

(옆에서 채찍 휘두르며 공포분위기 조성)

전직 커리어우먼 : 한 번만 더 그러면 채찍으로 쓴막을 보게 해주겠다.

(그 남자의 목을 붙잡더니)

전직 커리어우먼 : 자 무릎끓어! (기자가 주저한다)

전직 커리어우먼 : 어서! (머리를 꽉 붙잡고 자기 다리밑에 무릎끓린다)

전직 커리어우먼 : 앞으로 숙인채 걸어가! 걸어가! (그리고 채찍을 마구 휘두른다.)

아! 이것이 학대로 쾌감을 얻는다는 마조히즘이지!

전직 커리어우먼 : 그리고 나에게 애무를 해줘! (그 남자가 약하게 하자)

전직 커리어우먼 : ( 채찍을 휘두르며 ) 빨리 세게 못해!

(그 남자가 그렇게 하자 여자는 쾌락에 빠지며 남자를 마구 쑤신다

얼마간의 격정이 지나고)

전직 커리어우먼 : 좋아 ! 이제 가도 좋아!

이제 성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았겠지?

앞으로도 내가 부르면 와줬으면 해!

기자 : ..........

(나는 왠지 감옥에 일년 갖다가 온 기분이었다.

만약 죄수가 중노동을 할때도 이렇게 모욕을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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