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들은 자삭했고...

만두곰돌햏 말씀도 일리가 있음.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모르는 건 아니나...

\'검색의 생활화\'를 강조하는 요즘 검색도 안해보고 질문부터 올리고 보자는 심정으로 올린게 절대 아님.

관련글은 찾아보면 나옴.. 무려 2달밖에 안됐는데...

솔직히 항갤에는 EK흑코 눈화도 있고 여러 분들이 있지만 왠만하면 일반인들이 시도해 보지 않은 것(이라고 쓰고 코렁탕 감이라고 읽는다)에

대해서는 호기심(?)이 유발하지 않도록 댓글 달때 유의해 주었으면 함.

손바닥으로 허공 잡는 것도 아니고..

"\'코렁탕 주의\'라고 일일히 써 줘야 되나" 라고 하면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돈 많은 부르주아 분들은 상관 없겠지만 가난한 여행자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여러 가지로 해 보고 싶겠지.

물론 항갤러로서 항공기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보다는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기는 했지.

그런데 그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범주고..

최소한 검색해서 나온 결과물들을 토대로 관련 분들에게 가능한 범주 내에서 질문을 던지려고 한건데 처음부터 강한게 나왔으니 반응이 이렇겠지;;

어쨌든 며칠 전부터 여행사 몇군데에다 대기예약 찔러본 분이 있던데 나는 그냥 묵묵히 기다리는 쪽을 택하겠음.

항공권 갤러리가 되는 건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니까.

그런데 한편으론 내가 보쿠관을 알게 되고 또한 전파한 게 항갤이니 한편으로 생각하면 나도 목적 바꾸기에 한몫 한건가;;

짤방은 이번 여름에 이용할 뻔 한 UKB의 모습.

주변 풍경이 멋있다고 하던데 인증을 못하게 되서 못내 아쉽다는 ㅠㅠ

조만간 시간이 나면 보쿠관 셔틀노선(?)을 띄울 예정이지만 언제가 될 지는 잘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