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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으로 철학하기 6 - 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야겜으로 철학하기 6 - 개변태암컷타락은 희극인가 비극인가1편 2편 3편 4편 5편3년만의 연재 재개 대충 색기만땅에 고귀한 공주신분의 미소녀지만 모종의 이유로 신분을 숨기고 평민들이 사는 마을을 방문한 여주인공 이런 초절정빅젖보똥 미소녀는 평생 보지도 못한 변태주민들“오오…! 이 얼마만의 여자인가…
게다가 최상급 젖가슴의 메스!”같은 좆같은 대사를 쳐주면서 처음에는 살갑게 대해주다가점점 가스라이팅으로 젖주무르기 ON나중엔 어떻게든 조교해서 대충 마을의 육노예가 되고여러 남자들한테 육변기가 되어 행복하게 산다는존나게 뻔한 이 야겜 스토리.수도없이 많이 본 이 야겜 스토리가 영화화가 됐다면,그것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였다면 믿겠는가? 라스 본 트리어의 “도그빌”이다. 감독부터 로리야겜 ㅈㄴ 좋아할거같이 생김게다가 더 골때리는건 씨발 세트장도 없이 그냥 바닥에 선 그어놀고 “집” 이지랄 해놓음 도그빌이란 깡촌에 마피아에 쫓기는 미소녀 그레이스(니콜 키드먼)가 들어온다.마을 사람들은 아름다운 그녀를 살갑게 대해주고, 그녀는 마을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되갚고자 여러가지 잡일을 무료로 도와줌 근데 어느날 경찰이 찾아와서 그레이스를 찾는 현상금 포스터를 붙여놓고 감말 안해도 무슨 스토리인지 알겠제?ㅋㅋ 바로 그레이스를 숨겨주는게 큰 위험이 따르니 너도 더 우리에게 빚을 갚아야 한다면서협박강간 ONㅋㅋㅋㅋㅋㅋ날이 지나고 지나면서 그레이스에겐 개목걸이가 채워지고, 마을 남자들은 그녀를 성욕처리용 변기로 쓰면서 인간 이하 취급을 하게 된다.마침내 그녀의 몸에 질린 남자들이 그녀를 마피아에 팔아치우기로 하고, 마피아가 마을에 도착하는데 알고보니 마피아 두목이 그레이스의 아빠였다.
아빠가 자기 남친을 싫어해 죽이자 도망쳤던 것이고, 현상금도 아빠가 딸 찾으려고 붙인거였다.아버지는 마을 사람들을 전부 다 죽여버린다.그레이스에게 사료를 나눠줬던 개새끼 한마리를 제외하고갓난아기까지 전부 다 죽인다. 그냥 하는말이 아니라 진짜 애새끼한테 총갈기는 장면이 나옴그리고 끝. 여기서 재밌는 질문을 할 수가 있다. 결말만 조금씩 다르지 전부 비슷한 이 이야기들은 희극일까? 비극일까?여주인공이 육변기만 되어도 행복하면 대충 희극이고,도그빌도 강간범들이 정의구현을 당했으니 희극일까?아니, 행복한 육변기가 더 비참하지 않나?도그빌이 그레이스의 입장에서 쓰인 얘기라 통쾌하지, 마을 애기 엄마의 입장에서 쓰면 그냥 날벼락 쳐맞고 뒤진 얘기가 아닌가? 희극과 비극은 비슷해서 요상하다.햄릿에서 햄릿이 애비를 살해하고 지는 살아서 행복하게 산다면 희극인데, 지도 뒤졌으니
비극이다.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 할때 옆에서 “그냥 살아 병신아” 한마디 해주면 희극이 된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인 헨리 5세에서도, 웬 병신같은 광대 한마리가 나와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웃기는데마지막에 가면 왕이 이 광대를 버리면서 존나게 슬프게 끝난다. 한마디로 웃프다.현대의 야겜에서도, 영화에서도, 소설에서도 보이는 이 이야기의 두 기둥은 모두 고대 그리스에서 왔고, 그 중에서도 쾌락,광기,축제와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이야기를 바치던 전통에서 나온 형제다.비극Tragedy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trag(o)-aoidiā, “염소에게
바치는 노래”이다. 여기서
염소는 사티로스,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던
반인반염소족을 뜻한다. 이 씨발년들은 동상부터
발기자지를 자랑하고 다니듯
그냥 야겜 남주인공 그
자체인 새끼들이었는데,디오니소스를 숭배하던
축제에서는 이 사티로스로 분장을 한 남자들과
여자들이 뽕빨고 난교섹스파티를 하고 그랬단다. 비극과 희극 둘
다 이 디오니소스의 축제에서
나왔다.
축제에서는 쾌락의 신
디오니소스를 기리기 위해
연극을 만들어 바쳤는데, 정확히
무슨 연극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섹스 강간 방귀 치정
운지 살인 뭐 별별
성인 요소가 난무했다고 한다. 그리스 비극의 초기
작가인 에우리페데스가 이 사티로스
연극을 집필했고, 희극의 대명사
아리스토파네스도 같은 연극
장르에서 모티브를 따와서
자신의 희극을 발전시켰다고 한다.둘 다 탈모충인것도 비슷하다.흥분, 갈등,
광란,
환희,
비통,
광기와 같은 온갖 강력한
인간 감정을 기리던 이야기에서비통과 슬픔, 광란의
카타르시스를 빼온 것이
비극,우스꽝스러움과 환희, 기쁨의
카타르시스를 빼온 것이
희극이다. 영화를 보며, 게임을
하며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조커에서 몇몇 사람만
조커를 아끼고 친절하게 대했어도
그새끼가 살인은 안하지
않았을까.내가 징징대는 탑라이너한테 한번만 더 로밍
가줬으면
1/12/0 찍는 대신 하하호호하면서 게임하고
있지 않았을까.그래도 게임은 좆같이
졌더라도,
친구와 듀오하며 1/12/0 찍은 새끼를
욕하며 웃는 지금이 희극은
아닐까. 삶이 잘 풀릴때도,
잘 안풀릴때도 있다.30살에
모태솔로에 친구도 없고
게임밖에 취미가 없는
공장
3교대 인생일수도 있고기만자에 여친도 있는
주제에 우월감 느끼려고 중갤에
들어오는 인생일수도 있다. 하지만, 인생의 다음 줄이 조금만 삐끗해도희극이 비극이 되고, 비극이 희극이 되기도 한다.야겜을 하면서 항상 느낀다.처녀플을 하다가도 아다를 따이는건 한순간이고,육변기로 타락 플레이를 해도 장르에 따라 해피엔딩인 경우도 많다고. 일희일비하지 말자.그런의미에서 중붕이들에게 오늘밤엔 스토리가 좋은 야겜, 비극이자 희극인 RJ406483 야에즈 이문기담 - 가게야마 린코의 끝나지 않는 여름추천한다.끝.
작성자 : ㅇㄷㄴ고정닉
대담했던 강도 사건들...jpg
밀레니엄 돔 사건 때는 2000년, 마침내 런던에 천문학적인 액수의 돈을 들인 건물이 완성된다. 그 녀석이 바로 밀레니엄 돔 밀레니엄 돔에는 수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도 전시되게 된다. 이 보석은 밀레니엄 스타라고 불렸고, 2억 5천만 달러를 호가하는 거물급 보석이었다. 강도들은 이 보석을 훔치기 위해서 대담한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벽에 폭탄을 부착해서 폭파시킨 뒤에, 그 구멍을 통해 보석을 챙겨서 경찰 병력의 포화를 뚫고 대기하고 있는 고속 모터 보트를 타고 튈려고 한 것이다.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가 했지만 결국은 실패하고 만다. 왜냐하면, 이 갱단은 전에도 현금 수송 차량을 턴 적이 있었는데, 이 건으로 경찰에 의해서 줄 곧 감시당하고 있었던 거임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만다 이사벨라 스튜어트 가드너 박물관 사건 1990년, 보스턴 온 도시는 성 패트릭의 날을 맞이하여 술잔을 기울이며 축하를 하고 있었다 강도들은 이런 분위기를 이용했음 그들은 보스턴 경찰복을 입고 박물관에 침입을 시도하고, 그 곳에서 13점의 예술품을 훔쳐서 달아나게 된다.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 중에는 렘브란트, 마네, 드가와 같은 유명 작가의 작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함 피해액은 약 5억 달러로 추산된다고 한다. 작품이 사라진 빈 액자들은 도난당한 예술 작품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직도 박물관에 걸려있다고 함 미국 범죄사에서 유명한 미스테리 사건 중 하나 프랑스 은행 금고 터널 사건 2010년, 한 갱단이 아직도 어떤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매우 정교한 채굴 기계를 고안해낸다. 그 기계를 사용해서 파리 은행 금고로 통하는 길을 파내기 시작함 그 금고방 안에는 약 100개 가량의 개인 금고가 있었음 그리곤 모두 다 털렸음 부유한 자산가들의 금고라서 모든게 기밀로 보관되기에 피해액은 정확히 알 수가 없다고 함 이와 유사한 사건이 파리 북부에서도 일어난 적이 있다고 함 대열차 강도 사건 때는 1963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런던으로 230만 파운드(현재 4000만 파운드 상당)의 금화를 우편 열차가 싣고 가고 있었음 기차에 15명으로 구성된 갱단이 탑승하게 되고 이내 열차를 장악함 신기한 건 단 한발의 총도 쏘지 않고 강도 행각을 벌였다는 거 다친거는 기관사 한명이 쇠 몽둥이로 머리 맞은 정도 그리곤 안에 있는 금화를 몽땅 털어서 도망감 이들이 이렇게 완벽한 범죄 행각을 할 수 있었던 건 내부 밀고자 포섭 등과 같이 치밀한 계획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함 이들은 돈을 훔친 뒤, 한 농장에 숨어있었지만 이내 농장이 들켰고, 농장에서 발견된 수많은 증거들로 인해서 체포되게 됨 이 갱단의 리더는 30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D. B. 쿠퍼 D. B. 쿠퍼는 본명이 아닌 별명으로 미국 역사상 가장 정신나간 강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었음 때는 1971년, 한 남성이 댄 쿠퍼라는 가명으로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그 비행기는 오리건 주의 포틀란드에서 출발하여 워싱턴 주 시애틀로 향하고 있었음 그는 단독으로 보잉 727기를 하이잭킹하게 된다. 비행기 안에서 인질에게 20만 달러를 갈취한 뒤, 그는 낙하산을 타고 유유히 비행기를 빠져나감 FBI의 몇십년 간의 조사에도 불구하고, 큰 진전이 없다고 한다. 1980년에 숨겨진 약간의 돈을 발견하긴 했으나, 혼란만 가중시킬뿐 큰 도움은 안됬다고 함 D. B. 쿠퍼가 죽었다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는데, 나머지 돈의 행방은 아직도 미지수 토마스 블러드와 영국의 왕관 보석 왕관 보석은 런던 타워 안에서 보관되고 있었으며, 상당한 수의 경비들이 지키고 있었다 블러드는 무작정 들어가서 이 보석을 빼오는 것은 자살행위와 다름없다고 생각하고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귀족같은 그럴싸한 옷을 입고, 창녀를 고용해 가짜로 아내인 척하게 한다 왕관 보석은 탈봇 에드워드 경이 소유하고 있었는데, 에드워드 경의 딸과 결혼할 상대라고 주장하는 가짜 조카 또한 데리고 가게 된다. 에드위드 경과 만난 뒤, 주변의 경비들이 없는 틈을 타서 에드워드를 제압하게 되고, 망치로 보석함을 부시고 보석들을 바지에 쑤셔넣고 도주하게 됨 하지만 경비의 수가 너무 많았음 수 많은 경비들이 그들의 말을 넘어뜨려서 도주에 실패하고 맘 근데, 이 소식을 들은 찰스 2세는 대담한 시도에 감명을 받고 블러드를 살려주라고 함 이후 왕이 하사한 전망 좋은 집에서 행복하게 살았다고 함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강도 사건 때는 2003년, 세기의 절도라고 불리는 사건이 일어나게 됨 막대한 양의 금, 다이아몬드, 보석이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센터로부터 빠져나간 거임 160개의 금고 중에서 123개의 금고가 강제로 열려졌는데, 여기서 도난당한 보석들의 값어치를 합하면 약 1억 달러로 추산됨 이 강도 사건의 뒤에는 치밀한 계획이 있었음 이 사건을 지휘한 갱은 레오나르도 노타바톨로라는 사람인데 범죄가 있기 3년 전부터 앤트워프 다이아몬드 옆에 집을 얻어서 살았음 또, 알리바이를 확보하기 위해 센터 사람들에게 자신을 이탈리아 출신 다이아몬드 상인이라고 속임 불행히도, 레오나르도는 체포됬지만 그의 친구들은 전부 도주하는데 성공함 몇 년이 흐른 뒤, 레오나르도는 와이어드 지와 인터뷰를 함 거기서 그는 이 모든 사건이 일종의 보험 사기였다고 함 다이아몬드 센터에 보석을 전시했던 상인 중 하나가 그를 고용해서 이 일을 꾸몄다는 거임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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