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도 무신론도 어차피 알수 없는것을 단정하고서 믿는건 똑같은데 무신론자들이 종교인을

보면서 우월감을 느낀다구요?

이건 마치 하나의 흑백논리 같네요

완전한 이것 아니면 완전한 저것 .

저를 포함하여 이곳에 있는 무신론자들 이나 무신론자에 가까운 불가지론자들.

모두 맹목적으로 \'신\'이란것을 믿는 일명 종교인 에 대하여 우월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론 흑백 논리로 보자면 종교도 무신론도 알수없는것을 단정하고 믿는건 맞지만

신을 믿는 종교인들이 이성을 가지고 객관적으로 판단했으면 과연 신이 있다고

단정을 지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들의 눈과 귀를 가려주시는 위대한 하나님과 성경에 끌려 다니고 있는

무지한 자들에대해 우월감을 느끼는겁니다

여기있는 분들은 인생에서 한번쯤은 교회도 가보고

적어도 노아의방주나 법전에 기록된 뜻같은걸 들어봤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 . 종교인들은 무신론 관련 서적이나 이야기들을 한번 생각해보기나 했을까요

위대하신 하나님의 믿음이 그들의 눈과귀를 가려주셨습니다

단순히 생각해보면 신은 있다와 신은 없다. 를생각해보면 확율은 5:5 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확율에 대해 당신은 정신과 돈을 투자할 생각이 있습니까

정보도 없이 말입니다.

전 유신론자들이 마치 50:50 의 도박에 자기 인생을 허비하는 멍청한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그 도박을 안하면 되는데 말이죠

아 이야기가 다른데로 샛군요

개인적인 판단으로 볼때는 저는 한쪽말만듣고 한쪽말을 맹신하여 다른곳을 둘러보지 않는

유신론자들에대해 양쪽을 다 들어보고 타당한 쪽을 선택한 무신론자들이

우월감을 느끼는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우월감을 다른의미로 해석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냥 말하는 \'우월감에 젖어\' 와는 다른 \'지성적 우월감?\' 이라고 해야되는지요

제 어휘력으로는 설명이 힘들군요 . 이해되셨으리라고 믿습니다


* 제 절대적인 주관적 관점에서 본것이므로 오류가있을시 욕설은 자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