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그15가 성능으로 우수했지만... 미공군이 4대의 전투기가 다시 2대로 쪼개져서 한대가 쫓으면 한대가 뒤에서 따라 가다가 격추하는 방식으로 초기에 승기를 잡았다고 하오... 그리고 미그기가 초반 투입했을 당시 소련 비행사가 많이 참여하지 않은 거라서... 북한의 조종술도 딱히 좋지 않았고... 이 때 북한 조종사의 진술이 나오는데... 그냥 이륙과 착륙 몇번 연습하고 참여했다고 합디다. 이 미그기 엔진이 영국에서 2차대전에서 도와줘서 고맙다고 제공한 제트엔진이 개량되서 쓰였다고 하오... 후기 쯤에 소련에서도 조종사를 많이 파견했고... 개마고원 근처의 비행장에 기달리고 있다가 레이더가 찾아낸 정찰온 세이버를 히트 엔드 런 식으로 한방 치고 나가고 격추 못시키면 바로 전선 이탈하는 방식을 써서... 이 때 미공군의 피해가 심했다고 하오... 소련의 조종사 투입은 원래 하면 안되었다 하오... 그래서 소련 조종사가 잡히면 자살하라고 시켰다고 증언하더이다. 이 때 소련이 미국의 원자폭탄을 겁내서 자기들은 이 전쟁에 참여 안한다고 했더이다. 하지만 미공군 조종사들이 미그기에서 탈출한 조종사가 파란눈의 백인인걸 확인하고 상부에 보고 하긴 했지만... 역시 미국도 확전을 두려워해서 공식적인 제기를 안했다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