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복무한 새끼들은 알겠지만 간부새끼들이 사복 헌병이 기차역 근처 빡촌 순찰 수시로 다닌다고 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해서 호구좆밥 야붕이 답게 그걸 곧이 곧대로 쳐믿고 ㄹㅇ인줄 알고 안감그러나 사람심리상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이라서 역전빡촌 경험하고 온 선임들이 썰 푸는게 ㄹㅇ로 개꼴이었음. 이제 나는 두려울게 없는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부대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지명녀를 만나러감.


정확히는 ㅇㅇ장 누구누구인데 이년이 군인좆물 비트코인 채굴하듯이 오지게 뽐는 년으로 너무 유명해서 알아볼 사람 있을까봐 차마 못적겠다. 하여튼 그 여관 입성하자마자 처음온 짬찌티 내면 안된다고 자잘한 팁 배운거 다씀. 일단 거기 여관이모 이름부르면서 존나 친한척함. 어리둥절해 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덤덤해하더라 그리고 지명녀 이름 바로 말 안하고 실제로 거기 일하는 딴년 이름부터 댄다음에 와봤다는 식의 짬티를 내줌. 그러다가 중간에 번복을 하는거임. 오늘은 그 지명녀 와달라고



나는 시바 그 년 없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저녁초에만 일한다고 하는 딱 그 시간대 맞춰가니까 역시나 있더라. 그래서 여관특유의 비릿한 냄새에 은근히 흥분이 되기 시작하더라. 공기중에 애액과 정액이 기화한것같은 냄새에 취하더라 ㄹㅇ
그리고 너무 아드렐날린 솟아서 덜덜덜 떨면서 2층 맨끝방 들어갔는데 ㄹㅇ 존나 좁아. 난 침대 있을줄 알았는데 침대 없고 그냥 샤워실 화장실 이불 개져있는거 그게끝.


난 조루처럼 3번 흔들고찍할까봐 원래계획대로 화장실 바로 들어가서 딸치기 시작했다. 한 2분안에 바로 찍하게 되더라. 그리고 존나 샤워하고 있는데 누가 들어오는 소리 들림.
근데 이게 또 존나 꼴리더라. 그래서 딸한번 더 때림. 그래서  나가니까 한 20대 후반처럼 보이는데 딱 양아치처럼 생긴게 별로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 애매한 와꾸년임. 살짝 거기서 실망함. 그년이 나보고 애기가 왔네 이러는데 빈정 상하드라. 그리고 나 방금 출근해서 씻고왔어 하면서 훌훌 벗어제끼는데 솔직히 몸매 ㄹㅇ 김치녀 표준몸매 그짤 같아서 ㄹㅇ 노꼴임. 일간 옆에 앉아서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21살이래. 속으로는 너무 어이가 없었지 그리고 나보고 요즘 살기가 싫다며 징징대길래 왜그렇냐고 물어보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철강업체 관세장벽을 한미정상회담에서 요청해서 포스코 주식이 걱정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는 철광석 가격 상승을 발판으로 향후 30만원까지 문제없이 상승할거라고 말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