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도중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십원~!! 욕한거..?? 그거 때문에 이 난리냐??

농구라는 게임이 몸싸움이 항상 있는 게임이고 ..트레쉬토크도 허용되는 종목이거늘..

마이클조던도 전성기때 트레쉬토크 엄청 당했고 자기가 하기도 했고..

트레쉬토크 하다가 눈감고 자유투 던져서 넣었던 장면도 있는데..

저런 장면도 농구 종목의 하나의 매력이거늘..       

지금보다 훨~씬 인기 좋았던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
임달식이 허재 죽탱이 갈기구, 한기범 마포자루 들고 붕붕이 해대도 인기 좋았어..

현대 김성욱 이라는 혼혈 센터는 엘보우 죽탱이 날리기 전문이었고...

삼성 임정면, 기아 김유택은 욕을 입에 달고 살았지...

그 시절 잘 했다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는 농구라는 종목 특성상 .. 순간적으로 욱~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 ..

어제 민구같은 경우는 그냥 애교수준이지 .. 이렇게 논란이 될만한 장면은 아니다..

야구 벤치클리어링은 인정해 주면서.. 직접 몸싸움하는 농구종목에서 더 자주나오는 트레쉬토크와 신경전은 왜 인정 안해주냐.. ?
농알못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