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번을 보면,
이시준 이관희 이동엽 임동섭임.
그중 이동엽 미필에다 확실한 2번이라기보단 1ㅡ2듀얼.
임동섭 미필에다가 역시 본래는 3번.
이시준은 노장의 길을 걷고있고.

그렇다면 삼성에서 확실한 2번이자 준주전으로
나설수있는 이관희를 내보낸건
FA를 노리거나 드랲으로 충분히 대체할수 있다는
삼성의 생각일텐데..

김종범과 천대현이 시장에 나온게
삼성을 염두해둔것은 아닐까 생각도됨.
임동섭이 3번으로 가지않는이상 문탱백업은 전무.
그리고 임동섭제외하면 그나마3점 기대할만한 이는..
이런 임동섭은 시즌끝나면 상무행.


천대현이 2천차이로 갈라선 것과
(2천도 큰돈이긴한데 굳이 시장에 나온것보면 확실한 믿음이 있을듯)
김종범이 생각보다 높은 금액을 요구한것.
삼성에게도 포지션뎁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다.


삼성에서 연봉인상자도 해봤자 임동섭? 그마저도 부상으로 6라 전체 쉬었기때문에 뭐 드라마틱한건 없을테고
문탱연봉이 많아서그렇지 팀내2위가 주희정이었고
차기시즌도 주희정이 될 가능성이 크다면
누가되었든간에 노릴자원은 돈으로만따지면
꽤가능함.

그동안 천대현 김우람 밀어왔었는데(종범이는 당연히 동부에서 잡을줄)  
천대 종범 모두 어케좀...안될까융
난사해도좋으니 슛쏠만한 분들로다가 좀 채웁시다
수비형 말고..

가드는 주는대로 받고싶지만
포가보단 슈가나 스포쪽으로 좀 노렸으면..



주전라인업만 좋다고해서 절대 좋은성적안나옴
무조건 뎁스를 두텁게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