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농 스카웃 = 용병없는 프농 드래프트 + 트레이드
4년동안 편입 등으로 팀이 바뀔 가능성도 거의 없고, 전력보충의 유일한 원천임.

더군다나 황금세대 13학번이 졸업하면 14나 15는 16, 17보다 나을게 거의 없는 구멍 학번이라 작년 박정현 송교창처럼 말이 많아짐.

근데 고대는 양홍석이 없다고 절대 망하지 않는 팀인데,
왜 그리 양홍석에 집착하는지 이해불가.
또 연대는 박지원 한승희 처럼 스카웃 잘하고선 왜 남의 집일에 그리 관심이 많은지 역시 이해불가.
중대는 한국농구의 네임드를 다수 배출한 농구명문대인데, 요새 하는 꼴은 농갤에서 조차 연대를 대리인으로 해서 싸울 정도로 팬덤이나 학교 지원등이 기대이하.

양홍석이 이종현 같은 재목은 아니지만 여러 사정들이 겹쳐서 대농판에 큰 영향을 줄 것은 확실한데, 다중이나 학벌충 처럼 수준 낮게 싸우니 보는 사람들 눈이 더러워짐.

대농충의 스카웃 관심은 앞으로도 농갤에선 영원할 것임.
싸울땐 싸우더라도 배운넘들답게 싸우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