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우선 제대로된 인원으로 경기를 뛴적이 단한번도없음.. 돌아가면서 두세명씩사라짐. 지금은 그나마 재활중인 한정원빼고 다벤치엔 있는데 몇명은 아직도 부상으로 팀복입고있거나 아주조금 뛰다가 아프다며 교체됨.
그리고 영만이는 작년과 전술달라진게 하나도없음 여전히 선수들 살리는 전술 하나도 없음.
하도 후기들에 벤슨만 쓰레기로 써놓던데 개인적으로 동부는 지금 국내선수문제도 심각함. 새로온 두놈을 비롯해 앞선들까지 아직도 수비전술을 이해못해서 윤호영이 목터져라 소리지르고 알려주는데.. 불쌍할정도임 어떻게된게 정말 단한놈도 머리로 이해하는놈이없는지...
그런상황에서 공격전술까지 전혀 없다보니  슛컨디션 난조인순간 진짜 답이없음
그래도 고무적인건 윤호영이 공격시도를 계속 한다는거. 인터뷰로 패스질에 재미느꼈대서 식겁했는데 골밑도 파고들고 중거리슛도 꽤나 시도하는데 성공률도 괜찮음
그리고 올시즌엔 진짜 윤호영이 중심을 좀 잡아줬으면싶음(감독도 계속 윤호영불러서 지시하고 전달하고그러더라)
김주성은... 이제 승부처때 한방으로 써주기를.. 여러모로 아슬아슬함.. ㅠㅠ
그리고 맥키는 흥분을 많이하더라. 심판한테 불만도 끝없이 표시하고 짜증나면 플레이에 짜증이 묻어남.. 작년엔 안그랬던것같은데 좀만 조절해주기를... 그래도 역시나 열심히 잘함 복덩이인건 확실
벤슨은 작년보단 나음. 확실해. 몸도그렇고... 기름손도 덜함
근데 수비나 리바에 적극적으로 임하질않음 부상때문인지 연겜이라그런지 그냥 애초에 적극적으로 하려고하질않는것같음;; 그럴처지가아닐텐데..... 그래도 최근 들리는 소문처럼 쓰레기같고 그렇진않음ㅇㅇ.... 아! 자유투가 좀 잘들어가더라ㅋ
그리고 허웅은... 국대갔다오고나서 아예 넋이나간듯... 오리온전때는 진짜 거의풀타임뛰었는데 삼점버저비터하나말고는 존재감 제로였음 뛰는줄도모름. 근데도 계속 뛰게하던데.. 차라리 좀 쉬게하지싶었음 근육이랑 살도 빠졌던데... 힘들어보임;;;
두경민은... 여전히 급한게있음 그래도 수비는 진짜 열심히하더라 슛도 꽤나 안정적ㅇ이고.. 실책만 좀 줄여라 제발
그리고 김태홍 이지운은 첨엔 뭐가 좀 희망이보이던데 갈수록... 답답히다.. 이지운은 부상이후로 슛도 망되서 오픈도 잘안들어가고... 김태홍은 열심히하긴하는데 너무 투박함. 제발 중간이라도 좀 해주길바람 둘다..
김주성은 부상당할까 볼때마다 안절부절함. 실제로 몇번씩 크고작은부상 당했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한번 써봤다. 어찌됐건 신인픽잘해서 시즌때 잘했음좋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