얜 곡 훔치기의 달인임

ticket to ride도 지가 다 썼다고 주장해서 지 위상 높이는 애임

전형적인 "죽은 자는 말이 없다" <ㅡ 이 법칙 이용해서 친구 위상까지 빨아먹는 애

얘랑 전성기때 같이 일했던 사람들중에 입이 닳도록 칭찬하는 사람이 없음

특히 인간성 좋다는 놈은 한명도 없음

기껏 해봐야 사적으로 친했던 멜 에반스 정도

그러니까 다들 얘랑 최소한의 거리를 뒀다는 거임

사람 이용하는거 잘하고 정치질의 신임

이건 피트 베스트도 증언한 거고

다른 놈들 입에서도 종종 나오는 애임

욕망에도 제일 약해서 제일 마약중독으로 고생한 놈임

심지어 일본에선 대마초 소지 혐의로 감옥 갔다가 출소하고 칭키 아이즈하면서 조롱하는게 딱 얘 그릇의 수준임

그러면서 변명하는게 "그 시대엔 나 포함 다들 잘 몰랐다" ㅇㅈㄹㅋㅋ

개빡치게 하면 차별적인 표현도 서슴치않는 리버풀 테디보이식 인성임

조지나 링고한테는 지적질 존나 하고 비협조적으로 나오는 애가

지가 주도한 프로젝트(ex 매미투) 운용할 때는 귀신같이 협조 요청함

심지어 프랑스까지 혼자 가서 뮤비 찍고옴

지 위상 높이는 건 뭐든지 하는 뱀카트니 ㄷㄷ

존 레논이 마더 콤플렉스가 있었다면 얜 리더 콤플렉스임

항상 주도적으로 뭔가 하고 싶어하고 중심이 되고 싶어하는데 티는 안내고 싶어하는

그래서 전성기때 정치적 발언도 1도 안하고

하더라도 존 레논 뒤에 편승해서 뱀처럼 레논방패 씀 ㄷㄷ

렛잇비 프로젝트도 지가 주도한 프로젝트인데 딱 심리가 보임

집에서 작곡한 곡들 쌓아두고 (당연하지 애들은 쳐놀고 자기만 허슬했으니까)

카메라 실시간으로 돌아가게 만든 다음 비틀즈 중에서도 내가 제일 짜세다 라는 걸 대중한테 보여주고싶어하는 그 심리..

진짜 이거 말고는 렛잇비 프로젝트의 존재 의미가 없음

근데 멤버들 반발 심해서 지 프로젝트 + 위상 뭉개질거 같으니까 그제서야 조지 요구 다 들어주고 1보 후퇴함

막판까지 비틀즈 위상 빨아먹으려고 렛잇비 발매 날짜 이용해서 자기 1집 McCartney 판매량 높임 ㄷㄷ

그래서 링고가 편지 들고 1집 발매 날짜 좀 미뤄달라 부탁하려고 뱀카트니 집에 찾아갔는데 욕 존나 하고 꺼지라고함

얜 린다 이스트먼이랑 같이 오노 요코를 허수아비로 세우고 제일 이득본 사람임

사실 린다 이스트먼랑 오노 요코랑 똑같은 입장에 똑같은 행동했는데

오노 요코가 관종에 일본인에 비호감이라 욕 대신 먹은거지..

존 레논이 총 맞고 죽고 자기가 아니라 다행이라고 한 솔직함의 대가!

그 외 제인 애셔 we can work it out로 꼽준거나 불륜 달라이라마한테 깝치다가 욕먹고 사과한 썰 등등

그야말로 뱀의 신.

대단하다 뱀카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