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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②
[시리즈] 2024 나토리 사나 생일 이벤트 · 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① · 나토리 사나 생일이벤트&동물원&DJ클럽 다녀옴 ② 이후 3월 8일 저녁에 신주쿠로 이동해서 나스 동물왕국 이라는 동물원에 갈 준비를 함나토리 이벤트 이후에 왠 개뜬금없이 동물원??? -> 나토리가 이 동물원과 콜라보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내가 예약한 버스투어가 신주쿠에서 출발하는거라 미리 가서 넷카페에서 하룻밤 지내고 출발해서 무사히 동물원에 도착함다양한 동물들이 많았음마눌고양이, 카피바라, 프레리독 등등 나토리 콜라보는 둘째고 걍 짱귀여운 동물들이 많아서 즐겁게 동물들 보고왔음근데 개미친게 여기가 일본 산구석에 있는 곳이라 3월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엄청 쌓여있는데다 하필 이 날에 바람이 엄청 불어서 진짜 추워 뒤지는줄알았음쌓여있는 눈은 강력한 바람 때문에 다 휘날려다녀서 마치 눈보라같은 상황을 보여주고 추위는 추위대로 덮쳐와서 진짜 많이 빡셌음... 나 추위 진짜 약하거든내가 추위에 약하다보니 나스 동물왕국에 있는 음식점이랑 카페 대기줄 기다리는 시간이 진짜 고역이었다너무 추워서 음료는 전부 따뜻한 커피랑 코코아로 대체함ㅋㅋ 음식들은 진짜 맛있었음소고기 카레에 들어간 토끼선생님 런치세트는 보다시피 비쥬얼면에서도 굉장히 귀여웠고 카레는 소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맛있었고 음식들은 굉장히 맛있었음, 소고기 카레 언젠가 다시 가서 먹고싶다.내 최애인 렛서팬더랑 스나네코도 보고 가라그렇게 동물원에 있는 커여운 동물과 나토리 콜라보 음식,굿즈 등등 보고즐긴 뒤에 돌아와서 마지막 예정인 V의 연회 라는 DJ 클럽 이벤트에 입장함이날 개최된 V의 연회가 나토리 사나 생일 이벤트도 동시에 기념하는 DJ클럽 이벤트로 구성되어서 나토리의 곡이 많이 나옴특히 나토리의 딸인 사이고우・라이스케・이로리의 DJ 데뷔에 전음부, 블루 아카이브로 유명한 미츠키요 님도 참가하는 등 구성이 엄청 알찼다 나토리 노래도 잔뜩 나오고 미츠키요도 참가한 DJ 클럽인만큼 모두가 잘 아는 블루 아카이브 음악도 많이 나와서 씹덕들 대환호 그자체였다DJ클럽 이벤트라는 곳에 인생에서 단 한번도 가본적 없어서 많이 긴장했는데, 나토리의 노래가 잔뜩 나오는건 물론이며 아는 버튜버들 노래랑블루 아카이브 같은 친근한 곡들이 많이 나오니까 자연스레 주변 사람들과 같이 무지성 환호에 콜을 넣게 되더라, 굉장히 즐거웠음미츠키요 님의 인터넷 야메로 -> Unwelcome School + 네코밈 나왔을 때 나는 물론이며 모두가 개발광함 진짜 최고였다DJ클럽이 이번 여정 중에서 가장 걱정이 참 많았는데 생각과 다르게 분위기 타고 즐겁게 즐기다 올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음.평생 갈 일이 없을 터였던 이런 장소를 나토리 사나 덕분에 가보게 되네, 오시덕에 유사 인싸짓도 다해보네진짜 개같이 즐겁게 즐기고 철야상태로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 완료폰 빳데리 부족해서 부랴부랴 USB 선 구매하는 등 약간 돈 낭비한 부분은 있긴한데 아무튼 엄청 즐겁게 잘 다녀왔다굿즈 나눠 준 나토리 어따크들은 물론이요, 같이 동행해준 분과 나토리 사나, 그 외에 이것저것 도움을 많이 준 주변 분들 덕분에 알차게 다녀왔습니다.올해 9월에 있는 나토리 롯뽄기 퍼스트 라이브, 진짜 가고싶다.끗
작성자 : Brrrrrrrrr고정닉
중국이 이슬람 모스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feat. 인도)
중국 베이징 교외에 위치한 중국풍의 하얀 건물 언뜻보면 중국 박물관 같아보이는 이 건물은 사실 3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모스크임 이전에는 돔도 있고 첨탑도 있는 전형적인 모스크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외관만으로는 모스크라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게 바뀜 모스크 내부를 들어가보니 이슬람의 상징물 같은 건 찾아기 힘들고 종교의 중국화를 주장하는 공산당의 선전물만 가득함 심지어 이날은 이슬람 집단 예배가 행해지는 금요일이었음에도 모스크 내부는 텅텅 비어서 사람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듦 이와 같은 일은 단지 이곳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게 아님 이건 중국 남부 운남성에 있던 모스크인데 이곳 역시 지금은 중국풍으로 개조당해 모스크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기묘한 외관을 하고 있음 물론 반대하는 사람이 아예 없었던 건 아님 작년 5월, 아주 오래전부터 이슬람교를 믿어온 지역 소수민족인 회족들은 이런 개수 작업에 반대하는 데모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전부 군과 경찰에 의해 진압, 체포 당해 끌려가버렸고 이제는 자신들도 '위구르' 당해버릴까 두려움에 떨며 더 이상 적극적인 반대 데모는 하지 않고 있음 중국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신앙보다 중국공산당에의 충성을 우선하게 하는 '종교의 중국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그 일환으로 모스크와 교회를 폐쇄하거나 아예 중국풍으로 개수해버리는 작업을 진행중임 공산당 입장에서는 이런 외세 종교시설은 결국 정권비판의 온상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아예 없애버리고 싶지만 아예 없애면 너무 반발이 심할 수 있으니 시설의 종교색을 희석시켜 중국공산당에의 충성을 우선하게 하는 것을 노리는 교묘한 수법임 또 시설 개수 외에도 미성년자의 경우 아예 모스크 출입을 금지해버려서 젊은 세대의 신앙심을 약화하려는 목적의 정책도 같이 펼치고 있다고 함 이런 정책은 종교시설에만 국한되는 것도 아님 예를 들어 이슬람 레스토랑들도 기존에는 아랍 문자 간판을 달고 있었지만 지금은 공산당의 명령으로 전부 철거하고 오직 중국어 간판만을 사용하게 바뀜 현재까지는 종교 탄압을 통해 불순분자들을 찍어누르고 중국에 동화되지 못하면 살려두지 않는 공산당의 정책이 먹히고 있다고 볼 수 있겠음 시진핑 정권은 종교에의 개입을 지속할 방침을 강조하고 있어 이슬람 탄압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보임 폐쇄당해 무너져 가는 모스크의 모습이 마치 중국 내 이슬람 신자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음 이런 움직임은 중공짱깨뿐만 아니라 카레짱깨에서도 일어나고 있음 이유는 살짝 다르기는 하지만 결국 모스크를 때려부수고 자국색을 덧씌우거나 무슬림을 강경 탄압하는 건 똑같음 29억 인구를 움직이는 두 지도자가 이런 무자비한 이슬람 박멸 정책을 펼치는데도 이슬람권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데 만약 서방권에서 저랬어도 똑같은 반응이었을까? 물론 무슬림 탄압 좀 잘했다고 이 병신 유사인류 새끼들의 본질이 바뀌는 건 아님 병신 짱깨들은 여전히 혐오의 대상이어야 하고 박멸해야 함 다만 적어도 이슬람 유입에 대한 대책만큼은 우리가 저 미개한 중공짱깨와 카레짱깨들보다 과연 낫다고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할 것 같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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