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루토 마음에 안드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남자라는 점도 한 몫함..ㅇㅇ 사쿠라나 테마리, 히나타 같은 애들 가둬놓고 집안일이나 시키는 컨셉 좆따 웃기고~~~ 쨌든 그래서 보루토는 여자였으면 좋겠음ㅇㅇ

나루토랑 존나 판박이인 것 임;; 갓 낳았을 때는 피부톤도 그렇고 머리색 빼면 히나타를 더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크면 클 수록 나루토 판박이; 말버릇도 똑같았으면 좋겠음..ㅇㅇ



나루토 닮아서 라면 좋아하고 나루토가 사스케 따라다닌 것 처럼 사라다 은근히 따라다녔으면 좋겠음ㅇㅇㅇㅇㅇ 보루토 얘가 재능은 원작 설정 그대로인데 쓸데없는 정의감이 하늘을 찔러서 누가 괴롭힌다 하면 존나 패는거지 어느날은 아카데미에서 연락왔는데 보루토가 싸웠다 이런식으로 연락이 온 거 그래서 히나타는 많이 다쳤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눈물 그렁그렁 달면서 옴. 아니나 다를까 보루토 얼굴에 생채기 보고 펑펑 울었으면 좋겠다. 보루토 놀라서 하나도 안아프다니깐..! 이러면서 히나타 달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안싸우기로 약속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안싸우는 줄 알았으나 자기 몸에 상처 안나게 하는.. 그러니까 일방적인 폭행의 시작이 된 거지.. 자기 상처있으면 엄마가 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토 붕어빵 보루토랑 카카시 조합도 좋음ㅋㅋㅋㅋㅋㅋ 아직 호카게인 카카시랑 실상 거의 처음 만나는 거였으면 좋겠다. 카카시가 워낙 바빠서 보루토 갓 낳고만 봤지 그 후엔 한번도 못본 그런ㅇㅇ 카카시가 유년시절 나루토에 대해 죄책감 가지고 있을 것 같음. 자기 스승 아들인데 못 챙겨주고 제대로 된 밥 한끼 못먹게 했다는 거랑 어린 나루토를 혼자 방치한 게 가장 클 것 같다. 그래서 나루토랑 빼다박듯이 나온 보루토 볼 때 마다 너무 특별하고 뭉클한 기분 느끼는 카카시겠지. 생긴 것도 성격도 말하는 것도 판박이라 더 마음이 가고 이런게 보고싶다..

막 퍼가지 말아줘... 부끄러운 실력이야... 빨리 맛있게 요리나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