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아는사람한테 말도 못하고 말해도 공감못받아서 며칠간 잠을 못잔다 ㅃ글 ㅈㅅ...

오년 사귀고 쟞친이랑 헤어졋는데
걔가 학식 무슨 부에서 만나서 걔가 부장 나는 여자부장이엇음
학식 졸업하고 회식2년차에 헤어진간데
내 핸드폰에 메일 로그인ㅇ ㅣ 자동으로 되어잇엇음 쟞친꺼
얼마전에 아무생각없이 내껀줄 알고 ㄱ보다가
어떤 여자애가 겁나 대놓고 들이대는
막 영화 이거보자 갑자기 쳐들어가서 죄송햇어요 이런 메일이 잇어서
그런갑다 햇는데 걔가 내 밑에잇던 여자 후배였다
겁나 뒷통수 쳐맞은거같고
야 아무리그래도 같은 부 애랑 그러는건 정말 더럽지않니
나랑 너무 겹치는 애고
나한테도 못할 짓인데 라고 계속 생각하는데
당사하자한텐 당연히 말 못하고 아무한테더 말못하고
메일 과늠은 그만둘수가없는데 오늘또 기지배한테 주말에 영화보잔 메일이 들어와있네
(지금 시대에 메일로 연락하는 이유도 모르겠다 아마 구쟞친이 멜주소 알려준거같은데)

암튼 좆같은마음에 좀 씨부려봤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