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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연기의 향연 & [TV줌인]이범수 얼굴에 답이 있다

넘버.원(58.140) 2015.08.01 15:02:11
조회 301 추천 1 댓글 0
														

'라스트' 일인자 이범수, 안방극장 점령한 명품 연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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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에서 배우 이범수가 차원이 다른 관록 연기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극 중 지하세계를 제패한 일인자 곽흥삼 역으로 열연중인 이범수가 회를 거듭할수록 숨겨진 본색을 드러내며 시청자들까지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

또한 정계 인사들을 극진히 접대하면서도 자존심이 상해 분노를 터트리는 장면은 곽흥삼 캐릭터가 지닌 숨은 파괴력을 짐작케 했다. 이에 이런 속내를 지닌 그가 자신의 야망을 위해 태호와 어떤 관계를 맺어나갈지 흥미진진함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존재감만으로도 냉혈한 그 자체인 곽흥삼은 배우 이범수로 인해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지고 있다는 평. 이범수의 포커페이스 열연은 드라마의 무게 중심을 좌지우지하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그의 활약상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적수없는 일인자의 포스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범수는 오늘(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라스트'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http://news.jtbc.joins.com/html/928/NB10983928.html



[TV줌인] '라스트' 이범수 얼굴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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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모든 일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시작됐다.

31일 방송된 JTBC '라스트'에서는 신화적 존재인 넘버원 곽흥삼(이범수)이 전면에 드러났다. 지난주 장태호(윤계상)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던 것과는 또 다른 흐름이었다. 


이날 장태호는 배중사(김영웅)에게 파티를 신청했다가, 처참하게 패했다. 장태호는 류종구(박원상)의 불길한 예감대로 ‘죽음 바로 직전’까지 갔다. 그런 장태호를 살린 사람은 류종구가 아니라 곽흥삼이었다. 그는 사마귀(김형규)를 통해 전 보스들을 집합시킨 후 당분간 서열 파티는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심지어 곽흥삼은 다른 보스들을 내쫓고, 장태호에게 술을 권하기까지 했다. 이 자리에서 곽흥삼은 자신이 장태호의 과거를 모두 알고 있으며, 작전 실패로 50여억 원을 손해 봤다고 밝혔다. 곽흥삼은 “여우 피하겠다고 숨은 굴이 하필 호랑이 굴이다”라고 빈정거렸다. 이 말을 끝으로 장태호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곽흥삼이 그의 술에 약을 탔기 때문이었다.


이를 본 곽흥삼은 “우리 장 과장 지지리 운도 없어요”라며 기괴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다행이도 이 웃음이 장태호의 끝은 아니었다. 곽흥삼은 장태호를 살려줬을 뿐만 아니라 서미주(박예진)까지 곁에 붙여줬다.

당황해 하는 장태호에게, 서미주는 “진작 도망쳤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다. 내가 아니라, 장태호 씨 얘기다. 서서히 갉아 먹히다 갑자기 버려질 거다. 나도, 아저씨도, 장태호 씨랑 같은 거미줄에 걸렸다”고 경고했다. 


물론 곽흥삼이 절대 강자는 아니였다. 그에게는 잘 보여야 하는 접대 상대가 있었고, 그를 위협하고 뒤통수를 치는 정 사장(이도경) 같은 경쟁자도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곽흥삼은 강경한 태도를 굳히지 않았다. 곽흥삼은 앞에서 깐족거리는 정 사장에게 “너무 짖지 말라. 겁먹은 개새끼나 그렇게 짖어 대는 거다”라고 으름장을 놨다. 


곽흥삼이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은 단 둘 뿐이었다. 바로 서미주와 류종구이다. 곽흥삼은 서미주에게 “너 왜 도망 안 치냐”고 물었다. 서미주가 “기회만 노리고 있다”고 답하자, 그는 “단념해라. 기다려 봤자 류 씨(류종구) 안 온다”고 못 박았다. 


마지막으로 곽흥삼이 “도망 치지 말라”고 한 번 더 말하자, 서미주는 “그럴 생각 없어요”라고 읊조렸다. 이 대목에서 곽흥삼은 웃지도, 인상을 찡그리지도 않았다. 다만, 그는 서미주를 빤히 바라볼 뿐이었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57493




솨장님 연기는 오디오만 들어도 생동감 있어 으응?

어제 줄거리 요약 잘 해놨네ㅎ

표정 다채롭다. 마지막에 미주 바라볼 때 뭔가가 있는 것 같아 보이지 않음?

예고 보니 오늘 정사장 큰 일 있으려나

흥삼과 대치, 갈등 오래오래 보고 싶은데

흥삼과 정사장 합이 좋아보여 이 부분이 쫄깃하니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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