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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그가 지하세계를 제패한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어제(14일) 방송된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 7회에서는 곽흥삼(이범수 분)의 펜트하우스가 정사장(이도경 분)의 무리로부터 습격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졌다.
수많은 적수는 이들에게 심상찮은 위기가 닥쳤음을 알렸다. 하지만 흥삼은 승산이 없다는 태호의 말에 되려 비릿한 웃음을 지으며 “숫자 따져가며 싸웠으면 펜트하우스까지 오지두 못했어. 살고 싶은 놈이나 튀어”라고 말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흥삼은 살벌한 혈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적수없는 일인자라는 캐릭터의 특성상 이처럼 전면에 나선 육탄전은 처음이었던 터. 그는 피투성이가 되어도 형형하게 빛나는 차가운 눈빛으로 안방극장을 제압했다.
무엇보다 온몸투혼으로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인 배우 이범수를 향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적들의 반격에도 굴복하지 않는 카리스마로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배가 시키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이범수, 괜히 일인자가 아니었다! 오늘 액션 정말 충격 그 자체!”, “곽흥삼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카리스마 대박!”, “이범수, 액션마저도 냉혈함 그자체! 믿고 보는 배우답네!” 등 열띤 성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흥삼이 태호에게 자신의 곁에서 사업을 도울 것을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져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협력관계를 맺어나갈지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연기는 물론 액션까지 완벽하게 섭렵한 배우 이범수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라스트’는 오늘(15일) 저녁 8시 30분에 8회가 방송된다.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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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면 통한다고 했던가. 김신은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기적의 오디션’ 출연 당시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범수의 전화였다. 기쁜 마음에 달려간 자리에서 “함께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이범수가 수장으로 이끄는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에 최고참 배우로 합류해 지금까지 오게 됐다. 그동안 여러 번 굵직한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을 때 단칼에 거절했던 그가 이범수의 말 한디에 앉은 자리에서 바로 손을 잡았다.
‘기적의 오디션’ 때 이미숙 심사위원으로부터 훈련을 받아서 이범수 대표와는 실질적으로 호흡을 맞춘 적이 없어요. 외부에서 밤샘 촬영에도 연습실에 와서 후배들에게 아낌없이 퍼주는 모습을 보면서 ‘이범수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 인연이 닿지 않을 줄 알았는데 지난해부터 한솥밥을 먹게 됐네요. 저처럼 무명 시절을 겪고 성장한 배우이기에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여러모로 큰 힘이 됩니다.”
‘라스트’ 출연은 먼저 캐스팅 된 수장 이범수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다. ‘끼워팔기식’ 배역 따내기가 아니라 여느 배우들처럼 당당히 오디션을 거쳐 얻은 결과다.
“오해 섞인 시선들을 알기에 부담스럽기도 했어요. 하지만 못해낼 것도 아니라 생각했죠. 대표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에 얻은 여러 가지 혜택들이 있지만 제 힘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라스트’에서 김신은 곽흥삼(이범수)의 원수인 윤회장의 정통 아들로 최고 권력에 도전하는 살벌한 재벌 2세로 나온다. 윤회장의 신임을 받는 후처의 딸(구은애)을 상대로 실력 경쟁을 해야 하는 상처 많은 인물이다. 구은애의 도전을 막아내야 하는 위치다.
정말 강한 톤을 가지고 연기를 했더니 감독님께서 ‘애 잡아먹겠다’ 하실 정도였어요(웃음). 중간부터 합류해서 캐릭터 잡는 데 힘들었어요. 더 노력해서 김신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재벌 2세의 모습을 연기할 겁니다.”
김신은 성실한 배우다. 20여 명 가까이 소속된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에서도 가장 부지런한 배우로 통한다. 지난 1년 동안 연기 훈련을 하며 3시간 이상 잠을 잔 적이 거의 없다.
긴 인터뷰 궁금하면 클릭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508131507035033005_1
반응 궁금해서... 역시 믿음 주는 배우임ㅎㅎ
웹툰에서는 키가 아주 큰데 키와는 아무상관없다며 원작에서보다 카리스마 있고 쎄 보인다고 하네.
윤회장 아들은 전에 병원 신에서 잠깐 나왔는데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나오려나
글고 어제 잼나더니 청률 제일 잘 나왔다.
저번 금요일보다 0.1 올라간 수준이긴 하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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