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감청 하지 말라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 이야기를 한 것이 몇 년이 되지 않았나요?

당신들이 보수 언론을 통해서 몇 번 제 머리를 아프게 하고는 아프게 했다는 표시를 해 주어서, 어떻게 아픈 것이 당신들이 아프게 한 것인지 알고 있는데, 오늘 오전부터 조금 또 증상을 보이고 있네요.

그런데 당신이 혹시 H일보?  아니면 그의 동료?

처음에는 학력위조를 약점으로 잡았다고 생각하고 이를 근거로 제 엄마를 살해했다고 한 것이지요.  그러다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때부터 다른 이유를 찾은 것이고, 제가 도감청을 못하게 하자, 여자 붙여주지 않고서는 더 이상은 힘들다는 의견 교환을 하게 된 것이지요. 

와이프 어머니가 가끔 저에게 세력들의 상징성 있는 이야기를 하시곤 하는데, 한참 전에 태블로 이야기를 저에게 한 번 하신 적이 있어요.  이런 상징적 이야기를 하실 때에는 주로 저를 만나면 만난 초기에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태블로가 위조한 것이 아니면 왜 진작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는 언급을 하셨던 것 같네요.  김일성 대학 이야기, 이모분 종교집단 30명 초대 이야기 등 모두 만나는 초반에 하셨고, 최근에는 2번씩 강조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아요.  가발 가르마와 200만원 짜리 가발 구입 관련 이야기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