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를 클릭하면 송이 만들어지고 다음 페이지 그림2와 같은 작업 공간이 나타난다.

그림2

>타임라인을 클릭하면 그 지점으로 타임라인 커서가 이동한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거나 플레이 버튼(1의 세모)을 클릭하면 타임라인 커서가 타임라인을 따라 움직인다.

스페이스 바를 한번 더 누르거나 스탑(1의 네모)를 클릭하면 멈춘다.

>박자를 설정하려면 타이밍 섹션의 숫자(2)를 클릭한다. 즉, ‘4’에 두고 클릭한다. 숫자 목록이 뜨면 숫자를 고른다.

>BPM을 설정하려면 템포 섹션의 숫자(3)를 클릭한다. 숫자 배경이 파랗게 변하면 원하는 BPM을 타이핑해 넣는다.

0.00단위까지 설정 가능하다. 예를 들어, 127.89라고 설정 가능하다. 

2.작업 공간 알아보기

2-1 작업 공간 및 작업 대상들의 명칭

그림 3

2-1-1 트랙 컬럼과 트랙 컨트롤 그리고 어레인지 뷰

>트랙 컨트롤이 모여 있는 곳이 트랙 컬럼이다. 여기서 트랙 컨트롤이 만들어지고 배열된다.

>트랙 컨트롤은 해당 트랙을 제어하는 장치이다. 예를 들어 트랙 컨트롤의 녹음 버튼(아래 그림 좌측 동그라미)을

클릭하면 녹음 준비가 된다. 인스트루먼트 에디터 버튼 (우측 동그리미)를 클릭하면 연결된 가상악기가 뜬다/진다.

2-1-2 트랙 인스펙터

>위 그림의 좌측 상단 A동그라미에 보이는 [i]버튼을 클릭하면 ‘트랙 인스펙터‘라는 곳이 열린다.

트랙 컬럼에 배열된 트랙 컨트롤중 하나를 클릭하여 선택하면 다른 트랙 컨트롤보다 약간 밝은 색으로 변하게 되는데,

트랙 인스팩터는 이렇게 선택된 트랙 컨트롤(그림의 C)의 트랙 정보를 모두 보여주는 공간이다.

여기서 해당 트랙과 관련된 여러 작업들을 할 수 있다.

2-1-3 이벤트

>어레인지 뷰에 보이는 형형색색의 네모난 것들을 총칭 ‘이벤트’라고 한다. 이 이벤트들에는 각종 사운드가 담겨 있다.

즉, ‘소리나는 상자’인 것이다.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타임라인 커서가 이동하면서 이 이벤트들을 ‘읽어들여’

소리를 발생시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는 이 상자들을 자르고 붙이고 배열하거나

상자안의 ‘노트‘(이후 설명)들을 입력 및 편집하거나 ‘오디오 파형’(이후 설명)들을 자르고 붙이고 배열하는 등으로

곡을 만들어나가게 된다.

>이벤트는 다시 인스트루먼트 파트와 오디오 이벤트, 그리고 오디오 파트로 나뉜다.

-인스트루먼트 파트: 노트로 표현된 연주 정보를 담고 있다. 가상악기 혹은 외장악기와 연결되어야 소리가 난다.

-오디오 이벤트: 오디오 파형이 담긴 상자이다. 오디오 레코딩을 하거나 wav파일이나 mp3파일 등의

오디오 파일(오디오 클립)을 어레인지 뷰에 드래그인 하면 이러한 오디오 이벤트의 모습이 된다.

-오디오 파트 : 서로 다른 오디오 이벤트들이 함께 담긴 상자라고 알고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