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밀회땜시다 ㅋㅋ( 이 모든게 ㅇㄷ때문이다 ㅋㅋ)
왠만한 들마는 눈에 차지도 않더니 시.타도 솔직히 홍시기가 하드캐리했다고 밖에 작감이 아쉬움 ㅠㅠ

그때 밀회 방영 때 생각하면 나샛은 복받았다고 생각할래. 우연히 2회 다리에서 열정연주 장면보고 본방사수하면서 얼마나 뿌듯하고 밀갤은 맬 눈팅만 했지만ㅠ 고퀄리뷰에 벅찬 날들로 생각해. 물론 달릴땐 이런저런 아쉬워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끝나고 보니 타드들과 비교조차 안되는 소소한 수준~

암턴 그냥 홍시기 꼭 30대에 20대에 만난 밀회만큼 아니 뛰어넘는 작품 만나길 소취~ㅋ(안감독님과 꼭 한번 만나자.잉별보니 안감님과 어캐어캐 안부묻는 것 같던뎅~ㅋ)
휘영일 보니 홍시기 소처럼 열일했으면 하는 맘이 든다.
20대보다 30대가 시간 빨리 간다고 하는데 해결될 일 끝나면 부지런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보구잡다. 주로 스크린에서~ㅎㅎ

야밤에 뜬금없이(?) 밀갤에 주절주절해서 먄~~(밀갤 만4년째 눈팅족임ㅋ)휘영땜시롱 선재 생각나서 기어들어왔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