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세계최초 총통부에서 드랙퀸 공연 개최... 차이잉원 퇴임 전 공연

대만, 세계최초 총통부에서 드랙퀸 공연 개최... 차이잉원 퇴임 전 공연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5.20 09:40:01

조회 11074 추천 143 댓글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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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앞둔 대만 총통 차이잉원이 드래그 퀸 공연을 총통부에서 열었다는데

국가원수 집무실에서 개최한 건 대만이 최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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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대만 총통부 채널에서 방송까지 해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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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오도방정을 떠는 바나나맨은 대만계 미국인 Nymphia wind인데

대만에서 매우 유명한 드래그 퀸(여성처럼 치장하고 여성의 행동과 자세 등을 연기하는 남성)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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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면 알겠지만 얘네들 전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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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자랑하는 공연 수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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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짱 총통 차이잉원년은 매우 만족해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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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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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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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간에서 별도 접견도 하고 할 거 다 함

님피아가 미국의 드래그 퀸 리얼리티 TV쇼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시즌16에서 우승을 한 기념으로 열어준 공연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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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장제스 흉상 모욕하려고 부른 거라는 설명이 더 납득되려고 함 ㅋㅋㅋㅋㅋ

장제스가 저 장면 봤으면 어떤 반응이었을지 ㅋ

민진당 총통답게 차이잉원도 임기 내내 장제스 지우기에 몰두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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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43

고정닉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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