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운영은 좋다 이거야 운영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

그리고 실력도 확실하던데. 누가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여자의 기여 리스트 뜨면서 비교하면 문서가 깔끔하게 비교되는 걸 보고 혀를 내둘렀다. 

뭐 그리고 게시판이며 뭐뭐며 기술적으로는 뚝딱 뚝딱 못하는게 없어보이더라

근데 그건 다 좋다 이거야

회원들간에 의견차가 나면 그걸로 몇날 며칠을 끌면서 무한반복되어야하는 거지?

녹음기가 와서 똑같은 소리만 반복 반복, 그리고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 난타하면 숨었다가 다시 게시글 띄워 반복, 그 다음 욕하기 반달하기로 테러, 이후 다시 게시글 띄워 똑같은 소리 재반복

이것이 보는 내내 계속되던데

이 와중에 인신공격 당한 애들의 신고글, 규정만들라는 호소문, 운영자 개입 호소문 등이 넘쳐도 운영자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그 밖의 질문글들, 문의글들, 그리고 저작권 문제로 장문의 글을 두개나 띄운 원작자의 글등 각종 문의글이 쏟아지는데 이 사안들 전부에 대꾸를 안하던데?

이에 짜증이 나면 안되고, 짜증내면 청위병이라는 건가? 청위병 안하려면 이런 것에도 다 운영느님의 깊으신 뜻이 있느니 이러면서 짜증나는 감정을 느껴서는 안되는 것?

선택지가 청위병 vs 뇌종범 좀비 둘 중 하나인가 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