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무엇을 위해 사는거입니까?

꿈과 이상을 향해 삽니까?

아님 현실에 생존하기위해 사는것입니까?

전 좆고3이고 아빠와 상담을 하였습니다

그래픽과 cg를 하고싶어서 디자인과를 가고싶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내스스로 얻을수있는 뿌뜻한 무엇 을 위해 하고싶습니다

내 상상으로만 나오는것을 실현시키기위해 하고싶습니다

여기분야가 3d분야이고 직업수명도 짧고 돈도 그렇게 잘못버는거 이미 다알고있는 사실입니다

아니

모르면서 인식만하고있다고 하는게 맞겠지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겁니다


아빠는  내꿈을 방해하고싶지는 않으시지만

현실적 여건도 고려해야한다고 항상말하십니다

그러면 전 항상이렇게 생각하지요

내가 얘늙은이입니까 아직 20살도안됬는데 하고싶은걸 하고싶습니다

직업을 바꾸는건 나중에 생각해서라도 바꿀수있습니다

하지만
실업
현실
돈
수요성
이런 것들을 아빠는계속 압박을 하십니다

그러나 말리지는않으십니다

하지만 이런것들이 자꾸만 저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돈은 중요하지요

그것은 개나소나 다아는일입니다

인간은 현실에 맞추어 생활하다 죽을려고 태어난것입니까?

그러면 그냥 해양대나 가서 배타면 돈벌고 취직되고 잘살수있지않습니까?

저만 지나친 이상을 가지고있는것입니까?

꿈과 현실을 구분할줄 알아야하는건가요?


만약 꿈이 의사 라고 한다면 얘기는 어떻게됩니까?

꿈을 향해 나아가라 라는 말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건 왜이지요?

현실을 고려 해라 라는 말이 전혀 어울리지 않은것은 무엇때문이지요?

결국 현실적으로 좋은 직업. 좋은 꿈이기 때문아닙니까?

결국 현실에서 잘 살고 돈도 벌고 하니깐 그러기 때문입니까?

꿈과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도대체 얼마나 더 방황해야 하는것입니까?

누구나 최고가 되고싶어합니다.

그러나 오직 최고가 아니면 하지말아야 하는 것입니까?

반드시 최고가 되어야합니까?